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비동맹국들, 내정간섭 등 서방의 책동에 단결로 맞서야”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7/21 [11:56]

북한 “비동맹국들, 내정간섭 등 서방의 책동에 단결로 맞서야”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07/21 [11:56]

북한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 반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비동맹 국가들의 협력과 연대를 강조했다.

 

20일 외무성에 따르면 유엔 주재 북한 상임대표는 지난 14일 화상 방식으로 열린 비동맹운동 외무상 회의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 책동을 반대하고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며 유엔을 비롯한 다무적 무대들에서 집단적 행동을 적극 벌여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상임대표는 “‘세계적 도전들에 대처하기 위한 다무적 노력의 중심에 서 있는 쁠럭불가담운동(비동맹운동)’이 본회의 주제로 설정된 것은 국제무대에 난무하는 특정 세력들의 강권과 전횡, 일방주의를 반대하는 현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시기적절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힘의 논리에 기초하여 자주적인 나라들을 상대로 뻐젓이 감행되는 주권침해와 내정간섭, 일방적 강압조치, 날로 악화되는 대국들 사이의 정치·군사적 대립으로 하여 세계의 평화와 안정이 파괴될 수 있는 위험한 사태가 조성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상임대표는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유엔이 제시한 지속개발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서는 국제관계에서 주권평등, 자결권, 내정불간섭의 원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강권과 전횡, 일방주의를 반대하며 나라들 사이의 협력과 진정한 국제적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라고도 했다.

 

상임대표는 특히 “인권의 미명 하에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발전도상 나라들의 내정에 제멋대로 간섭하고 제도전복을 추구하는 서방의 책동에 단결로 맞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임대표는 “운동 성원국들은 인간의 존엄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인권이 서방의 불순한 정치적 목적 실현에 도용되는 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인권문제의 정치화, 선택성, 이중기준을 철저히 배격하여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상임대표는 또 “모든 나라들이 비상방역 경험과 교훈을 공유하며 누구나 의료봉사의 혜택을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운동적인 관심을 돌려 현시기 인류의 생존을 엄중히 위협하는 악성비루스 위기를 하루빨리 종식시키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앞으로도 자주, 평화, 친선의 대외정책적 이념에 따라 쁠럭불가담 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적극 발전시켜나갈 것이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주국으로남기위해선~ 21/07/21 [16:28] 수정 삭제
  반미자주독립노선을유지하고언제든지미국색기들본토를증발시킬수있는초강력수소폭탄장착한극초음속ICBM을보유하고즉시발사가능케상시유지해놓는게가장현명한대응방법이다
비동맹단체? 21/07/22 [11:47] 수정 삭제
 
아무런 영양가도, 실익도 없는 단체가 만나서 뭐하게....?

실력도, 영향력도, 자본력도 없는 비동맹단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겠나....?

후진국끼리 만나서 선진국에 도전해보자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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