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과학자들,GBI미사일 요격은 불가능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6/07/15 [12:27]  최종편집: ⓒ 자주시보

 

▲GMD(Ground-Based Midcourse Defense, 지상기반 미사일 방어)의 GBI미사일(GBI, Ground-Based Interceptor)이다. 고도 1700km 사거리 5300km까지 요격할 수 있다는 미국의 외기권방어용 미사일, 아직은 개발중이다. 개발 배치에 총 46조원이 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주시보

 

▲ 미국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발사되는 지상배치 요격미사일(GMD     ©)[미 국방부 제공]

 

하지만 방향조종 장치 등의 기술적 결함으로 실험에서 계속 실패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으며 몇 번의 성공도 목표 미사일의 위치와 비행 속도, 향후 비행경로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한 실험에서 성공한 것이어서 실제 상황에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성공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 미국 GMD 시험 실패 관련 보도들     © 자주시보

 

연합뉴스는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미국의 비영리 단체 '걱정하는 과학자 모임'(UCS)은 현재의 GMD로 미 주요 도시들에 대한 북한 핵미사일 공격을 방어할 수 없어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포대 확대배치 계획을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15일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보도하였다.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를 고도별로 보면 1700KM의 가장 높은 고도에서 요격하는 미사일이 이 GBI 미사일이고 그 다음 고도 300여KM의 SM3, 그 아래 고도가 최대 150KM의 사드, 그리고 마지막이 고도 20KM 내외의 패트리어트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이런 요격 미사일을 이용하여 상승단계에서 고도별로 격추를 시도하고 하강단계에서도 격추를 시도하여 다층 방어망을 구성하려는 것이 미국의 계획인데 GMD체계는 가장 오랜 시간 비행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의 비행단계에서 요격하는 시스템으로 가장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하고 돈도 많이 든다.

 

▲  탄두부에 수많은 방향조종용 보조로켓을 줄줄이 달고 있는 북의 화성 14호  대륙간탄도미사일, 저런 보조로켓을 이용하여 요격회피 기동, 즉 카오스적 지그재그비행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형태의 미사일을 북이 처음 공개하였다. ©자주시보

 

그래서 러시아의 토폴, 야르스 등 최신 미사일들은 우주공간 비행을 일반적인 탄도비행궤도를 따르지 않고 카오스적인 불규칙 지그재그 비행으로 이 요격 미사일을 회피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특히 미 본토 목표물에 접근하게 되면 다탄으로 분리하고 그 안에 가짜탄도 섞어 요격을 무력화하는 기술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

 

북의 화성-14호 대륙간탄도미사일은 탄두부 즉, 전투부에 여러개의 방향조종용 노즐을 장착하고 있는데 이런 노즐이 바로 미사일 방어를 뚫기 위한 지그재그 비행에 필요한 장치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의 GMD시스템의 GBI미사일은 이런 지그재그비행에 대해서는 아예 대비가 없고 규칙적인 탄도비행 미사일 그것도, 현재 위치와 속도, 방향을 다 알고 있는 상황에서 요격 시험을 진행해서도 극히 일부만 요격하고 있는 실정이다. 45조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서 이런 결과를 낳고 있으니 미국의 식견있는 과학자들이 보기에 얼마나 분통이 터질 일인지 짐작이 간다.

 

그래도 미국이 이런 미사일이라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날로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북의 미사일 기술을 그저 보도만 있을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일본 등 동맹국들이 미국에 등을 돌릴 수도 있는 사안이어서 더욱 동맹국을 안심시킬 무슨 보여주기 재료라도 있어야 할 상황이라 정치논리로 마구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구글 등 미국의 대기업들은 세금을 내도 모두 효용성도 없는 무기 개발 즉, 군산복합체 주머니만 채워주고 있다며 해외에서 번 돈을 미국을 가져가지 않고 해외 비밀 계좌에 계속 쌓아두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최근 미국 정부는 구글회사를 탈세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이상하게도 북은 속시원하게 가장 위력적인 무기를 바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가 미국이 공개한 북의 미사일에 대한 대비와 방어를 발표하면 그것을 일거에 무력화시키는 무기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미국의 그간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GBI미사일에 성공했다고 하자 북이 화성 14호를 공개한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미국이 한국에 거점을 두고 북 공격계획을 세우듯 북도 쿠바 등 중남미 반미국들을 거점으로 미 본토 공격계획을 세워놓고 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북의 원양잠수함에 식료품만 이런 중남미 거점에서 공급해주더라도 북은 24시간 미 본토 공격 대비대세를 갖출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의 공격은 뒤통수를 치는 것이어서 더욱 미국이 방어하기 힘들 수밖에 없다.

 

결국 무기경쟁으로 미국이 이제 자국의 안전을 담보받기는 어려운 시대이다. 트럼프 후보가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것도 이런 북의 미 본토 타격 능력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최근 주한미군의 철수를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미국 언론 내셔널 인터레스트(National Interest) 보도도 나왔다. www.jajusibo.com/sub_read.html?uid=28652

 

트럼프 후보의 인기가 당선을 노릴 정도로 높아지고 있는 것을 보면 미국 국민들도 과도한 미국의 군사비 지출에 이제는 진절머리를 내고 있음이 분명하다.

