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시리아 인권단체 “하얀 철모(헬멧)” 위선(거짓)의 배후는 영국 정보당국

이용섭 기자 | 기사입력 2016/12/24 [09:16]

시리아 인권단체 “하얀 철모(헬멧)” 위선(거짓)의 배후는 영국 정보당국

이용섭 기자 | 입력 : 2016/12/24 [09:16]

 

참으로 할 말이 없어진다. 원문에 대한 전문을 번역하고 나니 아무리 공적인 글을 써야하는 기자라고는 하지만 어안이 벙벙해질 수밖에 없다. 어찌 이럴 수 있단 말인가.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모든 것이 아니 100%가 거짓이요 위선이라니.

 

그럼 《하얀 철모(White Helmets)》, “화이트 헬멧”이라는 단체는 과연 어떤 단체인가 위키백과사전을 인용해보도록 한다. 위키백과사전에 나와 있는 내용과 아래 번역문을 비교해보면서 “천사의 탈, 하늘의 사자, 자유와 민주주의의 수호자, 인권의 수호자, 인도주의의 수호천사, 전 인류의 박애주의의 실현자, 인류사회복지의 실현 및 수호자, 자비와 용서의 수호신, …… ” 등의 탈을 쓰고 그 탈바가지 뒤에서 승냥이의 입가에 붉은 피를 흘리며 가증스럽고 악랄한 행위들을 어떻게 벌이고 있는 지를 똑똑히 알도록 하자.

 

 

❝  시리아 민방위대


시리아 민방위대(아랍어: الدفاع المدني السوري, 영어: Syria Civil Defense)는 시리아의 자율 민방위 조직이다. 약칭은 SCD이며, 하얀색 헬멧을 쓰고 활동한다는 점에서 하얀 헬멧 또는 화이트 헬멧이라고도 알려져있다. 네덜란드의 공인 지정 재단 메이데이 레스큐(Mayday Rescue)가 시리아 민방위대(이하 "SCD"라 지칭)를 지원하고 있다.


시리아 내전지에서의 5년 간의 구조 활동으로 '대안 노벨상'으로 알려진 바른생활상을 받았으며, 2016년 노벨 평화상 후보에도 올랐다.

 

 

조직의 역사

2013년 초, 영국 보병 출신인 제임스 르 메슈리어(James Le Mesurier)가 시리아 아랍 공군의 반군 장악 지역에 대한 무분별한 공습에서 민간인들을 구하기 위해 구조대를 조직했다. 터키의 비정부 기구 단체 AKUT와 ARK가 구조대에게 훈련과 교육을 제공했다.

 

구조대의 규모는 전국적으로 커져 8곳의 지부(알레포, 이들리브, 라타키아, 하마, 홈스, 리프디마슈크, 디마스쿠스, 다라)와 114개의 지역 민방위대를 두었고 2,850명 이상의 구조대원이 활동했다. 2014년 10월 25일, 자율적으로 생긴 구조조직들은 투표를 거쳐 단일화된 전국적 조직인 "시리아 민방위대"를 공식 출범했다.


2016년 1월 기준, SCD는 파괴된 건물 잔해에서 4만 명 이상을 구조했고, 구조 중 110명의 구조대원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조직의 운영

SCD의 목표는 "최단 시간 내 최대 인명 구조와 부상자 및 재산물 피해 최소화"이며, 국제인도법 하에서 15가지의 민방위 임무를 수행한다. 또 이념과 종교 등을 넘고 정부군과 반군을 가리지 않고 인명을 구조한다.

 

SCD는 시리아 정부군 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시리아 내전 개입 후, 양국이 이중 폭격을 가하는 상황에서 전쟁 지역에서 인명들을 구조하고 있다. 구조대 출범 이래로, 약 140명의 구조대원이 구조 과정 중 사망했다.


SCD 구조대원은 현재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 중 하나로 여겨진다.

