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깜깜한 밤하늘 통일의 별이여
박금란 시인
기사입력: 2018/06/05 [18:09]  최종편집: ⓒ 자주시보

 

깜깜한 밤하늘 통일의 별이여

        흰돌 강희남의장님의 9주기를 추모하며

                                     박금란

 

식민의 회오리에 맞선 91년 범민련 결성

장엄한 통일의 주인들 범민족대회 깃발로

미제의 포악한 탄압을 뚫고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 가슴에 아로새기고

자주통일의 역사로 온몸으로 진격했다

범민족대회의 주인들

역사를 끌어가는 주체가 되어

민주화와 자주화의 물결

이 땅에 깊이 심었으니

범민련의 맨 앞장에 서시어

모진 탄압 뚫고 가신 강희남의장님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북측본부 남측본부 해외본부의

3자연대 범민족대회의 꽃 범민족회의를 열어

통일의 바른 길 민족에 제시하며

최류탄 자욱한 포연의 길 뚫고

거대한 통일의 함성

하늘을 뚫었어라

통일역사의 주춧돌이 되었어라

 

미제의 간악한 지배에 파열구를 내며

얼마나 많은 통일의 열사들 목숨을 바쳤던가

오늘의 통일의 새 아침은 

통일열사들의 피로 뭉쳐진 붉은 태양이니

우리 민족은 어떤 시련이 몰아친다 하더라도

분단의 원흉 미제를 기어이 몰아내고

해방된 통일세상 이루어가리라

 

민족의 행복을 위해 온몸을 던져

범민족대회의 함성 대대로 이어받아

민족이 강철같이 단결한 민족대단결 우리 힘으로

자주통일의 주인답게 민족해방 이루어내자 

 

 

▲ 2003년 파병반대 천리행진단의 단장을 맡은 강희남(당시 84세) 목사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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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선지자 18/06/05 [21:36]
이땅에서 통일, 평화운동 하는분들은 문재인대통령 및 몇측근외에 기묘하게도 거의가 조그만 목사,스님,사제 그리고 피끓는 젊은학생들 몇몇에다 가난한 노동자들이 대부분이다.. 노회한 정치인들, 배부른 기업인들, 똑똑하단 법관,교수들, 교사,학자들, 헌금 두둑한 대형교회들,유능하단 관료들, 든든하단 군인들,경찰들은 다 빠져있다. 보이지않는다.소위 보수층?들은 이땅에 평화를 원치않는단 건가? 계속 북한과 다투며 긴장하며 지내잔 말인가? 뭔가 잘못되어있다. 통일, 평화가 종교적인 과업이란 말인가? 민족사적 정치,경제,군사,사회등 전반적 해결이 아닌 종교,특히 기독교적 과업이란말인가? 판문점선언이 어딘가 공허한듯한... 수정 삭제
칼럼 18/06/06 [12:55]
남한단독정부는 가짜독립이었다. 김구선생님 남북협상 떠나실 때 지지성명 낸 100여 지식인 있었다. 남한만의 정부는 당시로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대로 친일정부, 권력을 사리사욕에 이용하려는, 이 나라를 외세가 지배할 때마다 도지는 고질현상이었기에 당시 지식인들은 분단이 바로 그 첫 단추란 걸 알고 있었기에 그런 성명을 냈던 것이다. 양심적 지식인들의 예견대로 남북상잔이 있었고 남한의 외세의존 권력착취용정권이 튼실하게 자리잡게 된 내력이다. 한국의 존립은 권력을 사리사욕충족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부패특권층에 자리잡는다.하여 건국70년은 적폐공화국의 발거름이다. 지금도 이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세력이 반공청년집단으로 반공 뒤에서 적폐를 향유하는 두뇌들이다. 이들은 반공하강, 미군철수면 곧 공산화란 논리에 사로잡혀있다. 일종의 트라우마현상이라고나 할까. 앞으로 남북화해평화무드가 조성될수록 이들 반공업자들의 분노와 발악이 고조될 것이며 이들과의 내란이 불가피하게 전개될 것이 자명해서 큰 혼란을 걱정하게 된다. 이 나라 지식인들 다시 지혜를 모을 때다. 적폐청산은 적폐공화국의 청산이요 이는 반공위장세력으로서의 대한민국청산이다. 그러나 쉽지 않은 것은 한국, 적폐없는 한국은 용공이며 북한에 패하는 것으로 아는 다수의 보수가 완강하게 버티기 때문이다. 이들에겐 적폐없는 한국의 길을 찾을 능력이 없다. 보고 배운 게 그것 밖에 없기 때문이다. 반공은 특권이요 그건 부패특권의 온상이요 그 특권없으면 대한민국은 망한다는 찰자들을 누가걷어낼 것인가. 특권없는 한국 께끗한 한국. 깨끗한 보수를 외치고 나올 지성의 총 결집을 호소한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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