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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 2018/06/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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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력으로 나라를 통치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첫째가 지력이고 둘째가 신뢰, 셋째가 인자함, 넷째가 용감함(담대함), 다섯째가 엄격함, 이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이다. 이 순서가 잘못되면, 오래가지 못하거나, 가더라도 욕을 먹는다. 미국 GE 사의 잭웰치가 당대에는 칭송을 한몸에 받은 이유가 엄격함을 두번째, 세번째 자리에 배치했기 때문이다. 지력은 보좌받을 수 있으나, 신뢰는 보좌한다고 되는게 아니며, 인자함은 보좌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용감한(대담함) 하나를 그리 앞세울 일은, 상황은 아닌 것 같다. 이제는 통치방식을 조금이라도 변경하여 인자함을 중앙에 배치하길 바란다. 오래, 잘 이끄는 길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