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재육성, 새 5개년 계획을 철저히 수행하기 위한 최선의 방략””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9/19 [10:27]

북한 “인재육성, 새 5개년 계획을 철저히 수행하기 위한 최선의 방략””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09/19 [10:27]

북한이 새 5개년 계획 완수를 위한 과제로 내세운 ‘인재육성’을 거듭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19일 ‘인재육성은 새로운 5개년 계획의 중요한 과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오늘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전진과 발전의 진일보로 이어나가자면 인재육성사업에서 혁신을 일으킬 데 대한 역사적인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 정신을 다시금 깊이 새기고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2.8~11) 보고에서 “지금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우는 데서 제일 걸린 것은 인재가 부족한 것이며 모든 사업을 대담하게 혁신하자고 하는 지금 새 형의 인재를 키우는 것은 절실한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과 국가사업, 경제사업과 인민생활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자면 인재육성사업에서부터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라며 “올해 경제사업을 조직하는 데서 인재를 중시하며 각  분야의 과학기술인재와 관리인재, 당 일꾼들을 육성하는데 특별한 주목을 돌려야 한다”라고 주문한 바 있다.

 

신문은 “인재는 국가의 제일가는 전략적 자원이며 발전동력”이라며 “오늘 우리가 주체적 힘, 내적 동력을 비상히 강화하자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인재를 중시하고 인재육성에 최대의 힘을 넣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재육성사업을 혁신하는 것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앞에 제시된 새로운 5개년 계획을 철저히 수행하기 위한 최선의 방략”이라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이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전투 목표를 무조건 점령하여야 사회주의건설을 다음단계에로 확고히 이행시켜나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현시기 공장, 기업소들의 생산장성을 이룩하는 데서 절박하게 제기되는 것은 원료, 자재, 설비문제”라며 “당대회가 제시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며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창조물들을 하나라도 더 내놓자면 우리의 자원과 설비에 의거하여 생산투쟁, 창조투쟁을 벌여나가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최상의 방도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인재들을 대대적으로 육성하여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강화하는 데 있다”라고 덧붙였다.

 

신문은 또 “인재육성사업을 혁신하는 것은 그 어떤 외부적인 영향에 구애됨이 없이 우리 국가의 빠르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가기 위한 근본담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지식경제시대에 국가의 발전속도와 지속성은 인재역량의 구축 정도와 수준에 의하여 결정된다”라며 “각 분야에 능력 있는 과학기술인재와 관리인재들, 우수한 당 일꾼들이 튼튼한 진영을 이루고 해당 부문과 단위발전을 이끌어나간다면 우리의 주체적 힘, 내적 동력은 비상히 증대되고 사회주의건설은 더욱 촉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문은 특히 “오늘 우리 혁명의 외부적 환경은 의연히 준엄하고 첨예하다”라며 “지구 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앞으로도 우리의 혁명사업은 순탄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전진을 한사코 가로막아보려고 날뛰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을 걸음마다 짓 부시고 어떤 조건과 환경 속에서도 우리가 택한 길을 따라 우리 식으로 힘차게 전진하자면 인재육성사업에 최대의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5년의 성패가 첫해에 달려 있다고 보고 있는 만큼, 당 중앙위 제8기 제2차 전원회의 정신을 다시금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로그인 후 글쓰기 가능합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새5개년계획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