2015년 이래, SCD의 연간 예산은 3천만 달러 이상이다. 풀타임으로 일하는 구조대원의 월급은 150 달러 정도이다.

 

 

기타

시리아 내전의 참혹함을 전세계에 알린 '알레포 꼬마' 옴란 다크니시를 구한 것도 SCD이다.

2016년 9월 16일, 넷플릭스에서 다큐멘터리 《더 화이트 헬멧》을 방영했다.❞

<인터넷 위키백과사전>

 

그야말로 아무리 공적인 마음가짐으로 글을 써야하는 기자라는 신분임에도 위키백과사전이 밝힌 《하얀 철모(White Helmets)》에 대한 조직의 구성, 역사, 활동내용(운영) 등을 보자니 가슴이 턱턱 막혀옴을 어쩔 수가 없다. 어찌 이럴 수 있는가? 도대체 온 누리 인민들을 어떻게 보고 있으며 어떤 취급을 하는가? 한 마디로 미치고 환장할 지경이다.

 

그동안 시리아에서 인도주의지원 단체라는 탈바가지를 쓰고 서구제국주의세력들의 “시리아 붕괴 → 중동패권 → 하나의 전쟁 수행능력 확보 → 동북아시아에서의 하나의 전쟁 수행 → 전초선으로 조선반도 전쟁과 점령”이라는 시나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시리아 내전에서 얼마나 가증스럽고 교활하며 악랄하게 활동을 해왔는지 알 수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본지 해외기고가 '중국시민'이 예전에 지적한 바 있다. 그 기고글이 정확한 것이었음을 새삼 확인하게 되었다. 역시 자주시보 기사의 신뢰도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었다.

 

*관련기사

https://www.jajusibo.com/sub_read.html?uid=29155

 

오늘 날 서구 제국주의세력권 아래에 조직되어있는 소위 말 하는 비정부기구(NGO: Non- Governmental Ograization)라는 탈을 쓰고 활동하는 단체들은 100% 아래 번역문에서 폭로하고 있는 바와 같이 《하얀 철모(White Helmets)》와 대동소이한 활동을 할 것이다.

 

아래에서 《하얀 철모(White Helmets)》에 자금을 제공해주고 있다는 미국의 비정부단체 “국제개발처(International Development agency)" 역시 마찬가지이다. 물론 겉으로는 세계 저개발 국가들이나 미개발국들의 발전을 돕는 단체의 탈을 뒤집어쓰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미국을 두목으로 한 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여타의 나라들을 지배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돌격대노릇을 하고 있다. 즉 그들 활동의 진짜 목적은 해당 나라에서 간첩활동을 하면서  첩보수집을 하고 또 자신들을 지지하는 단체를 설립하여 든든한 미국 지지자 더 나아가서 숭배단체로 만들어간다. 그러다가 언제든지 기회가 오면 그간 키워온 해당 단체를 반정부세력으로 전면에 등장시켜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정부를 전복시킬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보면 정확할 것이다. 바로 이와 같이 비정부기구 구호단체, 자선단체의 탈바가지를 쓰고  가증스러운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미 국제개발처(International Development agency)라는 단체의 진실이다.

 

국제개발처는 우리에게도 매우 친숙한 단체다. 그들은 조선의 인민들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 그래서 일 년이면 몇 차례씩 한국을 방문하여 북의 인민들을 일인독재의 폭정과 압제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단체 대표 감투를 쓰고 있는 수전 솔티라는 여자가 자기의 한 몸을 서슴없이 던지고 있다. 참으로 얼마나 고마운 여자인가. 자기 나라의 인민, 민족도 아닌 가장 가까운 로스엔젤레스에서 거리만 따져 봐도 무려 1,1000여km정도로 엄청나게 멀리 떨어진 조선민족을 위해 한 해에 몇 번씩 고난의 길을 걸으시니 배달겨레의 핏줄을 타고난 모든 조선인들은 하해와 같은 은혜로 받들고 그 은혜에 대해 꼭 결초보은(結草報恩)해야 할 것이다.

