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18세 여학생 키 크는 약 먹고 무려 6cm 자라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6/04 [16:45]

북한 18세 여학생 키 크는 약 먹고 무려 6cm 자라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06/04 [16:45]

▲ 북한 매체 ‘조선의 오늘’은 “최근 공화국의 해방산제약소에서 개발 생산한 성장호르몬교갑(캡슐)약이 그 효과가 우월한 것으로 하여 자식들의 성장발육에 관심을 두고 있는 부모들 속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북한의 한 여대생이 북한에서 자체 개발한 키 크는 약을 먹고 몇 개월 만에 6cm가량 자라 눈길을 끈다.

 

일반적으로 성장판 위치와 무관하게 여자는 15세, 남자는 17세가 되면 보통 성장판이 닫힌다. 성장판의 수명에 따라 성별로 3~5년씩 연장되기도 한다.

 

북한 매체 ‘조선의 오늘’은 “최근 공화국의 해방산제약소에서 개발 생산한 성장호르몬교갑(캡슐)약이 그 효과가 우월한 것으로 하여 자식들의 성장발육에 관심을 두고 있는 부모들 속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사람들은 흔히 아무리 영양이 좋고 운동을 많이 하며 여러 가지 키 크기 약을 먹어도 키가 크지 않는 것을 보고 유전이니 할 수 없다고 한다”라며 “바로 이러한 때 성장호르몬(뇌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을 보충하면 조금이라도 더 키가 크려는 꿈을 실현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키에 관계하는 유전인자들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성장호르몬”이라며 “지난시기와는 달리 눅은(싼) 원가로 대량 생산하는 성장호르몬교갑약은 그 효과가 매우 뚜렷한 것으로 하여 인슐린과 함께 가장 성공적인 생물공학약품으로 꼽히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매체 설명에 따르면 이 약은 성장호르몬분비 장애로 발육이 지연된 어린이들에게 사용한다. 하루에 한 캡슐씩 하루 1회 잠자기 30~60분 전에 먹는다.

 

매체는 ‘성장호르몬교갑약’을 복용해 효과를 본 사례도 언급했다.

 

장철구평양상업대학의 18세 여학생은 15세 이후로 160cm에서 키 크기가 정지됐다고 한다. 그때부터 여러 종류의 수입산 키 크기 약을 다 써보았지만 특별한 효과를 볼 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몇 달 전부터 이 약을 먹고 한 달에 0.5~1cm씩 커서 현재 키가 166cm로 됐다.

 

매체는 “지금 이 성장호르몬교갑약은 공화국의 여러 약국에서 널리 판매되고 있으며 그 수요는 나날이 높아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국내 한 의약품 생산업체의 키 크는 약이 3개월 섭취 후 0.3cm 자란 것에 비하면 북한이 개발한 ‘성장호르몬교갑약’의 효과가 큰 것으로 보인다. 

ㅇㅇ 21/06/05 [23:20] 수정 삭제
  워낙에 북쪽 사람들이 영향 불균형으로 작은건데 영양제 먹으니 커진거 아닐까??
갈가 21/06/11 [02:17] 수정 삭제
  간나샛길아, 거짓부렁 아이믄 어디서 파는지 말해보라. 경제재재도 심한데 그 간나는 외국 키 크는 약들을 어디서 구했슴메? 특권층인갑지?
로그인 후 글쓰기 가능합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북바로알기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