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문가 "트럼프 정부, 북한과 정상급 관계 시도할 것"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6/12/07 [17:37]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내년 1월 20일 공식 취임하게 될 도널드 트럼프 정부에서는 조선과 정상급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시도할 것이라고 미 하버드대 벨퍼센터 선임연구원인 국제관계 전문가인 한국계 미국인 존 박이 전망하였다.     © 이용섭 기자

 

한국계 미국인 존 박 하버드대 벨퍼센터 선임연구원이 연합뉴스와의 대담(인터뷰-Interview)에서 "최근 워싱턴을 중심으로 '세건더리 보이콧(제 3자 제재)'에 대한 논의가 많이 나오고 있다"면서 이 같은 관측을 내놓았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존 박 선임연구원은 '세컨더리 보이콧(제 3국 제재)은 조선과 비지니스(교역관계)에 있는 중국 기업들을 직접 겨냥한 것"이라면서"하지만 외교 정책, 국제관계 같은 분야는 트럼프 당선인에게 매우 생소한 분야일 것"이라며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트럼프 행정부는 (외교 정책에서) 정상 간 관계 설정을 먼저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박 선임연구원은 "하지만 외교 정책, 국제관계 같은 분야는 트럼프 당선인에게 매우 생소한 분야일 것"이라며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트럼프 행정부는 (외교 정책에서) 정상 간 관계 설정을 먼저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존 박 선임연구원은 "북한 지도부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이고 중요한 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북한과 '정상 대 정상'(leader to leader) 관계, 양자 관계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물론 한국계인 하버드대 벨퍼센터 선임연구원 존 박의 전망이 아니라도 지난 11월 8일 제 45대 미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후부터 수많은 국내외 전문가들 또한 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본 지는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미 대선에서 당선 될 것이며, 그가 당선 된 후 조-미문제 해결을 위해 조선과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분석과 전망을 하였다. 물론 당시에 본 지 이외에 다른 언론들에서는 대체적으로 이와 같은 전망을 하는 곳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미 대선이 끝난지 1달여가 지난 오늘에 와서는 대부분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조미간의 얽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선거 당선자("당선인"이라는 표현은 사용하면 안 된다. '인'은 일반명사로서 특정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다. 따라서 특정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 '자'라는 표현을 해야한다.)가 대통령에 취임하면 조선과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분석과 전망을 하고 있다.

 

여기서 대화에 나선다는 것은 "북 비핵화니"하는 것은 그저 명분일 뿐이고 실제적으로는 "조-미평화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을 말 하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정권인수단에서는 이미 구체적인 계획을 확실하게 세워놓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망 정도가 아니고 이미 대화를 통한 조-미문제의 해결이라는 구체적인 계획안이 서 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따라서 그가 대통령에 취임하는 내년 1월 20일 이후부터 국제관계에서 분위기가 급변할 것이 확실하다.

 

우리는 이제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정식 취임을 하는 내년 1월 20일 이후 급변하는 조-미관계, 그에 따르는 조선반도의 급변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획이 나와야 한다. 하지만 오늘의 한국의 사태를 보면 암울하기 그지 없다. 도대체 미래를 대비한 대내외적인 계획을 할 수 있기는 커녕 국정이 마비가 된 상태이니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보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 일반 백성들만이라도 급변하는 국제관계 그 안에서 추동되는 조선반도변화에 적응을 할 수 있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책을 모색해야 한다. 조선반도문제가 현재와 같이 유지가 될 것이라는 생각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대북적대적 감정 또는 반북적인 감정에서 이제는 과감하게 벗어나서 "우리민족끼리 정신"에 충실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만이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조선반도 정세에 대응을 할 수가 있다. 이 점을 절대로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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