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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진우 2020/10/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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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이렇게 고쳐 봤읍니다. [우리말 우리글 바로 쓰기]는 우리말과 우리글 중에서 자주 하는 실수를 찾아 교정해( 고쳐), 말과 글을 올바르게 사용하기(쓰기) 위해 준비(마련)했습니다. (편집국) 외래 말투에 익숙하다(젖다) 보니 우리말 피동 표현에서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많이 한다) 피동 표현은 어떤 행동으로 인해(행동 때문에) ‘당한’ 자(이)를 부각하고(나타내고) 싶을 때 주로 쓴다. 반면 능동 표현은 주로 어떤 행동을 ‘행한’ 자를 강조하고 싶을 때 주로 사용한다.(쓴다) “국가보안법 전면 폐지돼야” “현실에 무관심한 철학은 극복되어야 한다.” “무분별한 외국어 사용은 자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폐지해야”, “극복해야”, “자제해야”로 쓰는 것이 자연스럽다.(맞다) (가) 논문은 한홍구 교수에 의해 주도적으로 작성됐다. (나) 논문은 한홍구 교수가 주도해 (이끌며)썼다. (가) 에 비해( 보다) (나) 가 간결하고 자연스러운 표현이다. (짧고 쉬운 글이다) '~하다'를 쓰면 주체와 객체가 분명해지고 문장의 흐름이 자연스럽다.(매끄럽다) 반면에( 그렇지만) '~되다'를 쓰면 주체가 객체에 가려져 논지가 흐려지고 자연스럽지 못하다.(매끄럽지 않다) “이마트는...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X)한다. 31일까지 계속되는(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전어와 낙지를 시중 가격(X)보다 최대(X)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해서)판매한다.”(판다) “얼마든지 변형·출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할인한”, “출제할”이 자연스러운 표현이다.(매끄럽다) ‘생각하다/생각되다’, ‘걱정하다/걱정되다’와 같이 양쪽(능동, 피동)으로 다 쓸 수 있는 말이 있는데, 이 역시 ‘~하다’를 쓰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매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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