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서거일인 7월 8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노동신문은 8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민족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조선노동당 각급 당위원회 조직부 당생활지도부문일꾼 특별강습회 참가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었다”라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는 조용원 당 중앙위원회 조직비서와 리일환 당 중앙위원회 비서가 동행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입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했다. 또한 특별강습회 참가자들도 꽃바구니를 진정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생전의 모습으로 있는 ‘영생홀’을 찾아 ‘영생축원’의 인사를 드렸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신문은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자들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우러러)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직접적인 지도 밑에 진행된 전당 각급 당위원회 조직부 당생활지도부문일꾼 특별강습회를 성과적으로 마치고 비상한 각오와 신심에 넘쳐 당의 영도력과 전투력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진입하게 됨을 삼가 아뢰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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