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거주 외국인에게 평양 내 22개 시설 방문 허용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8/11 [16:40]

북한, 거주 외국인에게 평양 내 22개 시설 방문 허용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08/11 [16:40]

북한이 코로나19로 인해 제한했던 평양 내 22개 시설에 대한 북한 거주 외국인 방문을 추가 허용했다. 

 

지난 9일 주북 러시아 대사관은 홈페이지에 북한 외무성으로부터 받은 허용 통지서 내용을 공개했다.

 

대사관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의정서로부터 긴급 방역 조치 기간 동안 (외국인 방문이 허용된) 문화, 스포츠, 오락 시설, 소매점 299개에 22개가 추가됐다는 메모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추가로 외국인의 방문이 허용된 장소는 주체사상비, 개선문, 평양문화회관, 우표박물관, 우표전시관, 모란봉공원, 대동문, 평양종, 평양지하철 등이다.

 

한편 북한이 코로나19로 국경을 폐쇄한 이후 북한 관광을 일부 재개할지 관심이 쏠린다.

 

북한 관광 여행사인 ‘우리투어(Uri Tours)’의 경우 10월 10일에 북한 최대 행사 중 하나인 집단체조를 관광할 수 있다고 홈페이지에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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