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남측, 대북전단 살포 묵인·두둔...해괴하고 추악한 행위”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5/10 [10:37]

북 “남측, 대북전단 살포 묵인·두둔...해괴하고 추악한 행위”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05/10 [10:37]

북 오물처리공장의 한 노동자가 대북전단을 살포를 묵인·두둔한 남측 당국과 보수정당을 싸잡아 비판했다.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은 10일 ‘해괴하고 추악한 행위’ 제목의 기사에서 “추악한 범죄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 두려워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조국과 인민을 배반하고 도주한 이자들은 몇 푼의 돈을 바라고 반공화국삐라(전단)살포놀음에 피눈이 되어 날뛰며 동족 대결의 돌격대 노릇을 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매체는 “남북평화를 해치고 접경지역 주민들을 괴롭히는 대북전단 살포를 묵인하는 당국을 규탄한다.” 등의 남측 여론을 전하며 “이 악취 풍기는 인간쓰레기들의 망동을 묵인하고 지어 두둔하는 남조선당국과 보수패당의 해괴하고 추악한 행위는 온 겨레의 경악과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매체는 또 “세계적으로 수많은 오물처리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고 재자원화 사업도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도저히 재생할 수 없는 ‘오물’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저 남녘땅에서 머리를 쳐들고 날치는 ‘탈북자’ 쓰레기들이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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