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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외무상, 유라시아여성포럼·브릭스여성포럼 참가 예정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9/17 [09:23]

최선희 외무상, 유라시아여성포럼·브릭스여성포럼 참가 예정

이인선 기자 | 입력 : 2024/09/17 [09:23]

▲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제4차 유라시아여성포럼, 브릭스여성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16일 러시아로 향했다.  © 조선중앙통신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제4차 유라시아여성포럼, 제1차 브릭스여성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16일 러시아로 향했다.

 

두 포럼 모두 9월 18~20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진행된다.

 

최선희 외무상과 일행들은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와 김정규 외무성 부상의 배웅을 받았다.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16일 최선희 외무상이 고려항공 정기편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한 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선희 외무상이 포럼들에서 연설과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실무 일정 외에도 행사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 일정이 준비되어 있다. 이 일정에 따라 우리의 귀빈인 최선희 외무상을 비롯하여 외국 대표단들이 북부 수도[상트페테르부르크]의 명소들을 돌아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체고라 대사는 최선희 외무상을 배웅하며 “성과적으로 출장을 다녀오고 포럼장에서 유익한 만남과 좋은 인상을 남기기를 기원”했다.

 

▲ 최선희 외무상이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와 인사하고 있다.  © 주북 러시아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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