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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내부의 일에 매몰하면 더 큰일을 놓친다 - 1 2019/09/2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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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북 제재 환적 감시를 위해 중국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에서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와 뉴질랜드 등의 군함이 배치되고 자유항행을 주장하며 교대로 대만해협을 통과하고 있다. 이런 건 외관상 모습이고 실질은 중국 굴복, 중국 봉쇄나 중국 침략 등을 위해 간땡이를 키우며 시비 거는 일이다. ▶ 이 일은 180년 전에 일어난 아편 전쟁과 유사하다. 무역적자 해소를 위해 영국은 중국에 아편을 팔았고, 아편 유입을 막으려는 중국의 저항에 프랑스와 러시아까지 끌어들여 일어난 전쟁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중국을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다. 지금은 러시아가 중국 편에 있으니 일본 등 여러 잡동사니를 더 긁은 모은 게 다를 뿐이다. ▶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한국에 중요한 일이겠지만 중국에 비하면 그야말로 아무것도 아닌 일이고 중국에서 일어나는 일에 무심하며 난리굿을 떠는 건 누군가에 의해 시선을 빼앗기는 것과도 같다. 만일, 중국에서 뭔 큰일이 생기면 남북 철로가 연결되어도 대륙을 통해 유럽까지 나아가지 못할 수도 있다. ▶ 조선의 비핵화와 일본의 수출규제는 한국인을 온통 조선과 일본에 신경 쓰게 한다. 중미 간 무역전쟁, 홍콩 사태나 남중국해나 동중국해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미국이 대만에 무기를 대량 판매하는 일에 대해 소홀하게 만든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과거에 일본이 만주사변을 일으키고 중일전쟁을 일으킨 행보를 미국이 답습하는 것과 똑같다.
  • 한국 내부의 일에 매몰하면 더 큰일을 놓친다 - 2 2019/09/2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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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 중국에서 일어나는 일을 불구경하듯 대하는데 실제로 뭔 상황이 벌어지면 한국이 아무리 중립적인 태도를 취해도 불똥이 튀어 625전쟁이나 IMF 금융위기 사태보다 훨씬 더 큰 재앙을 맞게 된다. 결코 어부지리나 새옹지마와 같이 한국에 유리한 상황이 전개되지 않는다. 이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려면 한국은 항일 투쟁과 항미 투쟁 자세를 취하는 게 바람직해 보인다. ▶ 이런 위험한 시기에 한국 정부가 어떤 입장을 취하느냐 하는 것은 곧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과 같다. 조선 역시 조미 간 협상으로 대북제재를 완화하는 것보다 주변 정세를 더 많이 고려해야 한다. 한반도의 운명이 트럼프와 그 일당과 같은 저질 모략꾼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그런 어리석은 행보를 해서는 안 된다. 또한, 상황의 전개에 따라 눈치 보며 움직이는 행보보다 스스로 상황을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면모를 보여 미국과 그 따까리들의 침략 망상을 분쇄해야 한다. ▶ 사드 철수, 주한 미군 철수, 한미 동맹 파기, 중국과 러시아 군대의 주둔 허용 등은 이들의 침략 망상을 없애는데 특효약이 된다. 주한 미군을 쫓아내고 제주도, 부산, 포항 등에 이들 군대가 포진하면 전세는 바로 역전되고 일본은 침략은커녕 자국 안보를 당장 신경 써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멀리 살면서 남의 동네를 기웃거리는 미국과 그 따까리들은 일본에서 집중 타격을 받아 일본 멸망과 더불어 다시는 아시아 주변에서 얼쩡거리지 못하게 된다. ▶ 일본이 멸망하지 않으려면 일본도 한국처럼 주일 미군을 즉각 철수해야 살아남는다. 대만 역시 한반도처럼 통일을 이루어 모든 원상을 회복할 수 있고, 이러면 누구도 피를 흘리지 않고 동아시아 상황을 간단히 종결할 수 있다. ▶ 따라서, 조선에 슬슬 기는 미국에 국가 안보를 위탁하며 종노릇을 지속해서는 안 되고, 미국도 멸망하면 대만처럼 유엔안보리 상임위에서 치워지니 한국은 제재를 감수하고서라도 조선을 팍팍 밀어줘 조미 간 핵전쟁을 통해 미국을 굴복시키거나 멸망 시켜 자주독립과 통일에 초점을 둬야 하고 미국을 밀어낸 안보리 상임위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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