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째 송도원국제소년야영이 시작됐다
nk투데이 이동훈 기자
기사입력: 2016/07/30 [02:52]  최종편집: ⓒ 자주시보

7월 27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26일 정영원 청년동맹중앙위원회 비서, 채일룡 강원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관계 부문 일꾼과 야영에 참가한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소식이 진행되었다.


야영에 참가한 학생들은 북한, 러시아, 나이지리아, 라오스, 소말리아, 베트남, 탄자니아에서 온 소년 아영단이고 해외동포 소년 야영단도 참가했다고 한다.


ⓒ http://artem-samsonov.livejournal.com/82820.html

지난해 야영 참가자들의 모습 ⓒ http://artem-samsonov.livejournal.com/82820.html

신문은 야영단 학생들은 야영소에서 해양체육과 유희오락, 민족의 날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활동을 벌이며 친선의 정을 두텁게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강원도 원산시 송도원에 있는 야영소로 북한과 외국인 소년, 소녀들을 위한 시설이다.


야영소는 1960년 8월 17일에 250명 수용규모를 가진 송도원중앙야영소로 출발해 1969년 400명의 수용능력을 가진 야영소로 확대되었으며 1985년 8월에 국제소년단 야영소로 개편했다.


이후에도 1993년 3월에 야영소를 확대하고 개건하면서 4만여 평방미터의 연건평에 1,250여 명의 수용능력을 가진 야영소로 개편했으며 2013년에 새로 리모델링을 시작해 2014년 5월초에 재개장했다.


북한 학생들은 초급중학교(한국의 중학교) 2학년에서 고급중학교(한국의 고등학교) 1학년이 되면 매해 4~10월에 야영을 하며, 외국인 소년단원들은 7~8월에 북한 소년단원들과 함께 야영생활을 한다.


북한 학생의 경우 비용은 모두 국가가 부담하고 외국학생은 참가비를 받는다고 한다.


송도원소년단야영소에는 축구, 배구 등을 할 수 있는 운동장, 체육관, 실내외 수영장과 보트장, 수족관(아쿠아리움), 동물원, 식물원, 놀이공원, 사우나실, 식당, 상점, 3D 영화관, 전자오락관 등이 마련되어 있고 야영소 바로 옆에 해수욕장도 있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입구 ⓒCJ Kang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입구 ⓒCJ Kang

ⓒ http://artem-samsonov.livejournal.com/82820.html

야영소 운동장 ⓒ http://artem-samsonov.livejournal.com/82820.html

ⓒ http://artem-samsonov.livejournal.com/82820.html

해수욕장 ⓒ http://artem-samsonov.livejournal.com/82820.html

지난해에는 러시아, 베트남, 파키스탄,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브라질, 중국 등의 학생들이 야영에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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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NKtoday21@gmail.com    ⓒNK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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