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신속하게 북미대화에 나설 듯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01/04 [06:26]  최종편집: ⓒ 자주시보

 

▲ 3일 JTBC에서 트럼프가 북핵문제 해결에 신속하게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트위터에 올린 글의 번역을 애매하기는 했지만 JTBC의 예상은 정확한 것으로 보인다.

 

3일 JTBC에서 트럼프가 북핵문제 해결에 신속하게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근거는 두 가지였다.

 

하나는 트럼프 당선자가 미 정보당국에 요청한 첫 기밀브리핑이 북핵문제였다는 것이었다. 그만큼 심각한 문제로 여기고 있다는 말이며 가장 빨리 해결책을 찾아야할 과제라는 말이다.

 

▲ 트럼프 당선자가 미 정보당국에 요구한 첫 기밀 브리핑이 북핵문제였다. 

 

사실 이는 본지에서 한호석 소장 기고문을 통해 이미 여러차례 보도한 바 있다.

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0358

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0578

 

한호석 소장은 트럼트 당선자가 제임스 클래퍼 미 정보국장 등을 통해 북핵관련 기밀 정보를 들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수소탄 시험 성공 이후 중미수교를 추진했던 경험을 가진 헬리 키신저를 초청하여 장시간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북핵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휴가지로 가서도 오바마 대통령과 관련 문제를 가지고 장시간 통화를 나누고 제임스 클래퍼 미 정보국장을 불러 1박2일 대화를 나누는 등 당선되자 마자 북핵문제 해법을 찾기 위해 유례없이 바쁘게 움직였음을 지적하고 이런 흐름들이 한반도의 대격변을 암시하고 있다고 진단한 바 있다.

 

본지의 정세분석팀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진 것도 결국 미국의 의지와 무관치 않을 것이라며 신속히 남북관계 개선에 나설 수 있는 새로운 한국 대통령을 조기대선을 통해 빨리 준비하려는 미국의 의도가 반영된 것이 아닌가 하는 분석도 제기하다.

www.jajusibo.com/sub_read.html?uid=29974

 

이런 분석이 정확한 것이었음이 점점 제도권 언론을 통해서도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 JTBC에서 제시한 근거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7년 신년사에서 대륙간 탄도탄 시헙발사 준비가 지난해 마감단계에 들어섰다고 언급하자 트럼프가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는 말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는 사실이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7년 신년사에서 대륙간 탄도탄 시헙발사 준비가 지난해 마감단계에 들어섰다고 언급하자 트럼프가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 자주시보

 

이는 전쟁으로 북의 핵기지를 없애거나 북과 대화를 통해 해결하거나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겠다는 것과 같다. 북의 대륙간 탄도탄 시험을 막을 길은 이 외에 다른 길은 없다.

오바마 정부가 제재와 압박을 가하면서 전략적 인내 운운하며 거의 방치하다시피 해 온 결과 북은 수소탄 탄두 폭발시험까지 성공시켰으며 이제 그 운반수단이 대륙간 탄도탄 시험 준비도 끝내가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미국이 조금만 더 시간을 끌면 바로 시험은 단행될 것이다. 아마 연례적 훈련이 3월 키리졸브-독수리 한미합동훈련을 예년처럼 진행하게 되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바로 대륙간 탄도탄을 쏘아올릴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하기에 다른 길은 없는 것이다.

 

아마도 트럼프는 북과 일단 대화를 통해 북의 대륙간 탄도탄 시험을 막으려 노력할 가능성이 높다.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통일운동의 전성기, 통일의 대통로를 열어갈 절호의 조건이 마련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북미대화가 시작된다고 해서 무조건 낙관할 수만은 없다. 이미 북미사이에 적지 않은 합의가 있었지만 결국 실천에 옮겨지지 못하거나 중도반단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만큼 미국에게는 한반도의 전략적 가치가 중요하다. 북미관계 개선은 결국 주한미군 주둔 근거가 무너지는 일이기 때문에 쉽게 미국이 동의하기 어려운 일인 것이다.

 

하기에 한반도 전쟁을 막고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온 국민 온 겨레가 끝까지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해야 하며 그렇게 북미 대화의 국면이 열리는 조건을 적극 활용하여 남북관계 개선에 총 매진해야 할 것이다. 

 

남 북 해외 민간 단체는 물론 남과 북 정부에서도 서로 대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 남북교류협력과 관계개선이 전쟁을 기저에서부터 허무는 일이기 때문이다. 남북이 서로 사이좋게 교류하고 지내며 평화적 통일을 위해 나서게 되면 미국도 더는 한반도 문제에 개입할 여지가 없어지게 될 것이며 전쟁 명분도 잃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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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통한 평화협정은 불가하다 ***** 17/01/04 [10:40] 수정 삭제
 

북한이 미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핵무력을 보유하고 이를 시위했다고 해서 미국이 굴복하리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아전인수격 망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은 미국보다 더 강력한 핵무력을 보유한 구소련을 붕괴시켰다.
핵무력을 보유한 중국을 굴복시켰다.
혹자는 중국이 핵무기를 보유함으로 해서 미국이 어쩔 수 없이 중국과 수교하고 중국을 유엔상임이사국에 올렸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에 있어서는 중국의 굴복이었다.

중미수교는 중국이 반미반제국주의 노선을 포기하고, 사회주의 노선(전폭적인 시장경제 도입)을 포기했기 때문에 이뤄진 것이다.
사실상 중국의 굴복이었다.

