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대행진단] "국힘당 해체하라" 중앙당사 앞 에워싸기 1인 시위

서지윤 통신원 | 기사입력 2021/08/11 [21:00]

[통일대행진단] "국힘당 해체하라" 중앙당사 앞 에워싸기 1인 시위

서지윤 통신원 | 입력 : 2021/08/11 [21:00]

▲대진연 통일대행진 단원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힘당 당사에서 윤석열 전 총장과 이준석 국힘당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했다.     ©서지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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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하 대진연) 4기 통일대행진단이 11일 국민의힘(이하 국힘당)의 해체를 요구하며 국힘당 중앙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최근 국힘당에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와 관련된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유흥업소에서 일하며 고위공직자들에게 이득을 얻어왔던 ‘쥴리’라는 여성이 윤 전 총장의 아내 김건희 씨라는 의혹이다. 이에 대해 국민은 의혹에 대해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국민들 안에서 ‘성 매매’ 의혹이 있는 여성이 영부인으로 되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도 있다. 

 

한편 자신이 청년 세대를 대변한다며 국힘당 대표에 당선된 이준석에 대해서는 SW 마에스트로 관련 병역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이 대표는 자신이 흡수통일을 지향한다고 밝히며 통일부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해 전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다.

 

통일대행진 단원들은 여의도 국힘당 중앙당사를 에워싸고 1인 시위를 했다. 통일대행진 단원들은 윤 전 총장과 이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며 이런 인물을 각각 대선 후보, 당 대표로 둔 국힘당 해체를 주장했다.  

 

김수형 통일대행진단 단장은 “분단으로 수많은 비용이 쓰이고 있는데 상대방을 적대하며 평화를 해치는 일에만 쓰이고 있는 현실 속에서 어찌 청년의 미래가 개선될 수 있겠는가”라며 흡수통일과 통일부 폐지를 주장하는 이 대표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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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국힘당 중앙당사의 정문과 후문에서는 이 대표에게 면담을 요구하며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한 투쟁을 전개했다.

 

이가영 단원은 “이준석이 반통일, 반청년을 이야기하니 이곳을 찾아온 것”이라며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당 대표가 되었으니 여기 진정한 대학생들을 만나야 한다”라며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경찰은 통일대행진 단원들의 면담 요청을 가로막혔다. 영등포 경찰서는 1인 시위를 불법으로 간주하며 해산 명령과 3차 경고 방송을 내리며 채증했다. 이 과정에서 국힘당 관계자 단 한 명도 대학생들을 만나러 나오지 않았다.

 

통일대행진 단원들은 “오히려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는 것은 경찰”이라고 항의하며 1시간가량 1인 시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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