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U-20》여자월드컵 프랑스 3-1로 완파하고 우승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6/12/04 [07:32]  최종편집: ⓒ 자주시보
▲ 파푸아 뉴기니에서 열린 FIFA가 주최하는 2017 여자월드컵에서 우승을 한 후 우승컵을 안고 환호하는 조선여자 축구선수들.     ©이용섭 기자

 

조선 여자축구대표팀이 12월 3일 18시 30분 파푸아 뉴기니 포트 모르즈비(Port Moresby) 국립축구 경기장에서 벌어진 2016 FIFA U-20 여자 월드컵 우승자를 가리는 최종 결승경기에서 프랑스를 3―1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사진.1 프랑스 득점 장면

▲ 전반 17분 프랑스의 기요로 선수가 조선 문지기의 손을 맞고 튀어나온 공을 그대로 차 넣어 득점에 성공을 하였다.     © 이용섭 기자



프랑스팀은 전반 17분 경 프랑스의 그레이스 기요로가 선제 득점을 하며 앞서 나갔다. 기요로는 조선선수의 반칙으로 얻은 자유차기(프리킥-free kick)공이 높이 떠오르자 조선 문지기가 놓쳤고 그 공을 직접 차기(다이렉트 킥- direct kick)로 문대(골대-Goal Post) 안에 밀어 넣어 득점으로 연결하였다. 자유차기 한 공이 문전에서 높이 떠올라 조선의 문지기가 잡아내기 힘들었다. 그 공을 기요로가 직접 차기로 밀어 넣은 공은 그대로 문대 안으로 끌려들어가 프랑스가 첫 득점에 성공을 하였다.

 

사진.2 조선에 첫 번째 득점을 안긴 위종심 선수 득점 장면

▲ 조선에 첫 번째 득점을 안긴 위종심 선수의 득점 장면. 위종심 선수는 왼쪽에서 연결된 공을 그대로 차 넣어 득점에 성공을 하였다.     © 이용섭 기자



전반 17분 경 실점을 하였지만 조선의 20세 이하 여자선수들은 조금도 위축됨이 없이 프랑스를 강하게 압박을 하였다. 실점한 지 13분 후인 전반 30분 김평화 선수가 경기장 왼편에서 가운데로 넘겨준 공이 쇄도하던 위정심 선수에게 연결이 되었고 이 공을 직접 차넣기하여 조선에 첫 득점을 안기었다.

 

후반 들어서 프랑스 선수들이 다소 지친 모습을 보인 반면 조선의 선수들은 조금도 지친 기색이 없이 거세차게 프랑스 진영을 압박하였다. 후반 들어서는 조선이 일방적으로 프랑스를 밀어 부쳤다.

 

사진3. 조선에 두 번째 득점을 안긴 김평화 선수 득점 장면

▲ 자유차기로 올라온 공을 조선선수가 머리받기로 문전  오른쪽으로 올려주었고 이 공을 받은 김평화선수가 머리받기하여 문전안으로 밀어넣어 조선에 두 번째 득점을 안기었다.     © 이용섭 기자



후반 9분 경 프랑스 진영 왼쪽으로 공을 몰고가던 조선 선수에게 프랑스 선수가 반칙을 하였다. 반칙으로 얻은 자유차기에서 조선 선수가 문전 왼쪽으로 띄워주었고 이 공을 또 다시 위정심 선수가 머리받기로 상대 문전 오른쪽으로 연결을 하였다. 프랑스 문전 바로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조선의 김평화 선수가 이 공을 직접 머리받기로 문전 안으로 밀어 넣어 두 번째 득점에 성공하였다.

 

사진4. 전소연 선수 11m 벌칙자기 득점 장면

▲ 11m벌칙차기 전문인 조선의 전소연 선수가 문지기 왼쪽으로 침착하게 공을 밀어넣어 조선의 세 번째 득점을 안기었다.     © 이용섭 기자



두 번째 득점에 성공한 조선은 그 기세를 계속해서 이어가며 상대방을 강하게 압박을 하였다. 반면 프랑스 선수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지친 기색을 보이며 제대로 공격을 가하지 못하였다. 조선은 후반 41분 경 프랑스 문전으로 공을 몰고 들어가던 김평화 선수를 프랑스 선수가 골라인 안쪽에서 다리를 걸어 넘어뜨려 11m 벌칙차기(페널티 킥- penalty kick)를 얻어 세 번째 득점 기회를 잡았다. 11m 벌칙차기를 얻은 조선에서는 11m 벌칙차기전문인 전소연 선수가 나섰다. 전소연 선수는 프랑스 문지기가 공을 잡아내기 위해 문대 오른쪽(프랑스 문지기 기준)으로 쓰러지는 것을 보고 침착하게 반대편으로 차 넣어 조선의 세 번째 득점을 안기었다.

