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강점 76년, 주한미군 추방하고 평화, 번영, 통일로 나아가자”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9/08 [16:18]

“미군 강점 76년, 주한미군 추방하고 평화, 번영, 통일로 나아가자”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1/09/08 [16:18]

1945년 9월 8일 미군이 이 땅에 들어왔다. 

 

미군은 이 땅에 들어오면서 일장기를 내리고 성조기를 올렸으며, 포고령을 통해 스스로 ‘점령군’이라 밝혔다.

 

국민주권연대와 주권연대 지역본부 그리고 진보적 예술인 모임 ‘민들레’는 8일 일제히 성명을 발표해, 주한미군 추방을 주장했다.

 

먼저 국민주권연대는 성명 ‘미군 강점 76년, 주한미군 철거하자’를 통해 “우리 국민은 주한미군이 우리를 지켜준다는 거짓말에 더 속지 않는다”라며 “우리는 주한미군을 추방하고 우리 민족끼리 자주와 자립의 원칙으로 대화와 협력을 통해 평화와 번영, 통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주권연대는 ‘점령군 미군’이 한국에 들어 온 뒤에 ‘▲친일파 내세워 분단독재정권 수립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작전통제권 장악과 전국 곳곳에 미군기지 건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남북관계 차단의 핵심 수단이며 코로나19 방역 파괴의 주범을 주한미군이라 짚으며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했다. 

 

광주전남주권연대도 성명 ‘9.8 미군 강점 76년, 국민주권시대를 맞이하여 적폐의 원흉 주한미군 철수시키자’를 발표했다. 

 

광주전남주권연대는 성명에서 “1945년 9월 8일, 미군이 이 땅을 점령하고부터 지금까지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라면서 “미군은 여전히 이 땅에서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 무기를 강매하고, 남북관계를 훼방 놓으며 대한민국의 주권을 짓밟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적폐의 원흉 주한미군을 철거하여 이 땅의 정당한 주권을 되찾아야 한다며 “76년 미군점령이라는 오욕의 세월을 극복하고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와 번영을 맞이하자”라고 호소했다. 

 

경기주권연대도 성명 ‘미군 강점 76년을 이제는 끝장내자’를 발표했다. 

 

경기주권연대는 “지난 76년 동안 미군의 수많은 범죄와 학살로 우리 민족과 국민이 흘린 피눈물이 얼마인가. 지금도 성주 사드배치와 반환된 미군기지 오염으로 우리 국민들이 안전과 생명을 위협받으며 고통받고 있다”라고 짚었다.

 

이어 “우리 민족의 단합을 방해하고, 피 같은 국민 세금을 강탈해가는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는 안중에도 없는 주한미군을 당장이라도 몰아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경기주권연대는 주한미군 철수시킥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이루자고 호소했다. 

 

대구경북주권연대도 성명 ‘점령군 미군 76년, 백해무익, 골칫덩이 주한미군을 철거시키자’를 발표했다. 

 

대구경북주권연대는 “전국 곳곳에 있는 미군기지에는 온갖 주한미군과 그 군속들의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환경오염으로 얼룩져 있”으며 “대구경북 지역의 캠프워커 역시 60년 만에 반환된 일부 부지가 심각한 발암물질로 오염되었지만, 미군 측은 은폐와 책임회피에 바쁜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어 “주한미군의 존재만으로 우리의 평화와 통일, 번영과 공영이 위협받고 있다”라며 “미군 강점 76년, 이제야말로 주한미군을 기필코 떠나보내자”라고 호소했다. 

 

부산경남주권연대도 성명 ‘9.8 미군 강점 76년, 자주의 목소리로 주한미군 추방에 사활을 걸자’를 발표했다.

 

부산경남주권연대는 “76년 동안 점령군 주한미군은 우리 주권을 가로채 왔으며 우리 혈세를 강탈해가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점령군 주한미군’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남북관계를 파탄 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부산경남주권연대는 “국가의 존망은 스스로 결정하겠다는 것이 세계적 추세”라면서 모두 다 주한미군 철수 투쟁에 나설 것을 호소했다. 

 

서울주권연대 동북지회도 성명 ‘남북관계 가로막고, 코로나19 퍼 나르는 대한민국의 적폐 원흉, 주한미군 추방하자’를 발표했다.

 

동북지회는 성명에서 “점령군들은 7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땅의 자주적 요구를 묵살하고 주인 행세를 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1945년 9월 8일, 미군이 이 땅을 점령하고부터 지금까지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라면서 “여전히 그들은 범죄를 저지르고, 무기를 강매하고, 남북관계를 차단하며 대한민국의 주권을 짓밟고 있다. 미군이 나가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주권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동북지회는 대한민국의 적폐 원흉 주한미군을 하루빨리 추방하자고 주장했다. 

