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사일 기술과 사드
정설교 화백
기사입력: 2016/12/20 [06:59]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이 사진은 2016년 8월 24일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지도 밑에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을 때, 그 시험발사에 사용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북극성'을 촬영한 장면이다. 미국은 쉬쉬하고 넘어가려 하지만, '북극성'의 출현은 놀라운 변화를 일으켰다. '북극성'의 출현은 미국 본토를 겨냥한 조선의 핵공격시간을 종전 약 33분에서 약 15분으로 크게 단축시켰으며, 전략잠수함의 미국 본토 접근능력과 발사 후 생존능력을 최고로 끌어올렸다. 이것은 미국 본토가 조선의 직접적인 핵공격위험에 전면적으로 노출되고 말았음을 의미한다. 그에 따라, 조선에서 말하는 통일대전의 예상전투시간도 종전 72시간에서 48시간으로 줄었다고 볼 수 있다. 동해 바다속에서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출수하여 하늘 높이 솟구쳐오른 '북극성'은 조선의 핵공격능력에 대한 오바마 행정부의 인식을 뒤바꿔놓은 결정적인 요인으로 되었다.     ©자주시보, 한호석 소장
▲ 조선의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이 기술적 진보를 거듭하면서 조선의 핵무력은 더욱 고도화되었고, 마침내 완성단계에 이르렀다. 이 사진은 조선이 실전배치한 최첨단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4를 실은 8축16륜 자행발사대가 2015년 10월 10일 평양에서 진행된 조선로동당 창건 70주년 경축 군사행진에 등장하여 이동하는 장면이다. 이 사진에 나오는 8축16륜 자행발사대를 중국에서 수입하였다는 보도가 2012년에 나왔지만, 지금 조선은 8축16륜 자행발사대를 자체로 생산하고 있다. 조선이 이제껏 화성-13과 화성-14를 몇 발이나 생산하였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외부에 공개된 사진자료들을 보면 최소 24발 이상 생산한 것으로 보인다. 대륙간탄도미사일의 계열생산은 그것을 싣고 이동할 8축16륜 자행발사대의 계열생산을 필연적으로 요구하였다. 그래서 조선은 신형 전차 '선군-915'에 들어간 고성능 엔진과 변속기를 만들어낸 기술을 가지고, 8축16륜 자행발사대에 들어가는 강력한 엔진과 변속기를 만들어냈던 것이다.     ©자주시보, 한호석 소장

 

 

북의 미사일이 일본을 타격할 정도고 더 멀리 간다고 하더라도 괌과 태평양 정도라면 미국은 지금이라도 실효성도 없는 대북제재에서 미 군사력을 동원하여 북한의 핵시설과 수뇌부를 제거하려고 할 것이다. 한국과 일본이 초토화 된다고 하더라도 미국의 본토만 안전하다면 미국의 지금까지의 전쟁형태로 미루어 즉시 전쟁을 감행할 것 같다.

 

미국이 전쟁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건 미국이라는 나라는 지금까지 자국의 영토에 폭탄이 단 한발도 떨어지지 않았고 전쟁이라는 참혹함을 격어보지 않았기 때문이고 이에 미국의 본토는 전쟁에 대한 대비책은 거의 없다.

 

지난 622일 새벽 북한은 중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 가운데 1발은 공중에서 폭발하였고  1발은 400Km비행하여 예정된 목표수역에 정확하게 낙하하였다. 북한이 사거리3~4Km 추정되는 무수단을 의도적으로 고각 발사해 중거리 탄도 미사일 5000Km 미치지 못하도록 한 것으로 판명된다. 북한은 두 미사일 시험발사가 성공적이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이에 대하여 우리군도 그동안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를 평가절하였지만  이번에는 엔진 성능 면에서 기술적 진전이 있었던 것 같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우리의 군은 이번 발사가 완전한 성공이라는 북한의 주장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622일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로 북한은 중,단거리에서 장거리 로켓에  잠수함 탄도미사일<SLBM>까지 각종의 미사일을  갖추게 된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국군은 북한의 발표 내용은 그들의 주장이고 북한은 재진입제 기술을 가지지 못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 군사 당국은 북한미사일 시험발사의 성공 여부를 정밀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고 침묵하고 있다.

 

 한국의 군 당국자의 평가절하 발표보다는 미국은 자신들의 본토에 북한의 미사일이 노출됨으로 이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기술의 발달로 북한의 핵무기 운용 범위는 훨씬 넓어졌기 때문으로  새로운 미국의 트럼프 당선자는 북과 대화에 나서고 2000년 당시의 북미커뮤니케이션은 다시 재론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치명적으로 받아들이는 북한의 미사일 기술을  작전권도 없는 우리 군 당국자들의 평가절하만 하고 있는데 당국자들 마음이야 편할지 몰라도 그런다고 나라의 안전이 확보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성주의 사드배치발표로 한국은 미국의 요격미사일 전진기지로 전락할 위험에 들었다.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재는 어떤 경우에도 중국이나 러시아의 유사시 핵미사일로부터 한반도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건 분명하다. 특히 종심이 짧은 한반도에 미국의 사드는 무용지물로 이는 한반도 안보의 백년대계의 기본원칙에 배치된다.

미국의 사드 추진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아니고 미국 자신들의 21세기 패권력략의 야심 때문이지만 무능부패한 박근혜는 사드로 전국민에게고통만 주고 있다.

 

참고도서-미사일방어 문제의 인식과 대응, 한국안보의 장기 비전 원칙 - 이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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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는 건 이미 구물이기 십상이죠 이그너런스 16/12/20 [12:36] 수정 삭제
  지금은 길이 30미터의 중소형 잠함에 길이 6미터 정도의 ICBM을 발사하는 SLBM이 탄생했다는 소문이지요. 길이 6미터에 무게2,000kg정도의 미슬을 탑제한 이온추진잠함이라는 거지요. 물방울 잠함이라는 거예요. 시속 수백킬로의 속도를 자랑하는...필요에 따라 물속에서 공중으로 부상하여 날아다니는 잠함이라네요...무중력,무동력,투명의 잠함 시대가 열렸다는 기사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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