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원하는 것은 김건희의 처벌" 아크로비스타 앞 1인 시위

안성현 통신원 | 기사입력 2022/01/09 [22:23]

"국민이 원하는 것은 김건희의 처벌" 아크로비스타 앞 1인 시위

안성현 통신원 | 입력 : 2022/01/09 [22:23]

▲ 1인시위에 참여중인 참가자의 모습.  ©안성현 통신원

 

개혁과전환 촛불행동연대(이하 촛불행동연대)는 9일 밤 9시부터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김건희 씨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였다.

 

1인 시위에 참가한 대학생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현실 어떤지 아는가. 너무나도 암울하고 비통하다. 매일 아르바이트하고 인턴을 하고 동아리를 해도 이력서에 한 줄 더 적는 게 힘든 현실”이라며 취업을 위한 이력서에 스펙을 채워 넣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도 힘든 청년들의 현실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세상에서 김건희 씨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김건희 씨의 세상에는 교수 자리가 생기고, 이사 자리가 생긴다. 청년들에게 누구보다 거대한 박탈감을 주고 있다”라며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을 이용한 취업을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 1인 시위는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안성현 통신원

 

또 다른 대학생 참가자는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이었을 당시에는 조국 전 장관을 수사하면서 70여 곳을 압수수색을 하면서 청년들의 박탈감을 해소해 주겠다 떠들던 사람은 어디로 가고 부인의 범죄에 대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사람만 남았느냐”라며 윤석열 후보의 이중적인 태도를 지적하였다. 또한 “김건희 씨의 해명은 어땠나. 돋보이고 싶었던 게 죄냐고 묻는 사람이다. 몰상식하고 부도덕한 사람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부인이 될 수 있느냐. 그리고 김건희 씨의 사과는 어땠나. 윤석열 자랑, 본인들의 러브스토리가 전부였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다. 범죄를 저지른 김건희가 수사받고 처벌을 받는 게 국민이 원하는 것”이라며 김건희 씨의 자수를 요구했다. 

 

촛불행동연대는 “5일부터 매일 진행하고 있다. 극우단체의 방해를 받지만, 끝까지 김건희 씨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내겠다”라면서 1인 시위를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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