만일 북한이 반미반제노선을 포기하고 시장경제를 전폭적으로 도입하기로 한다면 미국은 북과 수교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북으로서는 주한미군 철군을 요구할 필요성이 사라진다.
만일 북한이 반미반제노선을 포기하고 시장경제를 전폭적으로 도입한다면 이는 누가 보아도 미국에 대한 북한의 굴복으로 평가할 것이다.

미국이 북한에 요구하는 북핵폐기의 본질은 반미반제노선 포기와 전폭적인 시장경제의 도입이다.
전폭적인 시장경제 도입은 북한이 진정으로 반미반제노선을 포기했는지를 판단하는 바로미터가 된다.

북한이 미국에게 요구하는 평화협정의 전제가 주한미군 철군과 한미군사동맹 폐기라면(남한에 대한 식민지배 종식) 미국이 북한에게 요구하는 평화협정의 전제는 반미반제노선 포기와 전폭적인 시장경제의 도입이다.

이렇게 북한과 미국의 평화협정에 대한 이해는 적대적 모순에 놓여 있다.
이렇기 때문에 미국은 제국주의 패권이 붕괴되는 그날까지 북한의 평화협정 안을 수용할 수 없는 것이다.
북한이 미국으로부터 낮은 단계 평화협정이라도 받아 내려면 적어도 1년에 10번 정도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낮은 단계 평화협정이란 한미합동군사훈련 중단과 주한미군의 일정부분 절수이다.



미국과 북한 협상은 없다 왜 없는지 아래내용으로 111 17/01/04 [13:4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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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룹에서는
보이는 권력 위에 권력집단그룹이잇고 이를 거느리고 잇는 0.01% 초국가 엘리트 세계지배자가 잇다


트럼프를 당선시킨 배후세력이 잇고 이 배후세력을 거느리고 잇는 자가잇다.


중대사는
세계를 움직이는 0.01% 초국가 엘리트 세계지배자가 결정한다고하지

0.01% 세계지배자 이정도 위치까지 올라간다음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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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왕급 으로 흔히 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않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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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든던가 해서 0.01% 세계지배자 위치에 올라간다음에

이야기해봐는것으로 해야하지

저런 소설써서는 그게 통하지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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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위력보다 못한 플루토늄 핵이 무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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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111! 주한미군도 종북이네 하 하 하 하 하 하 17/01/04 [17:52] 수정 삭제
  전쟁을 논할때 아이러니한게 북과의 전쟁을 남북전쟁보다 한미 대 북의 전쟁으로 분석한다는것이다. 더이상 우리의 상대가 아니라는 북과의 싸움에 한미동맹이 무슨 의의가 있나? 중러가 개입하면 그때가서 들어와도 될것인데 ...
정신이상자들을 허허 17/01/04 [19:03] 수정 삭제
  111이라는 뜻은 생각,발언,행동의 3가지가 모두 막대기1--이라는 뜻이겠지. 즉 보수반역의 줄임말.
시각교정 1 촌철살인 17/01/05 [07:05] 수정 삭제
  미국이 소련을 붕괴시킨 게 아니다. 소련식 사회주의의 한계가 내부모순으로 전화, 확대되다가 결국 스스로 붕괴한 것이다. 소련식 사회주의 붕괴의 원인을 왜곡하면 안 된다.
시각교정 2 촌철살인 17/01/05 [07:06] 수정 삭제
  중미수교는 미국에 대한 중국의 굴복이 아니라, 핵보유국으로 등장한 중국에 대한 미국의 굴복이었다. 중국이 반미반제노선을 포기하였기 때문에 미국이 중국과 수교한 게 아니라, 중국이 미국과 수교한 이후 중국의 반미반제노선이 차츰 약화되기 시작한 것이었다.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면 안 된다.
시각교정 3 촌철살인 17/01/05 [07:07] 수정 삭제
  미국이 북에 요구하는 핵폐기의 본질은 반미반제노선 포기와 시장경제의 전면적인 도입이 아니다. 미국이 북에 요구하는 핵폐기의 본질은 미국 본토를 핵공포에 빠뜨린 치명적 위험에서 벗어나려는 미국의 몸부림 이외에 다른 게 아니다. 현상과 본질을 혼동하면 안 된다.
시각교정 4 촌철살인 17/01/05 [07:08] 수정 삭제
  미국은 자기의 제국주의패권이 붕괴되는 날까지 북의 평화협정 요구를 수용할 수 없는 게 아니다. 북이 강력한 핵무력 앞에 굴복한 미국이 북의 평화협정 요구를 수용하는 위대한 승리의 날, 미국의 제국주의패권이 붕괴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면 안 된다.
시각교정 5 촌철살인 17/01/05 [07:09] 수정 삭제
  북이 미국에게 요구하는 평화협정에서는 낮은 단계나 높은 단계 같은 따위의 구분은 있을 수 없다. 북은 미국에게 무조건적이고, 전면적인 주한미군철수를 요구하는 것이다. 북이 주한미군철수를 요구하는 이유는 한반도를 통일해야 하기 때문인데, 미군이 한 놈이라도 이 땅에 남아있으면 통일은 되지 않으므로, 무조건적으로 전면적으로 철수되어야 하는 것이지, 그 무슨 낮은 단계 철수와 높은 단계의 철수 따위는 말장난으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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