 

전후반 90분 이외 주심은 추가시간을 8분이나 주었지만 양 팀은 더 이상 득점을 하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결국 조선은 프랑스를 3-1로 물리치고 FIFA가 주최하는 2017 U-20여자월드컵에서 우승을 하였다. 이번 우승으로 조선은 2006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렸던 20세 이하 여자월드컵 이후 두 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또한, 조선은 2008년 칠레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4년 캐나다 대회에서 4위에 올랐었다. 이로써 조선은 여자축구에서 세계 최강의 자리에 있음을 전 세계에 또 다시 보여주었다.

 

사진4. 2017 U-20여자월드컵 여자 개인상 수상자들

▲ 2017년 FIFA 여자월드컴 대회에서 여자 개인상을 수상한 선수들. 조선에서는 김소향 선수가 은축구공상을 수상하였다. 금축구공상은 일본의 히나 수기타가 동축국공상은 프랑스의 델핀 까스까리노 선수가 받았다.     ©이용섭 기자


조선은 우승 외에도 개인부분에서 김소향 선수가  은축구공(silver ball)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금축구공(Golden Ball)상은 일본 선수 히나 수기타가 받았으며 동 축구공(Bronze Ball)상은 프랑스 델핀 까스까리노(Delphine Cascarino-히스페닉계 선수인 듯) 선수가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광고
 
평가서 로주면 111 16/12/04 [08:42] 수정 삭제
  승부조작경기 봐서 뭐하게
111아 병원장 16/12/04 [10:29] 수정 삭제
  아침 약안먹고 거기가서 날뛰면 안되지. 어서 와서 약처먹고 잠이나 쳐자라.
여자축구 세계최강 김삿갓 16/12/04 [11:40] 수정 삭제
  와아 조선여자선수들 대단하다...장하고 장하다....여자축구에서 조선은 세계최강국으로 우뚝섰다....
역시 북조선 여성들이 강하네 남남북녀 16/12/04 [23:10] 수정 삭제
  17세이하 월컵에 이어 20세이하 월컵까지 손에 쥐었으니 곧 성인축구에서도 세계최강등극은 식은 죽먹기네. 그 덩치큰 미국,유럽 에메나이들과 잘먹어 뒤룩뒤룩한 중국애들도 다 제끼고 세계정상에 오른 조선여자축구팀의 저력은 역시나 강한 정신력과 체력이다.
대단하다. 앞으로도 승승장구를 기원한다.
남쪽 가스나들은 성형수술에 화장품 찍어바르기, 맨날 허벅지 드러내는 천조가리 사는데 정신없고 틈만나면 결혼한 년이나 애들이나 십질에나 관심있고 힘들고 어려운 일은 죽어도 하기싫어하니 이런 나라가 제대로 되겟나?
한 사회에서 여성의 정신력과 체력은 그 사회의 중요한 경쟁력의 핵심이다. 남편과 남성들을 보조하고 건강한 아기들을 잘 낳고 잘 기르고 키우는 것은 사회의 핵심 기초다.
남북여성의 이성관,결혼관,직업관, 노동관은 극단적인 대조를 이루고 있다.
공동체 중심주의와 극단적인 개인이기주의의 차이다. 누가 승자인가?
남남북녀의 근거는 무엇인가 강자 16/12/05 [11:55] 수정 삭제
  여자가 강하면 남자도 강한 법이다. 강한 여자는 튼튼한 아이를 낳을 것이고,튼튼하게 키울 것이다. 강하다는 것은 정신과 육체가 건강하다는 의미이다. 우리 사회를 보자. 어디 한 구석 되먹은 곳이 있는가? TV를 열면 계집애들이 궁둥이나 흔들고,연속극은 술먹고 싸우고,또한 먹거리는 어떤가? 유전자변형식품표시를 하고 있는 곳이 있는가? 유전자변형표시를 안 하고 있는 나라가 어딘가? 자동차 2천만대가이 내뿜는 독가스에 대한 경고는 누구도 입도 뻥긋 안 하고, 온갖 먹거리는 쓰레기에 불과하고... 열거하자면 끝이 없다. 이런 환경에서 어찌 건강 운운할 수 있나? 이러니 사람들의 정신,육체가 썩지 않을 수 없는 것으로 봐야 한다.
미친눔 파랑새 16/12/07 [16:50] 수정 삭제
  111 이 미친눔아, 승부조작? 니눔도 눈깔로 봤겠는데 뭔 승부조작이냐, 조선여자들이 챔피온을 했으면 민족의 자랑이지. 너 조선사람만냐, 아 내가 잊었구나 미국눔하고 쪽발이의 잡종이라는걸. 닭그네가 맞는 태아주사랑 맞으문 일없을겨. 빨리 닭그네에게 달라서 맞고 7시간씩 아무두 모르게 자면 제정신이 올게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제, 민족 관련기사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