[우리말글 바로쓰기] 22. 코로나 용어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외국말

편집국 | 기사입력 2021/05/02 [20:14]

[우리말글 바로쓰기] 22. 코로나 용어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외국말

편집국 | 입력 : 2021/05/02 [20:14]

말은 그 사람의 얼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말은 우리 민족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입니다.

 

우리말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우리 민족을 소중히 여기고, 우리의 정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외국어를 남용하면서 우리의 아름다운 말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우리의 정신이 사라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 외국말을 우리말로 바꿔서 사용해야겠습니다.

 

▲ 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     ©편집국

 

22. 코로나 용어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외국말

 

코로나 시대에 사는 요즈음 국민들은 코로나와 관련한 용어를 일상에서 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외국어가 많이 등장해 쉽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드라이브스루’ 진료는 ‘승차’ 진료 또는 ‘차량 이동형’ 진료로, 진단 ‘키트’는 진단 ‘도구’로 바꾸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사람들이 느끼는 짜증이나 분노를 뜻하는 ‘코로나 레드’는 ‘코로나 분노’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사람들이 느끼는 절망감이나 좌절감을 뜻하는 ‘코로나 블랙’은 ‘코로나 절망’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트래블 버블’이라는 용어도 등장하는데, 코로나19 상황에서 두 국가 이상의 방역 우수 지역이 서로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것을 ‘비격리 여행 권역’ 또는 ‘여행 안전 권역’으로 바꾸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초부터 문화체육관광부는 ‘쉬운 우리말 쓰기 사업’의 하나로 국립국어원과 함께 언론사 및 공공기관에서 배포한 기사와 보도 자료를 검토해 공공성이 높은 외국어를 쉬운 우리말로 다듬어 ‘새말모임’에서 발표해 오고 있습니다. 국민들도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 새말모임: 어려운 외국어 신어가 널리 퍼지기 전에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대체어를 제공하기 위해 국어 전문가 외에 외국어, 교육, 홍보‧출판, 정보통신, 언론 등 다양한 분야 사람들로 구성된 위원회로서,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진행됩니다.

통일 반대가 많다 21/05/03 [06:38] 수정 삭제
  북한과 차별이 되게 우리말 우리글은 북한에 넘겨주고남한은 우리의 정서 우리의 혼은 다없애 버리고 전부 영어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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