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최신 스텔스초계함도 생산 배치한 듯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6/11/09 [11:58]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 나진항에서 포착된 신형 스텔스 초계함 함정     ©

 

북한 나진항에서 스텔스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보이는 신형 초계함이 포착됐다고 미국의 북 전문 인터넷매체 'NK뉴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매체는 나진항에서 올해 각각 다른 시기에 이 함정을 촬영한 사진 2장을 단독으로 입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NK뉴스에 따르면 포착된 함정은 길이 77m의 중무장 초계함으로, 레이더에 잘 포착되지 않도록 레이더 반사면적(RCS) 감소 기능을 갖췄다.

함정은 대형 구경의 함포를 수용할 수 있으며, '금성 3호' 대함 순항미사일 발사대 2대와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 시스템, 어뢰 발사기, 회전식 기관총 등으로도 무장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NK뉴스는 "이는 북이 (한미) 양국을 위협하는 해군 전력을 구축하기 위해 폭넓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북은 이미 초정밀타격이 가능한 순항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강이라고 하는 러시아 S-400 대공미사일 번개5호를 보유하고 있어 이런 무기를 이번 초계함에 장착했을 가능성이 높아 그 위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번개5호는 사거리 400KM밖의 목표물도 정확히 타격할 수 있으며 전투기만이 아니라 순항미사일도 타격할 수 있다.

 

S-400급의 NK뉴스에서 언급한 회전식 기관총은 공격용으로도 이용하지만 근접해온 순항미사일을 종말단계에서 요격하여 함정을 방어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북은 이 외에도 화승계열의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도 여러 종류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도 전투기는 물론 소형미사일까지 요격한다.

북에서 여러차례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아주 작은 휴대용 로켓도 이 화승 미사일이 두 배 빠른 속도로 따라가 백발백중 요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북의 신형 초계함은 레이더에 잘 잡히지 않는 선체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매우 위력적일 것으로 보인다.

 

초계함의 중요한 역할 중에 하나가 잠수함을 탐지 파괴하는 것이어서 현대전에서 필수적인 무장장비이다.

특히 초계함은 규모가 작고 그래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어서 어느 나라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함정이다.

한국도 대우조선해양에서 말레이시아 초계함 6척을 모두 수주하는 등 초계함 생산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최신 초계함은 대당 가격이 3,600억원 정도 한다.

 

북도 앞으로 제3세계 반미진영에 이런 초계함 수출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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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의 정의 이그너런스 16/11/11 [10:32] 수정 삭제
  19세기는 철이 등장하고,20세기는 알미늄이 등장하고,21세기는 투명체(UFO)가 등장했다...
고구려 후손의 자주국가.... 김삿갓 17/01/12 [02:07] 수정 삭제
  핵과 미사일분야에서는 북이 세계최강이라고 감히 자칭한다....남한사대주의자들은 주구장창 한미혈맹노래하며 미국을 짝사랑...노예근성표출에 얼굴이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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