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세계 대유행...북 “국가비상방역 총력”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6/01 [11:10]

코로나19 4차 세계 대유행...북 “국가비상방역 총력”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06/01 [11:10]

▲ 려명피복공장(왼쪽), 신의주마이싱공장 등에서 비상방역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4차 세계 대유행이 시작된 가운데 북에서는 여전히 확진자가 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은 4차 세계 대유행 속에서도 국가비상방역에 긴장을 놓치지 않고 있다.

 

노동신문은 1일 “각지 일꾼들과 근로자들은 비상방역사업의 완벽성을 보장하는 것이 올해 사업에서 나서는 중요한 과업 중 제1순위라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각성 분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각지에서 긴장성을 유지하면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비상방역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원산양말공장에서는 매일 작업 전에 설비와 바닥 등 생산 현장에 대한 소독사업을 빈틈없이 진행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로 하고 소독제 보장대책도 마련하고 있다고 한다.

 

강계시 인풍원에서는 매일 아침 위생 담당자들을 각성 분발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심도있게 진행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단위의 특성에 맞게 설비소독 등 비상방역사업을 완벽하게 진행할 데 대한 위생 담당자들의 역할을 높이고 있다고 한다. 체온 재기와 손 소독은 물론 사람들의 손이 많이 가닿는 부분들에 대한 소독을 빈틈없이 진행 중이다.

 

신문은 “오늘의 비상방역전이 자기 자신을 위하고 나라와 인민을 위한 매우 중차대한 사업이라는 것을 명심한 이곳 일꾼들과 종업원들은 단위의 비상방역체계를 완비하기 위한 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떨쳐나서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6월 1일 1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세계 누적 확진자는 1억 7,000만을, 사망자 수는 35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4월에는 세계적으로 두 달 동안 신규 확진자 수가 두 배가 넘어 팬데믹(세계 대유행) 시작 이후 가장 높았던 감염률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국제보건기구(WHO)가 경고한 바 있다.

 

현재 미국의 확진자수는 3,411만 3,146명, 사망자수는 60만 9,767명으로 가장 높다. 다음으로 확진자수가 높은 나라는 인도(2,817만 3,655명), 브라질(1,654만 7,674명)로 집계됐다.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의 확진자수는 러시아 507만 1,917명, 일본 74만 7,457명, 한국 14만 799명, 중국 9만 1,106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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