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IA, 이스라엘 모사드,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간첩들이 시리아정부군과 러시아 그리고 이란군의 탈환작전에 의해 알레포가 완전하게 해방이 된 후 그 곳(알레포)을 떠났다고 12월 17일자 이란 국영 파르스통신(FNA)이 보도했다.
본 번역된 기사에서 중요한 내용들은 알레포 테러리스트들의 거점 중심에 CIA(미 중앙정보국), 이스라엘 모사드, 사우디 아라비아, 요르단과 터키 첩보(정보)요원들을 파견하여 테러리스트들의 반정부활동을 적극적이고도 직접적으로 지원하였다는 점이다.
이제 시리아 내전은 내전이 아니고 바샤르 알 아사드가 이끄는 시리아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미국을 위시한 제국주의연합세력들과 그 추종국들을 포함한 총 9개국이 개입하여 간접전쟁을 벌였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밝혀졌다. 어제 분석에서는 요르단이 빠졌는데 오늘 파르스통신의 보도를 번역해보니 요르단 역시 미국의 지시하게 시리아전에 개입을 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따라서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정부를 붕괴시키기 위해 미국, 이스라엘, 영국,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까따르, 아랍 에미레이트연합(UAE), 요르단, 체첸공화국 등 밝혀진 것만 해도 무려 9개국이 개입을 하여 연합전쟁을 벌였던 것이다. 참으로 교활하고 끔찍하기 이를 데 없는 제국주의자들이다.
아래 번역문에서도 드러나 있듯이 미국과 제국주의연합세력 그리고 그를 추종하는 세력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시리아에 테러의 근거지를 남겨두기 위해 교활하게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진정 인도주의적 지원을 받아야 할 일반 시리아인들에 대해서는 그들이 굶주림과 질병 등으로 수도 없이 목숨을 잃어가고 있음에도 그 어떤 도움도 전혀 주지 않았으며 아직도 지원을 해주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거대 언론집단을 통해서 끈임없이 시리아 정부와 러시아 그리고 이란에 대해 악마화 하고 있으며 자신들은 인도주의적인 지원을 시리아인들에게 해주는 것처럼 선전선동 해대고 있다. 걸핏하면 시리아 정부군이 끔찍한 학살을 자행한다거나, 러시아가 민간인 시설들에 대해 공중폭격을 가해서 시리아인들을 대량으로 희생을 시킨다거나 하면서 세계인을 우롱하고 있다.
최근 시리아정부군과 러시아군, 이란군, 레바론 헤즈볼라흐 전사들의 알레포 탈환작전에 대해서도 엄청나게 선전선동을 해대고 있다. 마치나 시리아정부군이 알레포를 탈환하여 무고한 시리아인들에 대해 끔찍하게 대량학살을 자행하고 있는 것처럼 지면을 어지럽혔다. 만약 우리가 이란이나 러시아 그리고 양심적인 국제언론들을 동시에 비교분석해보지 않았다면 누구라도 그들의 왜곡, 조작된 소설같은 선전선동에 모두 속아넘어갔을 것이다.
하지만 아래 이란 파르스통신의 보도를 보면 그들의 보도는 완전히 거꾸로 된 선전용이라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말았다. 정작 미국을 위시한 제국주의연합세력들과 그 추종국들은 지구상에 진정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고 세계 도처에서 내전과 혼란 그리고 한 발 더 나아가서는 전쟁이 단 한 시도 끈이지 않고 벌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으로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세상에 대명천지에 어찌 이리도 세계인을 우롱하고 있는지 그들이 얼마나 악랄하고 교활하고 교묘한 악의 세력인지 개탄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 차라리 평화주의자요 인도주의요 인권이요 하는 탈이나 쓰지 말고 있는 그대로 우리는 너희들과 전쟁을 벌이겠다고 당당하게 할 것이지 마치나 자신들은 자유와 민주주의의 지킴이요, 평화의 사도요, 인도주의의 천사요, 인권의 수호자인 듯 선전선동을 해대면서 세계인을 끈임없이 우롱하고 있다.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역시 직접 개입은 하지 않았어도 간접적으로 개입을 하였을 것이 확실하다. 물론 어쩌면 일정 정도는 정보요원들 혹은 특수군을 파견하여 전투지휘를 하거나 전투지원을 하면서 직접 개입했을 가능성도 대단히 농후하다. 지금까지 본 지에서 끈임 없이 강조하고 보도해온 바 시리아내전은 간접 제3차 세계대전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위와 같이 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대규모로 참여를 한 시리아 전쟁은 이제 자주진영에 의해 완벽하게 패배를 당하였다고 단언해도 좋을 것이다. 이 정도로 밝혀진다는 것 자체가 제국주의세력들의 대 패배를 증명해주는 것이다.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제국주의세력이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날까지 경각심을 절대로 늦추어서는 안 될 것이다. 언제나 날카로운 눈으로 냉철하고 이성적이며 논리적인 사고로 오늘의 국제정세를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테헤란 (FNA-파르스통신) ― 알레포에서 테러분자들을 지휘했던 미국, 터키, 이스라엘에서 온 외국인 첩보요원들이 알레포를 떠났다고 시리아 정치 · 군사전문가가 토요일에 밝혔다.