 

또 미국 국제개발처에 대해 말 하면 그들은 몸으로 보여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조선의 인민구제를 위해 불철주야 열심히 활동을 하시는 한국의 여러 “북인권단체”들에게도 자금을 아낌없이 제공을 해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남쪽에서 선승(禪僧)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으면서 대단히 이름난 분이 운영하는 “좋은 벗들(Good Neighbors)"에게는 아낌없이 자금을 제공해주고 있다.

 

참고로 미 국제개발처가 설립되기 이전까지는 저개발국이나 미 개발국들의 생활향상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CIA가 직접 자금을 제공하고 인원들을 파견하면서 첩보수집을 하였다. 미 정보당국의 이러한 구호(첩보)활동은 결국 국제적으로 심각하게 문제를 야기하였다. 이에 따라 CIA가 직접 해당 나라들에 자금을 제공하면서 구호활동? 실제로는 원조를 미끼로 첩보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니 민간단체를 설립하게 되었다. 그게 바로 미 국제개발처(International Development agency) 이다. 국제개발처는 실질적으로 미 중앙정보국(CIA)이  설립을 하였으며 운영도 하고 있다. 따라서 국제개발처의 구성원들이 어떤 사람들이라는 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명확하게 알수가 있다. 그리고 그 단체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도 명백하다고 할 수 있다.

 

참으로 할 말이 없게 하는 오늘의 세태라고 밖에 더 이상 할 말이 뭐가 있겠는가.

 

아래 번역문에도 나와 있지만 그동안 시리아에서 인권단체라는 탈바가지를 쓰고 활동했던 모든 것들은 한 마디로 세계인을 속이고 우롱하면서 자신들의 목적 실현을 위한 것이었음이 만천하게 밝혀졌다.

 

그들은 자신들의 목적 실현을 위해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래 번역문이 까밝히고 있다. 그들은 나이 어린 소녀마저도 자신들이 개입하여 벌이고 있는 시리아붕괴를 달성하기 위해 철저하게 이용을 하였다.

 

각기 다른 세 곳에서 각 한 명씩 총 세 명의 소녀를 구했다고 하얀 철모 조직이 세상에 대고 사진을 공개하면서 떠들어 댔었는데 알고 보니 한 명의 소녀를 가지고  각기 다른 세 명의 소녀들인 양 거짓말을 했다니 어안이 벙벙해질 뿐이다. 한 명의 소녀를 각기 다른 세 곳에 데리고 다니면서 분장도 달리하여 사진을 찍어대었으며 그 사진을 가지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시리아 정부군의 민간인 학살현장에서 자신들이 구해낸 소녀라고 거짓말을 해댔으니 이게 어찌 천벌 받을 짓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마치나 영화를 찍듯이 찍어댄 사진을 가지고 세계인을 우롱하였다니 놀라울 뿐이다.

 

참으로 교활하고 악랄하기 이를 데 없는 제국주의침략세력들의 돌격대가 아닐 수가 없다. 치가 떨리고 사지가 벌벌 떨려 제대로 번역을 할 수가 없을 정도이다. 제법 국제정세를 좀 안다고 하는 기자도 이 정도일 줄이야 상상도 하지 못했다. 하니 일반인들이야 더 말 해 무얼 하겠는가. 가슴이 먹먹해 오는 것을 어쩔 수가 없다.

 

그들은 또한 사람의 감성과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병원” “학교” 등을 러시아 전투기들이 폭격을 해다고 선전선동을 해대면서 또 세계인을 우롱하였다. 테러리스트들이 장악한 지역에 존재하지도 않는 “병원” “이동 진료소” “학교”를 폭격했다고 거짓 사진과 동영상들을 내돌리면서 자신들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이루는데 장애가 되는 상대국에 대해 악마화(惡魔化) 하였다는 사실이 아연실색할 일이다.

