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잔을 들어도 대화 간청하는 미국, 왜?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6/23 [12:17]

핀잔을 들어도 대화 간청하는 미국, 왜?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1/06/23 [12:17]

미국이 연일 북한에 대화를 요청하고 있다.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22일 꿈보다 해몽이라며 미국이 잘못된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흥미로운 신호’를 일축했다.

 

그러나 설리번 보좌관은 여전히 “우리는 그 발언을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외교에 대한 우리의 관점은 변하지 않았다”라고 거듭 대화 의지를 보였다.

 

또한 미 당국자는 미국의소리(VOA)에 “전제조건 없이 언제 어디서든 만나자는 우리의 제안은 변함없다”라고 강조했다. 

 

계속해 이 당국자는 이어 “우리의 정책은 적대가 아니라 해결을 목표로 한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도 VOA에 김여정 부부장의 담화가 외교에 대한 미국의 견해를 바꾸지 않았다고 말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최근 북한과 아무런 조건 없이 언제 어디서든 만나자고 한 성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발언을 언급하면서 미국은 계속 북한이 만남 제안에 긍정적으로 응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한은 미국의 이런 대화에 답하지 않을 것을 이미 밝혔다. 북한은 미국이 대북적대정책을 철회해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은 미국이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해야 북미대화가 재개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미국이 실제 행동을 보이지 않으면 북미대화는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것이다. 

 

행동하지 않으면서 말로만 대화를 요청하는 미국의 모습은 국제사회에서 자신이 북미대화를 원하고 있다는 것처럼 보이기 위한 ‘쇼’일수도 있다고 일각의 지적이 있다. 

불나방 인생, 미국 21/06/23 [15:42] 수정 삭제
  조미 간 전쟁이 일어나면 미국은 지구 역사상 가장 빨리 멸망하는 나라가 될 것이다. 지구 유사 이래 전쟁이 일어나 반나절 만에 한 나라가 완전히 검증할 필요 없이 불가역적으로 멸망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미국이 지금 이 지경에 처해 있다. 그 이유는 미국을 향해 정조준된 조선의 신형 ICBM 등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간땡이가 붓고 정신까지 없는 넘들이 위정자나 정부 관리를 하겠다며 나서서 설치기 때문이다.

미국인 다수가 사이비 교주처럼 따르는 바이든이 얼마 전 "조선이 실무협상을 통해 비핵화 조치와 관련한 명확한 조처를 취하지 않는다면 김 위원장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비핵화 조치와 관련해 조선이 해야 할 일이 없어 그들을 만날 일도 없는데 그 꼬봉들은 아무런 조건 없이 언제 어디서든 만나자고 지랄을 떨고 있다. 한반도 비핵화라는 것도 두만강 노래 만큼이나 철 지난 노래다. 그 노래가 등장하고 현재까지 한국인이 봐도 한국 정부에서 하는 일이 하나도 없는데 뭔 한반도 비핵화하겠다고 설치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건 정화조 구더기에게나 어울리는 말 같다.

아무튼, 미국이 반나절 만에 멸망하면 기네스북에도 올라가고 천년만년 퀴즈에도 나올 것이다. 전범 국가를 멸망케 한 노고로 노벨 평화상 수상은 물론 미국의 멸망 과정을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는 오스카상도 받을 것이다. 특히, 전쟁을 치르면서 모조리 통구이로 만들어 이산가족이나 난민을 양산하거나 화장을 하거나 초상 치를 일도 없어 특별 선행상도 받을 것이다. 또한, 미국을 멸망시키는 일에 다른 나라를 떼거리로 끌어들이지 않아 전사 소식을 전할 일도 없고, 참전 용사 예우나 그들을 기리는 일도 없을 것이다.

즉, 이런 일이 오늘 일어날지 내일 일어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도 다른 나라를 향한 그들의 이간질과 해코지는 그칠 줄 모른다. 미국 내에서도 트럼프 일당과 바이든 행정부가 상시 정쟁 상태에 있다. 최근에는 트럼프가 일당을 동원해 주식시장을 또 한 번 털어먹으려고 지난 4월 중순부터 수작을 부렸는데 오늘을 고비로 거의 실패로 보인다. 트럼프 일당이 살아남는 것도 쿠데타를 일으켜 내전으로 확산하지 않으면 방법이 없고 골로 가게 되어 있다. 벼랑에 선 미국이 살아남는 것도 지체 없이 바이든이 비 오는 날 빤츠만 입고 평양 순안 공항에서 삼궤구고두례 의식을 치르는 길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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