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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청년 지도자들 만난다…러시아 청년 대표단 평양 도착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6/04 [10:33]

북러 청년 지도자들 만난다…러시아 청년 대표단 평양 도착

이인선 기자 | 입력 : 2024/06/04 [10:33]

▲ 러시아 청년 대표단이 3일 평양에 도착했다.

 

러시아 청년 대표단이 3일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서 출발해 평양에 도착했다.

 

청년 대표단 단장은 그리고리 페투시코프 러시아 청년·아동협회 전국협의회 위원장이다. 

 

청년 대표단에는 러시아 청년·아동협회 전국협의회, 사회주의 정당 ‘공정 러시아-애국자들-진실을 위하여’ 산하 청년위원회, 러시아 연방 레닌주의 청년 공산주의자 동맹 등이 러시아 주요 청년 단체 대표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방문 목적이 ▲러시아와 북한의 청년 지도자들 간 우호적이고 전문적인 유대 강화 ▲청년 정책 실행 관련 경험 교환 ▲교육, 과학, 첨단 기술, 기업가 정신, 농업, 문화, 스포츠, 생태, 관광 분야 협력 개발과 공동 사업 구현 등이라고 밝혔다.

 

청년 대표단은 방북 기간 문철 북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회담을 가지고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난다. 그리고 청년중앙회관에서 북러 청년 대회를 진행하고 김일성종합대학, 만경대학생소년궁전, 국제친선전람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노동신문은 4일 이 소식을 보도하며 “(청년 대표단을)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성일 동지와 우리나라 주재 러시아 연방 대사관 성원이 맞이했다”라고 언급했다.

 

청년동맹 중앙위원회는 3일 저녁 대표단을 환영하며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에서 연회를 진행했다고 한다.

 

▲ 러시아 청년 대표단이 3일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서 출발해 평양으로 향했다.  © 러시아 청년·아동협회 전국협의회

 

▲ 그리고리 페투시코프 러시아 청년·아동협회 전국협의회 위원장이 마중 나온 김성일 북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인사하고 있다.

 

 

한편, 북한 평양시당위원회 대표단은 방러 일정을 마치고 5월 31일 평양으로 돌아왔다.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이날 이 소식을 전하며 “올해 5월 24~31일 리은석 농업 담당 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평양시당위원회 대표단이 연해주를 방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사관은 “연해주 정부는 대표단이 블라디보스토크, 아르툠, 우수리스크 곳곳을 방문할 수 있도록 풍부한 일정을 마련했다. 방문 기간 대표단은 시티코보 마을에 있는 정수처리장, 루스키섬에 있는 ‘첸트랄나야’ 화력발전소, ‘그린아그로’ 축산단지뿐 아니라 지역 내 여러 교육 기관들도 돌아보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리은석 동지는 ‘통합러시아당’ 지역위원회 지도부와 당원들, 통합러시아당 소속 청년근위대 지역·지부 지도부, 안드레이 브론츠 연해주 정부 농업국 국장, 알렉세이 스타리치코프 연해주 정부 국제협력국 국장과 회담을 진행했다”라며 “회담에선 앞으로 농업 분야에서 북한과 연해주 간 관계를 더 공고히 하고 확대하려는 의지가 강조되었다”라고 언급했다.

 

▲ 북한 평양시당위원회 대표단이 방러 일정을 마치고 5월 31일 평양으로 돌아왔다.  © 주북 러시아 대사관

 

  © 주북 러시아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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