 

그들이 저지르는 가증스러운 모든 행위들은 세계인민들이 깨어나지 못하고 어리석게도 그들이 하는 말이라면 모든 것을 그저 아무런 의문도 없이 믿어버리기 때문에 벌어지는 것이다. 지금도 소위 인터넷에 들어가서 보면 비정부기구를 지원하는데 “후원”을 하라고 대대적으로 광고를 해대고 있다. 그것도 사람들에게서 가장 약한 감성과 감정을 건드리는 구호를 올려놓고 선량한 인민들을 우롱하고 있다.

 

이제 우리 모두는 깨어나야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어졌던 어리석은 인간 삶으로부터 벗어나 현명하고 사리 밝은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참된 삶을 살아야한다.

 


――――― 아래 번역문 ―――――

 

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5시 27분

 

시리아에서의 하얀 철모(헬멧)의 위선(거짓) 배후는 영국 정보당국

 

▲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4년전부터 시리아 전쟁터에서 인권단체로 맹 활약을 해온 <하얀 철모(White Helmets)>의 배후에는 영국 첩보당국이 있었다. <하얀 철모(White Helmets)>는 인권단체라는 탈을 쓰고 시리아내전에서 갖은 악행을 저질러 왔으며 온갖 가증스러운 짓을 지절러 왔다.     ©이용섭 기자


테헤란 파르스통신 (FNA) ― 러시아 한 신문은 시리아에서 러시아 전투기들의 공중폭격에 대해 거짓(사기질) 보고서를 작성한 뒤에는 “하얀 철모(White Helmets) 조직”이 있으며, 더 나아가서 그 조직의 배후에는 영국 정보기관의 조종이 있었다고 보도하였다.

 

일간 브지글리아드는 영국 정보당국과 소로스 펀드(자금 운용)에 의해 그 조직(화이트 헬멧)이 지휘감독을 받고 있다는 믿을 만한 이유(정보자료)가 있다고 보도하였다.

 

“영국정부는 2013년에 하얀 철모(화이트 헬멧) 조직에 필요한 자금 3천 2백만 파운드 정도를 배정했다. 반면 2016년 한 해에만도 그 조직에 또 다른 자금 1천 2백 오십만 파운드를 지불했다.”고 그 조직에 대한 익명의 정보원의 말을 러시아 관영 따스통신이 보도했다.

 

정보에 의하면 하얀 철모조직의 년 간 총 소요예산은 약 5천만 달러 정도이다.

 

하얀 철모(White Helmets)는 또한 조지 소로스그룹의 회사를 포함하여 미국과 영국으로부터 1천 3백만 (미)달러를 추가로 더 받아야 하며, 그는 추가로 그 조직은 또 미국의 국제개발처(NED)¹로 부터도 2천 3백만(원문 23달러, 오보인 듯 하다) U$달러를 받았다고도 말 하였다.

 

또 정보원은 《하얀 철모》의 지도자들 가운데 한 사람인 모사브 오베이다트는 이미 전부터 테러집단들의 자금조달에서 주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하였다.

 

몇 개의 보고서에 의하면 오베이다트는 시리아 반군 무장세력들에게 무기와 탄약 등을 공급하는 데 있어 소요되는 약 2백 2십만 (미)달러를 지불하는 데에서 중재역을 맡았었다.

 

《하얀 철모》 설립자 제임스 르 메수리에르에 대해서 말 하면 현재까지 드러난 모든 사실들은 “그는 샌드허스트에 있는 영국 왕립군사학교를 졸업했고, 그 왕립군사학교는 오늘 날에는 영국 군사정보국내에서 영국 여왕을 보위하고 있다는 것이 명백하게 밝혀졌다.”고 전하였다.

 

혁신개발연구소의 안톤 마르다쏘쁘는 문제는 하얀 철모가 신뢰할 만한 소식들 속에 거짓과 왜곡, 허위, 거짓된 소식(뉴스)들을 섞어서 세계에 전파하는 행위들에 있다고 말 했다.

