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군 지잔지방 상공에서 사우디 첩보용 《드론-무인 정탐기》 격추
번역,기사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6/12/31 [11:12]  최종편집: ⓒ 자주시보

 

최근 예멘사태와 관련한 이란 관영 파르스통신(FNA)의 보도들을 보면 미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에 대고 그렇게도 최첨단이요, 무적이요, 최고의 과학기술이 집약된 무기요 하고 공고를 했던 것들이 아무런 쓸모도 없는 그저 무기 팔아먹기 위한 선전에 불과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이다.

 

어제는 최강의 무적 공격용 헬기라는 《아파치 헬기》가 예멘군(서방세력들은 “후티반군”이라고 폄하)에 의해 격추가 되는가 하면 오늘은 또 그 어떤 레이더에도 잡히지 않는 보이지 않는 비밀병기인 첩보용 《드론-무인 정탐기》가 수도 없이 격추되어 추락을 하였다. 또 그토록 강력하다는 에이브라함 탱크가 박살이 났다.

 

그럼 한국에서 어제 보도된 《아파치 헬기》에 대한 《티브이 이데일리》의 기사를 간추려 보도록 한다. 그리고 그 《아파치 헬기》가 얼마나 위력적인가를 이란 관영 파르스통신이 보도한 기사의 내용과 비교해서 보는 것도 흥미가 있을 것이다.

 

“지난 5월 육군에 실전배치된 아파치 헬기의 첫 사격 훈련이 실시됐다.”면서 시작이 된다.계속해서 보도는 “현존 최강의 공격헬기라 불리는 아파치 가디언(AH-64E) 공격헬기의 사격 훈련 모습이 최근 공개됐다.”고 전했다.“아파치 헬기는 군사분계선 일대의 북한군 전차와 서북지역 해상에 침투하는 공기부양정을 격파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고 아파치 헬기가 조선반도의 전시상황에서 어떤 임무를 맡게 되는지에 대해 보도를 하였다.


기사는 항공작전사령부 아파치대대 조종사는 "대한민국 아파치 조종사라는 자부심과 부여된 사명을 명심하여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반드시 승리하는 최강의 전투 공격 헬기조종사가 되겠습니다"고 각오를 다졌다면서 세계 무적최강의 아파치 헬기를 조종하게 된 한국 조종사의 자부심을 전하였다. 기사는 마지막으로 “우리 군은 지난 9월과 12월에 아파치 대대 1곳씩을 창설했고, 조종사와 정비사 교육 등 전력화를 위한 막바지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내년 초까지 아파치 헬기 총 36대를 도입해 전방의 전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라는 우리 군이 아파치 헬기 도입계획과 그 운영방향에 대해 보도를 하였다.

 

위 한국의 기사 내용만 보면 그야말로 미제 아파치 헬기만 있으면 그 어떤 전쟁도 모두 승리를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여 진다. 하지만 어제 이란 관영 파르트통신 보도를 보면 아파치 헬기 역시 휴대용 반항공미사일의 밥에 지나지 않을 뿐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예멘 군에게도 형편없는 존재인 아파치 헬기를 가지고 조선을 상대로 해서 마치나 무적필승의 승전을 올릴 듯 추어올려주고 있다.

 

아래 이란 관영 파르스통신의 보도 내용 마찬가지이다. 제 아무리 스텔스기요, 스텔르 무인 드론기요 하는 것들은 현대전에서 무용지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더구나 전자전과 사이버전에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있다는 조선에게는 미국이나 여타의 나라들이 소유하고 있는 무기들은 무용지물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미국의 무기체계에 대해 조선은 “최강이요, 최첨단이요 하는 미국의 무기들은 우리에게는 그저 파고철더미에 불과할 뿐이다. …… 미국이 자랑하는 3대 핵 타격수단들을 잡는 것은 우리에게는 파리채로 파리를 잡는 것보다도 더 쉽다.”라고 보도를 하고 있다. 그러면서 “어디서 그 따위 파고철더미를 가지고 누구를 놀래우겠다고 허세를 부리는 …… 가소롭기만 하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사정들을 보면 오늘 날 한국에서 그토록 미국제 무기 만능론(萬能論) 혹은 신화론(神話論)은 그저 현실에서는 허상에 불과할 뿐이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서방세계에서 그토록 폄하하는 허접스럽기 그지없는 반군들에게 마저도 미국제 최첨단이요, 무적이요, 극강의 무기라는 것들이 형편없이 격추, 파괴, 박살이 나고 있는 것이 중동에서 보여주고 있는 현실이다.

 

최근 들어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예멘 침략으로 시작된 예멘사태는 이제 그 정점에 다다른 것으로 보여진다. 시리아내전의 마무리는 예멘사태의 갈무리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머지  않아 사우디아라비아 더 정확히는 미국이 이끌고 있는 제국주의연합세력들은 예멘에서 또 다시 참패를 당할 것이다.

