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이상거리” 평양시 1만 세대 살림집 빠르게 모습 드러내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6/14 [14:51]

“인민의 이상거리” 평양시 1만 세대 살림집 빠르게 모습 드러내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06/14 [14:51]

 

북한이 새 5개년 계획에 따른 올해 건설 부문에서 빠른 성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신문은 14일 ‘시련 속에서 우리는 강해지고 있다’ 제목의 기사에서 평양시 1만 세대 살림집(주택) 건설과 자강도 내 건설 현황을 언급하면서 “애로와 난관은 의연히 우리 앞을 막아 나서고 예상 밖의 도전들도 적지 않지만 시련 속에서 우리는 날로 강해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단순히 시련을 참고 견디어 내는 것 그 자체는 강자의 기질이 아니다. 어려울수록 더욱 훌륭하게 창조하고 더욱 눈부시게 비약하는 것이 진정한 강자들”이라며 “시련 속에서 번영의 활로를 열어가는 것은 우리 인민의 일관한 투쟁방식이며 전투적 기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평양시 1만 세대 살림집 건설과 자강도 주요 대상 건설 현황을 언급했다.

 

신문은 “부닥친 도전과 장애가 그 어느 때보다 혹심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보통의 잡도리, 평소의 일본새를 가지고서는 엄두도 낼 수 없는 1만 세대 살림집 건설장에서는 지금 새로운 건설기록이 끊임없이 창조되고 있으며 현대문명이 응축된 인민의 이상거리가 빠른 속도로 자기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신문은 ‘자연 지리적 조건이 다른 도보다 불리한’ 자강도 건설 현황도 언급했다.

 

신문은 “(자강도에서) 올해에 새로 건설하거나 개건하는 대상들은 수십 개를 헤아린다”라며 “모든 시, 군들의 기초식품공장과 고려약공장은 물론 유리공장, 타일공장 등 지난시기에는 쉽게 결심하지 못했던 수많은 대상이 새로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당 제8차 대회가 밝혀준 승리의 진로 따라 전체 인민이 5개년 계획의 관건적인 첫해 목표수행을 위하여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북한은 5월 11일(보도기준) 평양시 1만 세대 살림집 지구에서 터파기, 기초공사, 골조공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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