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시리아내전 휴전 협정 지지 결의안 표결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7/01/01 [01:21]  최종편집: ⓒ 자주시보
▲ 토요일인 12월 31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는 러시아와 터키가 서명한 시리아내전 전면중단을 위한 휴전협정문 지지결의안 채택을 위한 투표를 한다. 이번에 결의문에 대한 초안은 지난 30일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인 비탈리 추르킨이 제출했었다. 휴전협정문 지지 결의안채택에 관한 투표 결정 이전 미국도 이를 지지한다고 발표를 하였다. 따라서 이번 시리아내전 휴전협정문 지지결의안 채택은 만장일치로 통과할 가능성이 대단이 높다.     © 이용섭 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 30일 러시아가 제출한 시리아 내전 전면 휴전을 지지하는 내용의 <결의안>에 대해 유엔 차원에서 협정을 지지하는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미국의 소리방송(VOA)가 보도했다.


미국의 소리방송(VOA)은 "유엔 안보리는 러시아와 터키가 중재한 시리아 휴전 협정을 지지하는 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보도하였다.

 

보도는 "결의안은 과도 정부를 시작으로 한 평화를 위한 로드맵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면서, 시리아 전역의 인도적 지원 제공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하며 방해 받지 않는 접근을 촉구했다."고 토요일에 표결 예정인 시리아내전 휴전에 관한 결의안의 내용을 전했다.


"결의안은 1월 말로 예정된 시리아 정부와 야권의 만남이 유엔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주도 정치 과정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하여 휴전이 시작이 되고 1월 말 시리아정부군과 반정부세력들과의 회담에서 다루어질 주요 내용은 향 후 시리아는 현 정부가 변함없이 이끌어가는데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결의안의 내용이 구성되어 있음을 덧붙였다.

 

"러시아는 시리아 전면 휴전을 지지하는 내용의 결의안 초안을 30일 유엔 안보리 회의에 제출했다."고 결의안 제출이 러시아에 의해서 이루어졌음을 미국의 소리방송(VOA)이 전했다.

 

이란의 파르스통신(FNA) 역시 시리아내전 전면중단에 관한 휴전협정 지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이 토의 채택될 것이라고 12월 31일자로 보도하였다. 파르스통신은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UN 安全 보장 이사회)는 토요일에 비밀회의를 열고 시리아내전의 전면적인 휴전을  지지하기 위해 러시아가 제출한 결의안 초안에 대해 투표 할 것이라고 러시아 유엔 사무 총장이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방송(VOA)과 같은 내용을 전하였다.

 

한편 지난 12월 30일 00시 00분을 기해 발효된 시리아내전에 관한 전면적인 휴전안에 관련 당사자들이 서명을 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러시아는 휴전협정발효 당일인 30일 휴전안 지지결의안 초안을 유엔에 제출했었다.

 

휴전안에 대한 유엔 결의안 초안을 제출한 비탈리 추르킨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는 기자들에게“오늘 0시부터 발효한 시리아 휴전을 중재한 러시아와 터키가 전날 시리아 휴전 합의와 그에 대한 지지 결의안을 안보리 회원국들에 회람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리아내전 전면 휴전에 관한 유엔안보리 지지결의안 제출을 하면서 추르킨 대사는 안보리가 이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었다.


러시아가 시리아내전에 대한 휴전협정을 유엔 안보리가 지지결의 초안을 제출하기 전에 미국도 러시아와 터키의 중재로 이뤄진 시리아 휴전을 지지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토요일(현지 시간)에 진행될 "시리아내전 전면휴전안" 지지결의안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될 것으로 전망이 된다.

 

이로서 지난 5년 반 정도 끌어오던 시리아내전은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물론 잔존 테러리스트들의 준동으로 약간의 충돌은 있을 수 있으나 시리아 전역에서 전면적인 충돌을 없을 것으로 전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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