 

 

---------- 아래 번역문 ----------

 

2016년 12월 30일 4시 57분, 금요일
예멘군 지잔지방 상공에서 사우디 첩보용 《드론-무인 정탐기》 격추

▲ 12월 30일 자 이란 관영 파르스통신은 사우디 남부 지잔 지방에서 예멘군과 민병대의 군사시설을 정탐하던 사우디아라비아 소유 첩보용 드론-무인정탐기가 예멘군(서방세계에서는 "후티반군"이라고 폄하)에게 격추되었다. 최근 들어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소유하고 있는 미국제 무기들은 예멘군들이 보유한 휴대용 대공미사일, 반탱크미사일, 반함미사일 등에 맥을 못추고 있다. 미국제 무기의 신화와 허상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이용섭 기자


테헤란 파르스통신 (FNA)- 예멘군과 민병대는 사우디왕국 남서부 지잔지방 상공에서 정탐비행을 하고 있던 사우디 첩보용 드론-무인기를 격추하였다.

 

 

무인정찰기(Unmanned Aerial Vehicle - UAV)는 지잔 지방에 있는 마쉬알 전략군 기지 상공에서 (예멘 군에게)가로채인 후 추락하였다.

 

지역 보안관계자는 사우디 드론-무인기는 예멘 군과 안사룰라의 군사시설들에 대한 항공촬영을 하는 정탐행위를 하고 있었다고 말 했다.

 

그와 관련된 전개 과정에서 목요일에 예멘군은 리야드의 끔찍한 예멘 침략행위에 대응한 반공격으로 사우디 왕국 남부 지잔 지방에서 사우디 아파치 헬기를 격추시켰다.

 

그 (아파치)헬기는 예멘 전투기들이 그 지점에 대한 공격이 지속되고 있는 도중인 목요일에 격추되었다고 알 마시라흐가 보도했다.

 

보도는 예멘군은 나즈란의 퀴야다흐 군 기지에서 아브라함 탱크 한 대를 파괴하고 사우디 병사 5명을 사살하였다고 덧붙였다.

 

예멘 군과 안사룰라 전사들은 사우디가 주도하여 빈곤한 국가에 대한 침공이 시작된 이후 나라 전역(全域)에 걸쳐 사우디가 소유한 여러 대의 첩보용 《드론-무인 정탐기들(UAVs)》을 격추시켰다.

 

또한 10월 중순에 예멘 군은 지잔 지방상공에서 첩보용 《드론-무인 정탐기》를 격추시켰다고 발표하였다.

 

9월 말에도 예멘 군은 예멘 수도인 사나 상공에서 첩보용 《드론-무인 정탐기》를 격추시켰다고 발표하였다.

 

 

---------- 아래 원문 ----------

 

Fri Dec 30, 2016 4:57
Yemeni Army Shoots Down Saudi Spy Drone over Jizan Province
사진
TEHRAN (FNA)- The Yemeni Army and popular forces shot down a Saudi spy drone flying over Jizan province Southwest of the kingdom.

▲ 12월 30일 자 이란 관영 파르스통신은 사우디 남부 지잔 지방에서 예멘군과 민병대의 군사시설을 정탐하던 사우디아라비아 소유 첩보용 드론-무인정탐기가 예멘군(서방세계에서는 "후티반군"이라고 폄하)에게 격추되었다. 최근 들어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소유하고 있는 미국제 무기들은 예멘군들이 보유한 휴대용 대공미사일, 반탱크미사일, 반함미사일 등에 맥을 못추고 있다. 미국제 무기의 신화와 허상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 이용섭 기자



The unmanned aerial vehicle (UAV) was brought down after it was intercepted over the strategic Mash'al military base in Jizan province.

Local security sources said that the Saudi drone was on a surveillance mission, taking images of the Yemeni Army and Ansarullah’s facilities.

In a relevant development on Thursday, the Yemeni forces shot down a Saudi Apache helicopter in the kingdom’s Southern Najran Province in fresh counterattacks in response to Riyadh’s deadly military aggression.

The chopper was brought down on Thursday as it was attacking positions held by the Yemeni fighters, Al Masirah reported.

The report further noted that the Yemeni forces destroyed an Abrams tank and killed five Saudi soldiers at Najran’s Qiyadah military base.

The Yemeni Army and Ansarullah fighters have shot down several Saudi-owned UAVs across the country since the beginning of the Saudi-led invasion against the impoverished country.

In mid-October, the Yemeni military forces also reported they had shot down a spy drone over Jizan province.

In late September, the Yemeni military forces also reported they shot down a spy drone over the country’s capital, San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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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분석이다. 리무바이 16/12/31 [21:51] 수정 삭제
  하지만 너무도 간단하고 명확한 사실과 행동에 대한 정확한 비판이다. 김갑수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 모르겠지만 대단하신 분인것 같다. 이 나라가 아직 개판인 상태에서 버티고 있는 것은 모두 이런 사람 덕분이다 문재인 한겨레, 변절 운동권, 법조계의 마이너 민변 등 양키의 앞잡이면서 가면쓰고 이중 첩자 노릇하는 스레기들이 너무 많다. 문제는 이들 실체를 민중들이 모르고 있는한 이들의 개구라가 먹힌다는 사실이다. 새누리보다 훨 사악한 종자들이다. 슬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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