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반기문은 미국 간첩, 대통령 당선되면 한반도정세 파국 극대화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01/11 [07:52]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회의장에 나와 역대 가장 강력한 대북제재결의안이라고 하는 2321호 대북결의안 의결을 종용하여다.    ©자주시보

 

반기문이 대통령 되기를 바라는 것은 개꿈이라고 비난했던 북이 다시 반기문은 위키리크스에서 폭로한 미국의 간첩이라며 날선 비판을 내놓았다.

 

10일 통일뉴스에 따르면 북한 웹사이트 <조선의오늘>은 10일 “반기문이 미국이 오래동안 품들여 키운 정보원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2012년 3월 공개된 미국의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의 미국 외교전문 ‘한국정부에 박혀있는 미국의 정보원’에서 “미국과 가장 밀접한 연계를 가지고 있는 ‘외교통상부 정보원’은 이전 외교통상부 장관이며 현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이라며, 그를 ‘절대보호 정보원’, ‘가치있는 정보원’이라고 평가한 사실을 그 근거로 제시했다.

 

조선의오늘은 반 전 총장이 유엔사무총장 재임 시에도 미국의 요구에 따라 이스라엘을 어린이 인권침해국 명단에서 삭제했는가 하면, 2014년 1월에는 시리아 내전 종식을 위한 국제평화 회담에 이란 정부를 초청하고도 미국이 반발하자 하루 만에 초청을 철회한 적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선의오늘은  “어디에 가서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미국을 위해 일하는 이런 친미주구를 미국이 신임하지 않을 리 없다”고 말하고  미국이 야당 대선 후보에 대해서는 이러쿵 저러쿵 시비하면서도 반기문에 대해서는 적극 내세우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비롯한 한반도정책 담당자들이 윤병세 외교부 장관 등을 만나 탄핵안 가결 이후 남한 내부 정세를 탐지하고 있으며, 미 대사관과 CIA 지부도 민심동향과 대선 후보 동향에 대해 수시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말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인 폴 매너포트 전 선거대책위원장이 방한해 이병호 국가정보원장과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등을 극비 회동한 사실을 거론하고는 “친미 꼭두각시 정권을 또 다시 조작하여 침략적인 대아시아 지배전략 실행의 돌격대로 써먹으려는 미국의 흉악한 속내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통일뉴스는 이와 함께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도 9일 최근 남한에서 반 전 총장을 ‘북핵 및 대북정책의 적임자’로 왜곡 미화하는 평가가 대두하고 있다며, “한마디로 철저한 민심기만용”이라고 일축했다는 보도도 소개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나아가 “박근혜 패당이 집권 후 북남(남북)협력사업들을 차단하고 동족에 대한 ‘국제적 압박공조’ 놀음과 반공화국 모략소동을 벌일 때 그를 적극지지”했다며, “사실상 반기문은 박근혜 패당의 동족대결책동을 극구 비호 두둔한 자”라고 비판하면서 반 전 총장이 지난해 10월 21일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에 대응한 유엔안보리의 제재결의를 촉구한 일부터 지난 1997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으로 있으면서 황장엽 노동당 비서의 망명을 필리핀 정부와 조율한 일까지 일일이 나열한 후 “이명박근혜 정권으로 이어지는 보수 정권들의 북남관계 파탄책동, 동족대결정책에 앞장서 날뛴 극악한 동족대결광”이라고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는 것이다.

 

조선의오늘은 “남조선에서 만에 하나 반기문이 집권한다면 그 결과는 ‘이명박근혜 정권의 연장’, ‘남북관계 파국의 새로운 극대화’일 뿐” 이라고 경계심을 표시했다.

 

 

남측의 여러 대선후보 중에 북이 이렇게 여러 매체를 통해서 그리고 맹공격을 가하고 있는 후보는 반기문이 유일하다.

 

특히 남측에서 제기되고 있는 반기문 가족의 부정부패 연루 의혹에 대한 지적보다 그의 친미행보와 미국에서 적극 비호하고 있다는 측면을 강조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런 경계감이 결국 미국을 향한 측면이 있다.

 

만약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로 반기문이 당선된다면 북은 미국이 북과 대화의 방법 즉 평화적으로 문제를 풀 의지가 없다고 판단하고 미국과 전면대결전에 나설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트럼프 당선 이후 북은 어떤 군사무기 시험도 진행하지 않고 있으며 미국에 대한 날선 비난도 자제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대북적대시 정책이 아닌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책을 표방한다면 그에 호응할 뜻이 있다는 의시표시인 것이다.

 

하지만 이런 북의 행동 자제가 오래 갈 것 같지는 않다. 2월이면 그 규모와 계획을 발표하게 될 키리졸브- 독수리 한미합동훈련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에 따라며 북의 대응은 달라질 것이다.

 

신년사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준비가 마감단계에 이르렀다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언급도 바로 그런 의지에서 나온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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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머리검은 양키들많은데 그중 두목이 바로 기름장어였군..... 김삿갓 17/01/11 [23:47] 수정 삭제
  젊은시절엔 전두환을위한 망명 김대중감시하는 스파이로 맹활략한자....노욕은 강해서 늙으막에 한국 대똥까지 개꿈을 꾸고있다...도대체 한국민을 뭘로보는지?...그를따르는자, 들쥐가 틀림없다....UN총장할? 기름장어,몇차례 방북시도했었지 그때마다 북이 문전박대했던 이유 이제 알만하다....
유엔은 united zoinsts lol 17/01/21 [07:53] 수정 삭제
  united nations가 아닌 united zoinsts로 불리는 유태 국수주의자들의
부패사교클럽이 유엔!!
미CIA의 스파이인 반기문을 트럼프가 만나주지않고 개무시해버린 이유도
트럼프 행정부가 미CIA를 불신하고 물갈이할 계획임을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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