미국 CIA(미 중앙정보국), 이스라엘 모사드, 사우디 아라비아, 요르단과 터키 첩보(정보)요원들이 지난 이틀 동안에 알레포시에서 떠나는 중이라고 ISSA 알-자헤르가 말 했다.
하지만 러시아는 미국의 이런 속심을 훤히 꿰뚫어보고 알-누스라 프론트 테러리스트들을 동부 알레포에서 그대로 퇴거시켜버렸다는 말이다. 비록 짧은 문장이지만 미국의 교활하고 더러운 악마성과 원리원칙을 따르는 정의와 진리의 길을 따라가는 러시아임을 알 수 있다. 위 문장은 양 국의 진의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Sat Dec 17, 2016 8:38
US, Israeli, Turkish Spies Leave Aleppo
TEHRAN (FNA)- The foreign intelligence officers from the US, Turkey and Israel who helped the terrorists in Aleppo have left the city, a Syrian political and military expert said on Saturday.
"The CIA, Mossad, Saudi Arabia, Jordan and Turkish intelligence officers have been leaving Aleppo city in the past two days," ISSA al-Zaher said. He noted that the Syrian members of the terrorist groups have stayed in Aleppo to continue fight in the region and be swapped later. Al-Zaher further said that the violation of Aleppo agreement has taken place in coordination with the countries supporting the terrorist groups. The Arabic-language Hadis News quoted media activists as saying that the presence of these foreign spy agents was the reason why striking an agreement over militants' evacuation from Aleppo took so long as Turkey in its negotiations with Russia was trying to secure their safe exit from Aleppo. The media activists said that these spies were headquartered in a special operations room of the militants at a building in Sad al-Luz market in al-Sha'ar district. Earlier on Saturday, the Russian General Staff announced that over 3,400 terrorists have surrendered themselves to the Syrian authorities since the beginning of the military operations in the city of Mosul. "A total number of 3,406 militants of the so-called moderate opposition groups have surrendered during the liberation of Eastern Aleppo, and over 3,000 of them have been pardoned," Chief of the Russian General Staff Main Operational Directorate Sergei Rudskoy said. General Rudskoy added that some 108,000 civilians who had not been allowed by militants to leave Eastern Aleppo, are currently in shelters, while only the Syrian government and Russia are providing them with humanitarian aid. The Russian military official also said that over 7,000 civilians have returned to the newly-liberated areas in Eastern Aleppo. "The terrorists have destroyed a majority of vital facilities in the city and left behind a large number of mines and booby-trapped buildings, which impedes the safe return of local residents," the Russian official stressed. He said that while the US under different pretexts declined to evacuate al-Nusra Front (recently changed its name to Fatah al-Sham Front) terrorists, Russia has done it itself. "During a year of meeting and negotiations with the Americans, we were trying to convince them to separate 'moderate opposition' from terrorists. However, the US refused to do that under different pretexts. Then Russia proposed to take joint action to evacuate al-Nusra Front from Eastern Aleppo. It as well was not supported by the US. Now we did it by ourselves," he added. Rudskoy said that the separation of terrorists and "moderate opposition" has been completed, adding that it turned out that some 4,500 fighters in Eastern Aleppo were radicals and most of them had already been evacuation. Aleppo is to be declared a completely liberated city by Damascus any moment now as the Syrian authorities and terrorists stationed in the Eastern parts of Aleppo reached an agreement to evacuate militants from the region. The Syrian army units started special operations in Aleppo after several humanitarian pauses declared by Damascus and Moscow to give a chance to the civilian population as well as the militants to leave the Eastern parts of the city through 8 corrid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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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이전 보도 내용들과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서 생략한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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