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울려 퍼진 김천시민들의 ‘사드배치 반대’ 목소리
편집국
기사입력: 2016/10/06 [10:29]  최종편집: ⓒ 자주시보
▲ 김천시민 1천여명이 서울 보신각 앞에서 사드배치 반대 집회를 열고있다. (사진 : 사드저지전국행동)     © 편집국

 

105일 오후 2시 김천 시의원들로 구성된 롯데골프장사드배치반대 김천투쟁위원회와 시민1천여명이 서울로 올라와 보신각 앞에서 사드배치 반대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생업을 포기한 채 아침부터 버스를 타고 상경했다. 이들은 집회에서 성주골프장 사드배치 계획 철회와 한민구 국방장관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김천시)에 대한 불만도 털어놨다.

 

지난달 24일부터 서울로 도보행진을 시작한 나영민 공동위원장과 박우도 전 공동위원장 등은 추풍령을 거쳐 대전시, 세종시, 조치원, 성남시 등을 거쳐 11일 만에 서울에 도착했다. 서울로 들어온 이들은 국방부 앞에서 사드배치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청와대에 항의 서한을 전달하고 집회 현장으로 복귀했다.

 

▲ 지난달 부터 도보행진을 통해 서울로 올라온 김천시민들이 국방부 앞에서 사드배치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진 : 사드저지전국행동)     © 편집국

 

투쟁위는 결의문 낭독을 통해 성주골프장 사드배치 확정 발표는 국방부가 짜 맞춘 즉흥적인 안보 논리라며 한민구 국방부 장관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나아가 “14만 김천시민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위협하는 사드배치를 강행할 경우 정권퇴진 운동 돌입할 것이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 김천시민들은 집회에서 한민구 국방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사진 : 사드저지전국행동)  © 편집국

 

김천 시민들은 매일 저녁 730분 김천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와 1인 시위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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