 

파르다쏘프는 하얀 철모의 지휘관이 서방정보기관의 정식요원일 수도 있으며, 서구(서유럽) 연구소의 대표들은 자신들의 본부로 그들은 이용하기 위해 그러한 조직들에서 일 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을 믿는다고 했다.

 

전에 목격한 바와 같이 2013년에 시리아정부군은 프랑스 정보국 장교를 억류하였고, 또 협상을 통해 그를 석방한 적이 있다.

 

또한 러시아 스푸트닉은 시리아군에 의해 민간인 학살이나 인신구속을 언급하면서 보고서를 내고 있는 영국 런던에 근거지를 두고 활동을 하는 《시리아인권전망대》과 《하얀 철모》에 대해 보도를 하였다.

 

이런 뻔뻔스러운 거짓말들은 소위 말 하는 인권을 지지한다는 인권운동가들이 인민들의 집을 점거하고, 사진기를 끈 후 곧바로 집안으로 던져 넣어버리던 때를 기억하는 수많은 알레포 사람들에게 회자된다.

 

한 기자는 11월 중순 《하얀 철모 조직》이 그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독립적인 단체가 아니라는 것을 공개했는데, 그 이유로는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테러단체들을 지원하는 서방의 여러 나라들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 했다.

 

“《하얀 철모》는 시리아에서 테러리스트집단들을 지원하고 미국, 영국, 독일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으면서 서방의 여러 나라들의 이익을 위한 일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결코 독립적인 단체가 될 수 없다.”고 바네사 빌리가 말 했다. 그는 “《하얀 철모》가 ISIL과 파타 알 - 샴 프론트 (알 - 카에다 관계의 테러 단체 알 - 누수 라 프론트로 알려짐) 및 그들과 관련된 단체들에 의해 통제되는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이 이상하다. 이 지역에서 찍은 사진들이나 동영상들은 《하얀 철모》가 테러리스트 집단들과 협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준다.”고 덧붙였다.

 

"《하얀 헬멧》은 테러 분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인들에 대한 테러리스들의 암살과 처형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시리아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일을 한다"고 기자는 강조했다.

 

11월 초 시리아 언론인은 몇 장의 시리아 어린아이 사진을 공개하면서 미국과 연계된 《하얀 철모》가 전쟁이 벌어지는 나라들 전쟁터에서 시민들을 구제하는 일을 한다고 주장을 해대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을 증명해준다고 말 했다.

 

압바스 조메흐는 시리아에서 시민들을 구해냈다는 (한얀 철모)조직의 거짓을 밝히면서, 《하얀 철모》조직원들이 이 각기 다른 세 군데에서 구해냈다고 주장하는 한 어린 소녀의 사진을 공개하였다.

 

시리아 언론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각기 다른 장소에서 《하얀 철모》에 의해 구출되었다는 소녀의 사진 세 장을 올려놓았다.

 

“《하얀 철모》에 등장하는 배우들은 한 명의 소녀를 각기 다른 세 장소에서 구한다! 이 단계에서 좀 더 훌륭한 연기를  할 수 없는가?”라고 압바스 조메흐는 질문한다.

 

또한 모스크바는 11월 중순에 있었던 시리아 영토내 테러리스트들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의 소위 “병원들”과 “학교들”에 대한 보고서가 영국의 자금 지원을 받고 있는 “하얀 철모(헬멧)”집단이 창작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알레포에 있는 ‘병원’과 ‘이동 진료소’에 폭격이 가해졌다고 삼일 후에 주장을 한 바 그것은 미 국무부 대변인 존 커비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한다는 사실이 모든 사람들에게 명백하게 밝혀지고 말았다. 이러한 ‘정보 부재’는 커비 대변인의 일생에 확실하게 수치스러움으로 남아있을 것 이다.라고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이고르 꼬나쉐꼬브 장군이 말 했으며, 만약 그들이 말하는 대로 모든 ‘폭탄’의 수, ‘병원’ 그리고 ‘이동 진료소’ 등의 숫자를 세어본다면, 그것들 이외에 시리아에는 (병원이나 이동 진료소 그리고 학교가)하나도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미 국무부 대변인 존 커비는 시리아에서 러시아 전투기들이 “병원을 폭격”했다고 주장하면서 비난을 하였다.

