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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가리파이터 2019/03/0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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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조미 정상회담 결렬은 단순한 결렬이 아니고 미국이 리비아식 비핵화로 전략을 수정했고 이 방식을 조선이 수용하면 대화를 지속하고 그렇지 않으면 트럼프는 탄핵 문제 때문에 조선과 시간 낭비할 여유가 없다. 또한, 조선 입장에서도 트럼프를 구제하기 위해 이 방식을 택할 이유가 없다. 올해는 트럼프 탄핵 문제로 남은 시간이 흘러가고 내년부터는 미 대선이 지배한다.

    올해와 내년에 조선의 제재 해제 문제를 이슈로 하려면 조선이 약 50개국을 대상으로 핵확산을 하고 미국과는 시도 때도 없이 시비를 걸고 미사일을 발사하고 핵탄두를 미국 본토를 포함해 여기저기 폭발시켜야 한다. 맨해튼과 워싱턴 D.C.가 잿더미 되었는데 탄핵이나 대선이 이슈가 될 수 없다. 한국 대통령은 조미 정상회담 이전에 이점에 대해 트럼프에게 강조해야 했다.

    "맨해튼과 워싱턴 D.C.가 혹 조선의 핵 공격으로 잿더미가 되면 뭔 대책이 있나?"라고 질문하고 그 답변까지 전 세계 뉴스로 내보내 미국을 흔들었어야 했다. 이런 말을 무시하면 조선도 미국의 금융센터, 주요 항만과 공항, 주요 공단과 재무부 등을 잿더미로 만들어 미국의 금융, 수출입과 여행 등에 제한을 가하고 열심히 제재해보라고 해야 한다.

    이렇게 핵전쟁을 시작해 미국 대도시를 20개, 50개나 100개 정도를 부숴버리면 미국이 완전히 검증할 필요 없이 불가역적으로 골로 가므로 더는 미국을 입에 올릴 필요가 없다. 위 보도에서도 미국이라는 단어를 47번이나 사용했다. 그러니 한국 대통령이 미국에 주눅들 수밖에 없다. 미국을 치워버리면 아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

    판문점 선언, 9월 평양 공동선언, 싱가포르 선언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당사자가 시건방지거나 주눅이 들어있으면 그 내용이 무시되거나 따로따로 놀게 된다. 한국 대통령은 남북 교류를 원하지만 조선의 비핵화도 원하고, 미국을 거스르고 싶지도 않고, 수출입 기업도 보호해야 하고, 한국 경제도 지켜야 하고, 일을 벌여 여기저기서 귀찮게 하는 것도 싫어한다. 이런 생각은 누구나 가지는 생각이고 현 대통령이라 해서 다를 게 없다.

    특히, 조미 간에는 돈 봉투도 오가지 않는다. 트럼프는 돈 봉투 없이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개성공단은 전부 중소기업이라 돈 봉투 이야기를 꺼내지도 못하고 얄팍한 돈 봉투는 받지도 않는다. 대기업의 투자까지 일괄 타결해 두툼한 돈 봉투가 확인되면 그제야 못 이기는 척 사인한다. 물론 비핵화에 대한 대의명분도 있어야 한다. 이런 말을 언급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따라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가 규정상 된다거나 안 된다는 주장은 큰 의미가 없다.

    ▶ 두툼한 돈 봉투를 준비하든지 그것을 받으려는 넘에게 죽음을 줄 것인지만 결정하면 된다.

  • 윗냥반 2019/03/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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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권에서 투항하여 정치권에 뛰어든자들의 특징은 잔대가리가 뛰어나고 감언이설에 능하며 생존능력의 촉이 유난히 발달되어있다....이들은 수구꼴통들의 재력과 결합하면서 명목상의 도덕적우위를 누리고있으나 ...이것은 민중을 배신한댓가라는 점에서 애초의 기득권층 수꼴보다 더 죄가 크다 ...애초에 민중을 위한길을 걷다가 결국 자신의 입신출세을 위해 배신한자들로 이루어진 현정권이 정통성이 있을리없다
  • 선자 2019/03/0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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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정신나갔다. 風前燈火인 쪼만나라가 수십년 운명걸고 개발한 핵(군사,과학)을.. 돈몇푼 벌게 해주겠다고(남한돈으로 경제강국?) 폐기하란다. 과연 될말인가? 자기들(미영불중러)외에 가지고있으면 안된다며(NPT)하다가 자기편이라고 슬쩍 이스라엘,파키스탄 갖게해놓고..북한만은 안된다며 헛욱박 지르고있다,.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제재해제좀 해달라니 택도없다며 핵다없애라고 밥도같이 안먹고 나가버렸다. 북은? '주여, 우리가 이런것들과 회담해야합니까? 라고 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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