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2016년 고아들 교육시설을 20여 곳 설립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6/12/29 [04:05]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사리원 육아원, 애육원     ©자주시보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어린이 사랑'을 부각하는 가운데 올 한해 고아들을 위한 교육시설을 20여 곳 설립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8일 보도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선중앙방송은 "경애하는 최고 령도자(영도자) 김정은 동지의 따사로운 손길에 떠받들려 전국적으로 20여 개의 육아원·애육원과 초등학원·중등학원이 세상에 둘도 없는 멋쟁이 궁전, 배움의 요람으로 훌륭히 일떠섰다"고 밝혔다.

방송은 지난 1월 함경북도 육아원·애육원, 4월 들어 자강도와 평안남도, 황해북도 육아원·애육원 등이 차례로 세워졌다고 소개했다.

 

방송은 이어 "어머니 당의 크나큰 은정 속에 평양중등학원이 나라의 중등교육 환경의 본보기 표준으로 건설되고 사리원 초등학원과 원산 평성 초등학원 중등학원들이 행복의 보금자리로 일떠서 원아들은 세상에 부럼없이 마음껏 공부하며 나라의 역군으로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북한의 초등학원과 중등학원은 6∼15세 고아, 육아원과 애육원은 이보다 어린 연령의 고아들을 위한 교육기관이다.

 

[평양중등학원 사진]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로 개건된 평양중등학원을 현지지도한 사진들을 2016년 7월 3일 북 중앙텔레비죤 방송이 보도하였다.     ©자주시보, 이창기 기자

 

 

[원산중등학원 사진]

▲ 원산초등학원과 중등학원 준공식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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