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연 통일대행진단 “군국주의 부활 일본을 규탄한다”

정주희 통신원 | 기사입력 2022/08/12 [13:47]

대진연 통일대행진단 “군국주의 부활 일본을 규탄한다”

정주희 통신원 | 입력 : 2022/08/12 [13:47]

▲ 12일 정오경,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군국주의 부활 반대, 방사능 오염수 방류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한 대진연 통일대행진단.  ©정주희 통신원

 

대진연 통일대행진단은 12일 정오경,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군국주의 부활 반대, 방사능 오염수 방류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신서우 단원은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면 일본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고통받을 것”이라며 “일본은 방류 결정을 당장 철회하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병민 단원은 “아직도 우리나라를 자신들에게 식민지배를 당했던 ‘동생 나라’로 인식하는 일본에 대해 분노하며 식민지배 사죄 없이 군국주의로 나아가는 일본의 행태를 규탄한다”라고 말했다. 

 

임균택 단원은 “우크라이나처럼 한반도 역시 분쟁 지역이라 할 수 있다”라면서 “한·미·일 삼각동맹을 추진하는 것은 이 땅에 전쟁을 불러올 수 있는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규탄했다. 

 

 © 정주희 통신원

 

발언 이후,  참가자들은 다 같이 한목소리로 일본 규탄의 목소리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일본대사관을 향해 큰 함성을 지르는 순서를 가졌다. 

 

기자회견 중에 종로경찰서의 해산 권고 및 체포 경고 방송이 있었지만, 경찰과 별다른 마찰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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