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미군 250명 피폭 3명 사망
뇌암 걸린 태아 탄생 후 사망 피해자 계속 늘 듯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5/07/30 [18:5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미군 250명이 방사능에 피폭됐으며 3명이 사망했다. 더 충격인 것은 피폭 당했던 피해자들이 안전지대에 머물렀다는 것이다.     ©

 

 

동영상 클릭 : https://youtu.be/V0zGbG2dTvo


후쿠시마1 원전사고로 250여명이 넘는 미 해군들과 그 가족들이 방사능에 노출 돼 고통받고 있으며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러시아 통신 스푸티니크는 30일 일본전력회사 테프코를 상대로 법정공방을 벌이는 찰스 본네르 변호사가 현재까지 어린아이 한명을 포함해 3명이 사망했으며 250명이 피폭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폭로했다.
 
찰스 본네르 변호사는 테프코 외 원전소 건설에 참여한 제너럴 일렉트릭, 도시바, 히타치, EBASCO를 상대로도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다.

 

후쿠시마1 원전사고로 초래한 결과들이 이제 막 공개되기 시작해 피해 규모는 갈 수록 커 질 것으로 전망된다.

 

본네르 변호사는 테프코 회사가 계속해서 원전소 상황이 통제 가능 상태에 있어 위험하지 않다고 확인하고 있지만, 그 말을 완전히 신뢰하기 힘들다면서 사고난 직후 회사 관계자들은 또 인체 피해 위협이 없다고 발표했지만,  차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며 일본 원전회사에 불신을 드러냈다.

 

관계자는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피해입은 첫번째 미국인들은 사고 수습을 원조하기 위해 'USS 로널드 레이건' 니미츠급 항공모함을 타고 동원된 미 해군"이라면서 "공식 자료에 따르면 미 해군들은 위험 지역을 벗어난 곳에 위치해 있었지만, 차후 다수에게서 방사능 오염 증세가 나타났다. 이들은 테프코를 비롯해 제너럴 일렉트릭, 도시바, 히타치, EBASCO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자신들뿐 아니라, 유전될 가능성을 고려해 후손들에게도 이어질 수 있는 피해에 대한 보상금을 받아낼 계획"이라고 밝혀 위험지역내 주민들이나 임시 거소자들은 더 큰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찰스 본네르 변호인은 "현재 250여명이 넘는 해군들이 다양한 형태의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이미 3명이 사망했다."면서 "사고 이후 아버지가 된 한 해군의 경우 아이가 뇌암이 걸린 상태로 태어나 올해 3월 2살 나이로 사망했다"고 '후쿠시마 응답 캠페인(Fukushima Response Campaign)' 강연회에서 발표했다.

 

그가 밝힌 강연 자료에 따르면 미 해군들은 이 소송을 제기하기 직전 정부를 상대로 건 소송 제기를 포기하는 서류에 서명하도록 종용당했다. '종용한 이유'는 주변으로 이 정보가 확대되지 않도록 하는데 있다고 고발했다.

 

본네르 변호인은 또 이 정보를 언론에서 특별히 함구하고 있다며 최근 그를 인터뷰한 리포터가 '이 얘기를 공개하는 일에 위험스럽지 않은지?' 물었다고 공개했다. 수조 달러 규모의 보상금을 단순히 내어줄리 만무하다며 다수 기업들이 관여되어 있어 이 정보 공개를 두려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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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 15/07/30 [21:48]
짝짝짝 수정 삭제
ㅋㅋㅋ 15/07/31 [10:41]
우리의 절천지 원수 양키가 뒈지고 왜구 거지되고 경사로세 경사야!ㅋㅋㅋㅋ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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