 

서울주권연대 서남지회는 격문 ‘적폐 중의 적폐, 전쟁범죄자 주한미군 몰아내자’를 발표했다.

 

서남지회는 격문에서 “우리에게 있어 ‘주한미군’은 무자비한 살인과 폭력, 대규모 전쟁 연습, 안하무인 내정간섭, 극악한 세균실험과 환경파괴, 막대한 주둔비 인상을 요구하는 ‘적폐 중의 적폐’이며 동맹은커녕 일제와 다를 바 없는 ‘전쟁범죄자’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서남지회는 “76년, 이제는 침략자 미군을 우리 땅에서 몰아내자”라면서 “이제는 주한미군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자,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이뤄내자”라고 호소했다. 

 

제주주권연대도 성명 ‘미군은 4.3 학살을 비롯해 이 땅 주둔 76년 동안 만행에 대해 책임져라’를 발표했다.

 

제주주권연대는 미군 강점으로 인해 우리 민족은 자주적인 발전과 번영의 길로 나아가지 못하고 분단과 대결이라는 고난의 길을 걸어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군 나가라’라는 국민의 분노에 찬 목소리를 직접 마주하기 전에 이제껏 벌여온 모든 만행에 대해 어떤 응당한 책임을 질 것인지 스스로 고민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현명한 처사일 것”이라며 주한미군에게 즉각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

 

민들레도 성명 ‘점령군은 필요 없다. 주한미군 철거하자’를 발표했다.

 

민들레는 “미군은 1945년 점령군의 이름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76년이 지난 지금도 미군은 여전히 점령군”이라며 “우리에게 점령군은 필요 없다”라고 주장했다.

 

민들레는 “지금은 촛불국민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조국통일로 나아가는 시대”라며 우리의 살길은 주한미군 철수에 있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국민주권연대 성명 전문이다.

 

----------아래----------------

 

[성명] 미군 강점 76년, 주한미군 철거하자!

  

76년 전 오늘, 미군은 자신을 점령군이라 부르며 이 땅을 밟았다. 

 

점령군 미군은 친일파를 내세워 분단독재정권을 세웠으며 통일독립국가를 염원하는 우리 국민을 학살하였다. ​

 

한국전쟁을 통해 이 땅에 눌러앉은 미군은 여전히 점령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를 도와준다는 명분을 내걸고 들어온 미군이 전쟁 전후로 얼마나 많은 민간인을 학살했던가. ​

 

지금도 제주도와 노근리, 경산 코발트광산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미군의 학살로 쓰러진 원혼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

 

주한미군은 작전통제권을 차지하고 우리 군을 공짜 용병 취급하며 원하는 곳 어디든 미군기지를 세우고 우리 국민을 내쫓았다. ​

 

또한 치외법권을 누리며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 최악의 발암물질과 환경오염물질을 미군기지 곳곳에 마구 버리고 있다. ​

 

주한미군은 미국이 남북관계 발전을 가로막는 핵심 수단이다. 

 

한미연합훈련을 강행하여 남북, 북미 정상회담 합의를 난폭하게 짓밟고 대화가능성을 차단하는 게 바로 주한미군이다. 

 

최근에도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으로 관계 개선의 기대가 모이자 여지없이 한미연합훈련을 진행해 연락선을 다시 끊어버렸다. 

 

주한미군은 코로나19 방역을 파괴하는 주범이다. 

 

허구한 날 마스크를 쓰지 않고 코로나 파티를 즐기며 우리 방역지침을 무시하는 주한미군.

 

지금 주한미군 내 코로나 확산은 걷잡을 수 없는 수준이다.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주한미군기지를 봉쇄하고 하루빨리 추방해야 한다. 

 

우리 국민은 주한미군이 우리를 지켜준다는 거짓말에 더 이상 속지 않는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참패해 전 세계 앞에서 망신을 당하고 웃음거리가 된 종이호랑이 미군이 누굴 지켜준다는 것인가. 

 

우리는 미군이 필요 없다. 

 

우리는 주한미군을 추방하고 우리 민족끼리 자주와 자립의 원칙으로 대화와 협력을 통해 평화와 번영, 통일로 나아갈 것이다. 

 

미군 강점 76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남북관계 파탄 주범, 코로나 전파부대, 주한미군 추방하자!

 

주한미군 철수시키고 평화, 번영, 통일을 이루자!

 

2021년 9월 8일

국민주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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