 

미국 내의 주한미군철수와 북미평화협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광고
 
무슨 개같은 소리냐 ㅈㅈㅈㅈ 16/07/15 [13:25] 수정 삭제
  무슨 개같은 소리냐
윗놈은 ㅋㅋㅋ 16/07/15 [13:34] 수정 삭제
  개소리 그만해라. 시끄럽다.
뻥쟁이 이챵기 이챵기는 뻥쟁이 16/07/15 [16:02] 수정 삭제
  뻥쟁이 이챵기는 북조선 얘기라면 왕창 뻥부터 까고 본다. 북조선이 식물에서 금을 채취한다고 했다가, 구형 전투기가 구름속에 들어갔다 나오면, 북조선이 눈에 보였다 안보였다하는 비행물체를 개발 했다고 개소리하고, 이분은 정신이 롼전히 맛이 갔나
기냥 평화협정 맺고 기냥 16/07/15 [16:19] 수정 삭제
  인정할 건 하고 배상하고 오손도손 서로 도와가며 살 수 없나? 양키들은 왜 그러나? 무기개발에 돈 쳐넣지 말고 그 돈을 존 데 쓰자...그럼 되자나?
실험용으로 북에 고금을주고 미사일 날려바주소 요청하면 알게될것이다. 이수다 16/07/15 [16:58] 수정 삭제
  사실적으로 미국도 지가만든 미사일 방어망을 신임못한다. 무기를 팔아먹기위하여 컴비트 조작으로 세계를 속혀먹고 어리석은 국가들한데 어구지로 팔아먹는다 이번 한국 미군사드 배치도 역시그렇다 말로는 한국이 부지만주고 사드는 공짜로 미국이 제공하여 운영한다고한다 그러나 미국방부에서까지 예산에도 안연 사드배치 비용 미국에서 부담할리없다 미군 주둔 유지비 100%로를 한국이 부담한다면 미군철수를 요구할것이니 사드에다 돈을 퍼부어 미군유지비와 맞묵는 작전을 썬것이다. 그것도 사드는 미국이 공짜로 설치한다는 거짖말까지 썩어서. 세상에 공짜는없는것이다. 북의 미사일이 거짖말인가 아닌가는 미군사드 배치후 미국 사드가 무용지물인지 아닌지는 실험 차원에서 북에 고금을주고 미사일을 날려돌라고 애원해보면 알게될것이다 막을수있는지 없는지. 막을수있다면 다행이지만 막을수없다면 금값을 지불하고 고철등어리 배치한것이다 그때가야 눈이 위둥그래져서 보다고 맛다는 소리 칠련지 .
아직은 MD 방어체계를 완성하려면 멀었다. 개 돼지 16/07/15 [21:30] 수정 삭제
  미국이 MD 방어체계를 완성하려면 아직은 멀었다. 미사일 방어 체계는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에너지를 무한정 쓸 수 있을 때나 가능한 체계다. 아마도 통일 한국에 가서야만 완성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북한의 미사일은 상승단계에서 전투기에서 쓰는 것과 같은 거짓파편으로 또는 지그재그 비행으로 요격미사일을 회피한다. 다음 공기가 희박한 우주 공간에서는 레이저 무기로 요격당할 수 있는데 전자기파를 반사하는 방법등 최대한 탄두를 보호하며 통과한다. 아직은 인공위성 레이저 무기 시스템으로 여러번 적의 미사일을 요격하기가 힘들다. 왜냐하면 인공위성이 그만한 출력의 에너지를 만들기 어렵다. 원자력 발전소를 장착한 위성 이라면 모를까. 하지만 위성 역시 적의 미사일로 쉽게 요격당할 수 있다. 지상에서 발사하는 레이저 무기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구름이 끼이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무용지물이다. 이를 극복할 전천후 무기가 필요한데 아직까지는 요원하다. 이러한 무기체계를 완성하는 나라가 세상을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다.
자 이제 북한의 미사일이 다탄두로 종말단계를 거쳐서 마하 22-27의 속도로 내리 꽂히는데 이를 요격할 지상발사 미사일은 존재할 수 없다. 레이저(전자기파 펄스)라면 모를까.하지만 레이저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고 레일건은 빠르지만 사정거리에 문제가 있다. 거룩하신 한민구 국방장관님께서 최근 고각 발사한 북한의 화성 10호의 거리와 시간등으로 화성 10호의 평균 속도가 마하 11 정도밖에 안되니까, 충분히 사드로 요격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 이를 뭐라고 받아들야야 하는지....

어째든 저희 개 돼지들은 그렇게 믿고 싶지만 사상이 없는 인간의 탈을 쓴 1% 짐승이 아닌바에야 짐승의 탈을 쓴 사상을 가진 99% 저희 개 돼지 인간들은 참으로 믿기 힘든 세상입니다.
레그온이란 무엇인가 무식한이 16/07/19 [10:44] 수정 삭제
  3여 년 전에 서프 국제방에 올랐던 글로 기억된다. 캄캄한 야밤에 수마하 이상의 속도로 공격해 들어오는 적의 모든 비행체를 광무기로 소멸하는 무기로 알려져 있다. 이 정도의 무장이 돼야 지구촌에서 큰소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국들 중 이런 무기체계를 갖고 있는 나라가 있으면 악의축이라는 나라는 지도에 없을지도 모른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