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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세계에서 제일 위력한” 신형 탱크 조종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3/14 [10:45]

김정은 위원장 “세계에서 제일 위력한” 신형 탱크 조종

이인선 기자 | 입력 : 2024/03/14 [10:45]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3일 북한군 탱크병 대연합부대 간 대항 훈련 경기를 현지지도했다.

 

노동신문은 14일 이를 보도하며 “훈련 경기는 탱크병들의 실전 능력을 엄격히 검열하며 각이한 전술적 임무에 따르는 전투 행동 방법을 숙련시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라고 설명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감시대에 올라 경기 진행 계획을 보고받고 경기를 지켜봤다.

 

신문은 “대항 경기가 시작되자 멸적의 전투 정신으로 만장약한 탱크병들의 영용한 기세가 그대로 무쇠철갑들의 요란한 동음으로 이어지며 무적의 탱크들이 일제히 힘차게 돌진하였다”라며 “여러 가지 극악한 전투 정황들이 조성된 경기 주로를 빠른 속도로 누벼나가며 육중한 탱크들은 강력한 타격으로 목표들을 일격에 요정냈으며 높은 기동력으로 견고한 방어계선들을 극복하였다”라고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를 보고 “정말 장관이라고, 우리 군대의 기질적인 용감성과 배짱이 도도히 전진하는 저 탱크들의 웅장한 기상에 다 응축되어있는 것만 같다고 기쁨에 넘쳐” 말했다고 보도했다.

 

 

 

 

 

 

 

 

 

 

 

 

 

 

 

 

경기는 ‘근위 서울 류경수 제105탱크사단’(제105탱크사단)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했다고 한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105탱크사단의 경기 성과를 축하하며 “사단의 탱크병들이 정말 잘 준비되어 있다고, 지금까지 인민군대 각 군종, 병종, 전문병부대, 구분대들의 훈련을 많이 지도하였지만 오늘 탱크병들의 준비 정도가 제일 만족스럽다고, 전군의 모든 부대, 구분대들이 오늘 대항 경기에 참가한 제105탱크사단 관하 구분대들처럼만 준비되어도 전쟁 준비에 대해서는 마음을 푹 놓겠다고 거듭 대만족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또 제105탱크사단이 “적의 수도를 점령했던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고 전통이 있는 부대”라며 “전화의 근위 탱크병들의 불굴의 넋과 영웅적 기개가 오늘날 새세대 탱크병들의 전투 정신에도 그대로 높뛰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늘 탱크병 대항 경기에서 처음으로 자기의 놀라운 전투적 성능을 과시하며 모습을 드러낸 신형 주력 탱크가 매우 우수한 타격력과 기동력을 훌륭히 보여준 데 대하여서도 만족”하면서 “우리 군대가 세계에서 제일 위력한 탱크를 장비하게 되는 것은 크게 자부할만한 일”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북한은 2020년 10월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 탱크를 공개한 바 있는데, 실전 배치가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고도의 격동상태를 견지하며 탱크 부문 전쟁 동원 준비에 총력을 다해가고 있는 탱크병 대연합부대 장병들의 헌신과 노력을 다시금 높이 평가”하고 “격양된 투쟁 기세를 더욱 비상히 고조시켜 전쟁 준비 완성의 비약적인 성과에로 이어나갈 데 대한 강령적 과업들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먼저 현대전에서 탱크병들이 차지하는 역할과 임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사시 각이한 정황 속에서 임의의 전투 임무도 신속정확히 수행할 수 있게 전투 능력 향상을 위한 실전훈련들과 훈련 경기들을 강도 높이 조직진행하며 만능승조운동을 비롯한 여러 가지 대중운동을 전쟁 준비 완성에 철저히 복종지향시켜 힘있게 벌려 나가기 위한 혁명적인 대책을 세울 데 대하여” 언급했다.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무적의 용맹으로 자랑찬 위훈만을 아로새겨온 전화의 영웅 탱크병들처럼 전군의 모든 탱크병들을 정신력의 최강자들로 준비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각급 탱크병 부대, 구분대들에서 전세대들의 영웅적 무훈을 오늘의 전장에서도 힘있게 떨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실천 활동과 결부하여 일관하게 진행해나갈 데 대하여” 지도했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 같은 과업들을 제시하며 “용감한 탱크병들이 견결한 대적 의지로 만장약하고 일당백의 무쇠주먹을 더욱 억세게 벼리기 위한 투쟁에 언제나 충실함으로써 전투력 있는 무쇠철갑 대오의 영용한 기상을 계속 힘있게 떨쳐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대항 훈련 경기에 참가한 대연합부대별 탱크병들을 사열하며 그들을 격려해줬다.

 

그리고 신형 주력 탱크에 올라 직접 탱크를 몰며 “군대 탱크병들의 충천한 전투적 사기와 기세를” 높이고 “투철한 대적관, 전쟁관을 깊이 새겨주”었다고 한다.

 

 

 

 

 

 

 

 

신문은 관련해 탱크부대 장병 모두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안겨준 “무비의 담력과 만만한 배짱을 굳게 간직하고 무적의 철마를 질풍같이 몰아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제끼는 진짜배기 싸움꾼들로 더욱 억세게 준비해갈 불같은 결의를 다짐하였다”라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제105탱크사단 탱크병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이날 현지지도를 마쳤다.

 

 

 

 

 

한편, 한미는 지난 4일부터 오늘까지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프리덤 실드)를 진행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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