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계의 촛불농락은 예고된 수순이다(12.2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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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03 [02:43]  최종편집: ⓒ 자주시보

 

 

 

 


비박계의 촛불농락은 예고된 수순이다(12.2 논평)

 

 2016-12-02

 


박근혜의 3차 대국민담화에 맞추어 새누리당 비박계가 국민을 농락했습니다. 탄핵 철회로 돌아서기 바쁘게 여야합의안을 만들자는 기만책을 내놓았습니다. 김무성은 박근혜가 4월 퇴임을 밝히면 탄핵동력이 떨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박근혜가 퇴진시점을 못 박으면 굳이 탄핵안을 처리할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애당초 새누리당은 친박이건 비박이건 그 놈이 그 놈이었습니다. 단지 여당 속 야당행세로 국민을 속였던 것입니다. 살펴보면 박근혜도 이명박 밑에서 야당행세를 하며 국민을 속여왔습니다.

 

비박계는 야당이 아니라 집권당입니다. 비박계 김무성은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선거운동본부 본부장이었습니다. 비박계 유승민도 박근혜가 한나라당 대표시절, 지근거리에서 박근혜를 보좌하였다는 대표비서실장이었습니다.

 

새누리당 비박계가 오늘에 와서 그들도 피해자인양 코스프레를 하는 것은 가소롭다 못해 가증스럽기까지 합니다. 이들은 박근혜 담화 한마디에 탄핵을 철회하였습니다. 맹렬한 촛불 민심에 등 떠밀려 어쩔 수 없이 탄핵을 논의했던 것이 드러나 버렸습니다. 이들의 머리속에는 권력에 기대어 오로지 기득권을 지키겠다는 본능밖에 없었습니다.

 

박근혜만 퇴진의 대상이 아니라 새누리당도 해체의 대상입니다. 개헌을 저지하고 박근혜 즉각 퇴진과 더불어서 새누리당은 즉각적으로 해체해야 할 것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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