 

러시아 측은 시리아영내 테러단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의 의료 시설과 학교들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줄 것을 국제기구에 수시로 요구했지만 (관련된 국제)조직은 그들은 그러한 시설들의 존재에 대한 그 어떤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 해왔다.

 

“우리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그리고 기타 국가들과 국제기구의 대표들에게 시리아에서 터러리스트들이 장악통제하고 있는 지역에 있는 의료지원 축(‘병원’)과 학교들이 위치에 대한 모든 자료를 제출해줄 것을 반복적으로 요구해왔다.”는 꼬나센꼬브가 낸 보고서에 밑줄이 그어져 있다.

 

“거기에 대한 그 어떤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다. - 는 똑같은 대답만 하였다.”
“거기에는 오로지 ‘하얀 철모’나 익명의 ‘언론인’(‘활동가’)들이 낸 보고서만 있었다.”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영국정부는 “하얀 철모”가 활동 할 수 있는 자금을 공식적으로 배정했으며, 지역 소식통과 “하얀 철모”들에 의해 (조작)보도된 화학무기 공격에 대한 정보를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올릴 수 있도록 시리아에 있는 소위 말 하는 “매스 미디어”에 제공하였다는 꼬나쉔꼬브의 보고서내용 아래 밑줄이 그어져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얀 철모(White Helmets)》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이 기구는 절대로 독립된 단체가 아니며, 시리아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장단체(테러리스트 그룹)들의 배후인 서방의 여러 나라들로부터 재정지원을 받고 있다. (-끝-)

 


――――― 아래 원문 ―――――

 

Thu Dec 22, 2016 5:27

 

British Intelligence Agency behind White Helmets' Lies in Syria

 

▲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4년전부터 시리아 전쟁터에서 인권단체로 맹 활약을 해온 <하얀 철모(White Helmets)>의 배후에는 영국 첩보당국이 있었다. <하얀 철모(White Helmets)>는 인권단체라는 탈을 쓰고 시리아내전에서 갖은 악행을 저질러 왔으며 온갖 가증스러운 짓을 지절러 왔다.     ©이용섭 기자

TEHRAN (FNA)- A Russian newspaper said in a report that the White Helmets Organization is behind the fake reports about Russia's airstrikes in Syria, adding that the organization is run by British agents.

 

Vzglyad daily said in a report that there is reason to believe that the organization is supervised by the British intelligence service and the Soros Fund.

 

"The Government of the United Kingdom had allocated around 32 million pounds for the needs of the White Helmets in 2013 while another 12.5 million pounds has been paid to the organization only in the year 2016," a source close to the organization told Tass news agency.

 

According to the source, the whole budget of the organization is about 50 million dollars a year.

 

The White Helmets should have also received an additional US $13 million from the United States and the United Kingdom, including the companies associated with George Soros, he added, saying that the organization has also received $23 (million?) from the US International Development agency.

 

The source also said that one of the leaders of the White Helmets, Mosab Obeidat, has already been identified to have contributed a major role in the financing of the terrorist groups.

 

According to some reports, Obeidat has played the role of a mediator in providing the Syrian militants with around 2.2 million dollars to pay for weapons and ammunition supplies.

 

Speaking about the founder of White Helmets James Le Mesurier, the source pointed out that, in all probability, "he is a graduate of the Royal Military Academy at Sandhurst, which to this day is at the service of Her Majesty (the British Queen), to be exact - in the British military intelligence."

