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박근혜 동심파괴 발언’ 영상 삭제 이유는?
SBS “제작상 실수 있어 내린 것… 새로 올리기 애매해서”
인터넷뉴스
기사입력: 2016/07/01 [23:37]  최종편집: ⓒ 자주시보

최근 박근혜의 인성이 드러난 ‘동심파괴 발언’이 각 언론에서 기사화된 가운데 해당 이슈를 영상으로 다뤘던 SBS 비디오머그가 관련 영상을 삭제해 그 이유에 대에 논란이 분분하다. 

 

SBS 뉴미디어부에서 운영하는 비디오머그에는 지난 23일 박근혜가 서울 성북구 숭인초등학교를 찾아 어린이들과 짧은 대화를 주고 받는 내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근혜는 종이로 가방을 어린이에게 “이거 만들어서 누구에게 선물하고 싶어요?”라고 물었고, 어린이는 “엄마”라고 답했다. 박근혜는 이에 “엄마? 엄마가 좋아하실까? 이거 너무 쪼그매서 엄마가..”라고 말했다.

 

또한 수박 가방에 수박씨를 만들어 붙이는 어린이에게 “이건 수박씨 같지가 않은데?”라고 묻기도 했다.

 

▲ SBS 비디오머그의 영상을 인용한 오마이뉴스 기사 갈무리.

 

이 영상이 게재된 이후 일부 언론들은 영상을 인용해 박근혜가 어린이의 동심을 파괴했다며 어린이와의 소통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작성했고. 네티즌들은 박근혜는 기본적인 인성조차 갖추지 못한 사람이라는 비난이 빗발쳤다.

 

이후 비디오머그에서는 문제의 박근혜 영상을 삭제해 버렸다.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SBS 측은 삭제한 이유에 대해 영상 제작 상에 문제가 있어 내린 것 뿐이며 외압 등의 문제가 있어 내린 것은 아니라고 답했다. 영상 제작 과정에서의 실수가 있어 논의를 거쳐 내린 것이라는 입장이다.

 

심석태 SBS 뉴미디어실장은 “해프닝 정도의 가벼운 영상이었으며 쟁점이 있거나 논란이 있는 내용도 아니었다”며 “다만 그림 편집이 미흡하게 처리된 부분이 있어 고치려다가 이미 올라갔던 영상인데 새로 또 올리기도 애매해 뉴미디어실 내부에서 논의 후 다시 올리지 않은 것 뿐”이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후원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예수비에젖었스 16/07/04 [00:30]
이거 방송해서 누구에게 혼나는 줄 알아요? 바뀐애....
바뀐애? 바뀐애가 혼낼까? 이거 너무 쪼그만거라 홍보수석이...
이건 친박씨 같지가 않은데? 수정 삭제
자주 16/07/04 [18:49]
돼지망신 꼬리가 다 시킨다는 말이 있다.
나는 조선민족의 한 성원으로서 박근혜가 미국놈의 수괴인 오바마앞에 차렷자세로, 똑바로 서있는 사진을 보고 너무나도 망신스러워 참을수 없었다.
우간다 대통령이 다리를 쭉 펴고 앉아있는 앞에서 송구스러운 자세로 앉아 있는 사진은 또 얼마나 가관인가.
박근혜가 조선사람의 망신을 다 시키며 돌아친다.
빨리 대통령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
어떻게 이런것을 다 추천했는지 모를 일이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