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올해 계획 앞당겨 수행한 ‘공훈광부’에 환갑 생일상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6/14 [12:10]

김정은 위원장, 올해 계획 앞당겨 수행한 ‘공훈광부’에 환갑 생일상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06/14 [12:10]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올해 광물생산계획을 앞당겨 수행한 함경남도 검덕광업연합기업소(검덕광산) 공훈광부에게 환갑 생일상을 보냈다. 북한에서 ‘공훈’ 칭호는 ‘영웅’ 칭호 다음으로 높다.

 

노동신문은 14일 “김정은 동지께서는 검덕광업연합기업소 금골광산 4.5갱 영웅소대장 고경찬 동지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시었다”라며 “생일상이 13일 고경찬 동지에게 전달되었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고경찬 동지는 평범한 광부에게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 같은 믿음과 사랑에 북받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면서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었다”라며 고경찬 소대장을 비롯한 가족, 친척, 소대원 등이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광물증산투쟁의 앞장에서 영웅적 김일성-김정일 노동계급의 영예를 더욱 빛내어갈 굳은 결의”를 다졌다고 전했다.

 

신문은 고경찬의 삶도 조명했다.

 

고경찬은 1961년생으로 검덕의 평범한 광부가정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신문은 “김일성 동지께서 검덕광업연합기업소에 뜻깊은 현지지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해에 출생한 1961년생들로 무어진 소대를 이끌어온 그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노동계급의 깨끗한 양심을 지니고 수십 년간 유색금속광물생산에 헌신 분투하였다”라고 평가했다.

 

이 소대는 100개의 채굴장을 옮겨가면서 매해 광물생산계획을 140% 이상 초과 달성을 했으며, 이러한 실적을 올린 공로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여러 차례의 감사를 받았다고 한다.

 

신문은 또 “총비서 동지께서는 고경찬 동지에게 공훈광부의 영예를 안겨주시고 2017년 태양절을 맞으며 연간 광물생산계획을 완수한 소대원들에게 축하 전문도 보내주시었으며 당 제8차 대회와 여러 중요대회에 대표로 불러주시어 그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올려 세워주시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영웅소대가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수행의 첫해 광물생산계획을 앞당겨 수행했다고 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고경찬 소대장에게 생일상을 보낸 것은 그의 공로를 치하함과 더불어 북한의 전 광산들을 5개년 계획 수행 관철로 고무 추동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참으로아름다운내용아닌가~~ 21/06/14 [21:10] 수정 삭제
  한나라의지도자가 평범한평민한테환갑생일상을차려준다는건보기드문애민정신아니겟나..... 뿌듯하고흐뭇한내용으로당사자는평생잊지못할감동의추억으로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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