Anton Mardasov, an expert at the Institute of Innovative Development, said that the problem is that the White Helmets are spreading false news, along with reliable.

 

Mardasov believes that the commanders of the White Helmets may be official workers of the western intelligence agencies and the western institutes' representatives prefer to work in such organizations to use them as their headquarters.

 

As witnessed before, the Syrian governmental forces detained the French intelligence officers in 2013 and then negotiations were held to free them.

 

Also, Sputnik news agency reported that the western media refer to the London-based Syrian Observatory for Human Rights and the White Helmets to report on what they call as the Syrian army's civilians' execution or detentions.

 

These sheer lies are told as many people in Aleppo remember the time that the so-called supporters of human rights occupied the people's houses and threw them into rubbles immediately after turning off the cameras.

 

A journalist disclosed mid November that the White Helmets Organization is not an independent body despite their claims and receive financial supports from several Western states that back terrorist groups in Syria.

 

"The White Helmets cannot be an independent organization because it works for the interests of the western countries that back terrorist groups in Syria and receives financial support from the US, Britain and Germany instead," Vanessa Beeley said, adding that "It seems to be strange that the White Helmets are constantly in the regions controlled by the ISIL and Fatah al-Sham Front (the al-Qaeda-affiliated terrorist group previously known as the al-Nusra Front) and their affiliated groups. Videos and images taken in these regions prove that the White Helmets cooperate with the terrorists".

 

"The White Helmets not only offer medical services to terrorists and take part in their assassination and execution of civilians, but also work for overthrowing the Syrian government," the journalist stressed.

 

Early November, a Syrian journalist proved via release of several images of a Syrian child that the US-linked White Helmet Humanitarian Organization's claims of saving civilians in the war-hit country are mere lies.

 

Abbas Jom'eh released three images of a little girl that had been allegedly rescued by members of the White Helmet Organization in three different locations, disclosing the organization's lies about rescuing civilians in Syria.

 

In his twitter page, the Syrian journalist placed three images form the girl that was rescued by the White Helmet's agents in different places.

 

"Actors in the White Helmet rescue one girl in three different places! Can't they play their role any better on this stage," Abbas Jom'eh asked.

 

Moscow also said mid November that the so-called reports about "hospitals" and "schools" allegedly located in terrorist-held Syrian territory were created by the "White Helmets" group financed by London.

 

"After three days it is absolutely clear for everyone that the allegedly bombed "hospitals" and "mobile clinics" in Aleppo exist only in US State Department spokesman John Kirby's imagination. This "information blooper" will certainly remain a stain on Admiral Kirby's biography," Russian Defense Ministry Spokesman Maj. Gen. Igor Konashekov said, adding that if all the "bombed" "hospitals" and "mobile clinics" were counted, that would mean there is nothing else in Syria apart from them.

 

US State Department spokesman John Kirby has blamed the Russian Aerospace Forces for allegedly "bombing hospitals" in Syria.

 

The Russian side has often requested international organizations to provide data on the presence of any medical facilities and schools in terrorist-held territories in Syria but the organizations said they did not have information on the existence of any of such facilities.

 

"We have repeatedly asked representatives of the United States, Great Britain, France, Germany, other countries and international organizations to provide any information on the location of medical aid posts ('hospitals') or schools in Syrian areas controlled by terrorists," Konashenkov underlined.

 

"The answer is always the same — no one has such information," he said.
"There are only reports by the "White Helmets" or anonymous local "journalists" ("activists")," the spokesman added.

 

Konashenkov underscored that the UK government officially allocated funds for the activity of "White Helmets", and so-called "mass media" in Syria which were tasked with posting on Facebook and Twitter information about chemical attacks and reports provided by locals and "White Helmets".

 

According to reports, despite the White Helmets claim, the organization is not an independent body and receives financial supports from several Western states that back terrorist groups in Syria.(-End-)

 
국제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민족 국제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