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언론, 평양 나날이 발전, 대북제재 효과 없어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6/11/16 [16:1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2016년 최근 러시아 스푸트닉에서 보도한 평양의 풍경, 오래된 건물들도 페이트칠을 깔끔하게 했다. 날로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사진이다.     ©자주시보

 

▲ 2016년 10월 부터 문을 연 평양의 안과종합병원 안의 안경상점     © 자주시보

 

▲ 최근 평양의 야경, 미래과학자거리 너머 105층 류경호텔도 보인다     ©자주시보

 

▲ 고난의 행군을 극복한 최근 평양의 모습, 새로 건설된 미래과학자거리 살림집들과 그 집에 집들이를 한 평양 시민들의 행복한 표정, 물론 돈을 한 푼도 내지 않고 무상으로 공급받는 아파트이다.

 

최근 북한에 다녀왔거나 체류 중인 외국인들이 이구동성으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속에서도 평양은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6일 보도했다.

 

1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평양 주재 한 서양 외교관과 지난 9월 북한을 방문했던 일본 주간지 '동양경제'의 후쿠다 케이스케 편집위원은 VOA에 대북제재 이후에도 평양의 물가와 환율은 이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며 "환율은 시장 가격으로 1달러에 (북한돈) 8천원 정도로 작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며 "물가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고 안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평양에서 열린 한 국제회의에 참석했던 박경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교수는 새로운 고층건물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았다고 전했다.

박 교수는 "평양에 도착했을 때 고려호텔에 묵었는데, 사람이 정말 많고 방이 없을 정도였다"며 "평양에 온 관광객들 때문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호주 국립대학의 레오니트 페트로프 교수는 평양에 택시회사가 현재 모두 12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운행 중인 택시도 대폭 늘었다고 밝혔다. 

 

나기 샤피크 전 세계보건기구(WHO) 담당관은 이런 상황을 근거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별 효과가 없어 보인다"고 주장했다.

 

▲ 쑥섬 과학기술전당     ©자주시보

 

재미동포연합 소속 미국의 동포들 등 많은 해외동포들도 평양을 가서 보고 천지개벽을 한 모습에 깜짝 놀랐다는 방문기를 인터넷에 속속 올리고 있다. 특히 쑥섬 과학기술의 전당, 동물원 등 새로 건설한 시설들은 미국 등 가장 발전된 경제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의 것보다도 훨씬 더 고급스럽고 규모도 크고 멋있다고 평가했다.

 

해외동포들과 세계인들의 이런 반응과 달리 박근혜 정부와 수구반북 언론들은 이름도 밝히지 못하는 소식통들의 전언이라며 여전히 북 주민들은 학정에 굶주리다 못해 피골이 상접하여 연일 목숨을 건 탈북행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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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밝히지 못하는 소식통들의 전언이라니? 이름이 있는데??? 이름이 있던데... 16/11/16 [19:14] 수정 삭제
  보수언론들이 논하는 북내부소식통들은 글을 쓴 기자와 그것을 언론에 실은 저들이며 글을 쓴 기자의 이름은 늘 볼수 있다. 북한에 정통한 소식통은 다음의 기관이다. -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은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김정은 기록영화에 계속 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정원은 그가 ‘처형’ 또는 ‘숙청’됐다고 발표해 정보 분석의 기본적인 원칙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현영철 - 위키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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