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당국은 범죄자 정유라가 한국 청년들에게 준 상처를 보라”
편집국
기사입력: 2017/01/12 [15:48]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청년당추진위는 정유라 송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주한덴마크대사관 앞에서 진행했다.     © 편집국

 

청년들이 덴마크에 구금된 정유라(21)씨의 범죄인 인도(송환)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며 덴마크 당국에 항의하고 나섰다. 12일 오전 청년당 추진위원회는 주한덴마크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된 피의자 정유라의 범죄인 송환 절차를 당장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 주한덴마크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는 청년당 당원들(사진 : 청년당 페이스북 계정 캡쳐)     © 편집국

 

청년당은 즉각 송환이 이뤄져야하는 이유에 대해 청년들의 이상을 짓밟은 점, 교육에 그들만의 계급을 만든 점, 한국에서 조속한 사법절차가 필요한 점 등 3가지를 제시했다.

 

청년당은 피와 눈물로 얼룩진 민주주의의 꽃을 정유라는 단 몇 마디의 말과 자신이 가진 혈육의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한 순간에 짓밟았다청년들에게 계급은 옳지 않고, 평등이 당연한 사회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정유라의 송환과 법의 심판이 최대한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청년당은 가장 공정하게 오로지 실력으로만 증명되어야 했던 그 진학의 기회를 정유라는 자기가 가진 권력으로 무시했고 사실상 교육 안의 계급을 만들었다며 정유라는 공정한 교육권을 침해한 행위가 옳다고 생각하는 반민주적인 범죄자라고 규정했다. 청년당은 정유라를 합격시키기 위해 원래 그 자리에 합격을 해야했던 학생들은 불합격 통지를 받아야 했고, 그 학생들의 잃어버린 대학은 다시 보상받을 수도 없는 과거의 아픈 시간들로 변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청년당은 대한민국 청년들은 장기적인 소송으로 정유라 씨가 해외로 도피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며 정유라씨는 한국에서 대통령 탄핵안이 통과될 정도의 국가적 범죄에 연루된 범죄인이라고 조속한 송환을 촉구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기자회견 후 주한덴마크대사관에 항의서한을 전달했고, 정유라 씨가 사법당국에 구금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검찰이 정유라 씨를 구금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편집국

 

▲ 주한덴마크대사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청년당 당원     © 편집국


덴마크 검찰은 한국 특검으로부터 정유라 송환 청구서를 공식 접수하고 30일까지 정씨의 송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정씨는 덴마크 검찰의 결정에 대해 3일 이내에 법원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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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서한>

 

덴마크 당국은 눈과 귀가 있다면 범죄자 정유라와 그 일가가 대한민국의 청년들에게 준 상처를 듣고 봐주세요.”

 

귀 국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된 피의자 정유라의 범죄인 송환 절차를 당장 시행할 것을 촉구합니다.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청년들의 이상을 짓밟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자유를 보장하고 그에 따라 법 앞에 모든 시민이 평등하다는 의식을 가르칩니다. 그 역사가 길지는 않지만 60년 짧은 민주주의의 역사 안에 우리 한국의 시민들은 젊은 피와 눈물을 흘리며 기꺼이 독재와 탄압에 맞서 진정으로 옳음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고, 또 성공했습니다.

 

그렇게 피와 눈물로 얼룩진 민주주의의 꽃을 정유라는 단 몇 마디의 말과 자신이 가진 혈육의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한 순간에 짓밟았습니다. 그녀가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비아냥 거리며 한 말이 있습니다. “능력 없으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라. 돈도 실력이다.” 만약, 이 항의서한을 읽고 있는 귀 국의 국무위원이 있다면, 이 말을 꼭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말을 듣고, 상처를 받았을 대한민국의 청년들의 아픔에 공감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그녀는 지구에 존재하는 전 인류의 모성애 부성애를 고작 금전적 가치, 권력의 크기 그 이상 그 이하로 재단할 필요가 없다며 단정지었고, 평등사상에 정면으로 반하는 말을 하고 그것이 마치 진리인양 떠들고 다녔습니다. 실로, 이러한 부분으로 격차를 느끼고 있는 청년들과 부모들의 마음은 한 동안 일과 공부 등에 집중을 못하고 분노로 하루를 보냈던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 모두, 민주공화국이라는 이념 아래, 계급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다고 살았고 또 그것이 옳은 세상이다라고 알았던 시민입니다.

 

그들을 위해서 아니 나아가 전 세계의 이런 일로 고통받는 청년들에게 계급은 옳지 않고, 평등이 당연한 사회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정유라의 송환과 법의 심판은 최대한 빨리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귀 당국이 정유라와 그 일가에 대한 일들을 잘 몰라 경찰수사에 의존하여 인도한다는 입장에 이렇게 항의서한을 작성합니다.

 

2. 교육에 그들만의 계급을 만들었다.

 

정유라의 혐의 중 위계 및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죄가 있습니다. 귀 국이 정유라의 체포영장에 명시된 혐의이기도 하지만 이 행위는 비단 그 범죄행위의 구성요건에 중요함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청년들은, 10년이 넘는 교육과정에서 복잡한 과목들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야만 대학입시 경쟁에 통과하여 명문대로 진학할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교육대학은 진리탐구의 마중물이자 가난한 청년에게는 기회로, 몸이 아픈 사람들에게는 발판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가장 공정하게 오로지 실력으로만 증명되어야 했던 그 진학의 기회를 정유라는 자기가 가진 권력으로 무시했고 사실상 교육 안의 계급을 만들었습니다. 정유라를 합격시키기 위해 원래 그 자리에 합격을 해야했던 학생들은 불합격 통지를 받아야 했고, 그 학생들의 잃어버린 대학은 다시 보상받을 수도 없는 과거의 아픈 시간들로 변했습니다.

 

이에 요구합니다. 모든 이 세계의 청년들은 자신의 능력에 따라 교육을 받고, 진리를 탐구하고 이성을 실천할 권리가 있습니다. 정유라는 그러한 세계주의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했고, 또 그렇게 공정한 교육권을 침해한 행위가 옳다고 생각하는 반민주적인 범죄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속히 정유라의 신변을 대한민국으로 인도해서, 그들만의 교육카르텔을 개혁하는 도화선이 되는 것에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한국에서 조속한 사법절차가 필요하다.

 

대한민국 청년들은 장기적인 소송을 통해 정유라 씨가 해외 도피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보냅니다. 정유라씨는 한국에서 대통령 탄핵안이 통과될 정도의 국가적 범죄에 연루된 범죄인입니다. 덴마크 당국은 정당한 국제사법공조 체계에 따라 피의자를 즉각 송환해주시길 바랍니다.

 

귀 기관께서 한국 청년들의 꿈을 짓밟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특혜를 누린 정유라씨를 대한민국 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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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사법당국은 인민재판하지않는다 111 17/01/12 [18:23] 수정 삭제
  북한이 권력으ㅡㄹ 장악한곳도아니고

빨갱이한국이 세계중심인양 북한이 세계중심인양 떠들지
ㅎㅎㅎㅎㅎㅎㅎㅎ ㅉㅉㅉ 17/01/12 [22:18] 수정 삭제
  111 요놈이 또 정신병원을 탈출했구나!! 다들 저놈을 잡아 가둬라~ 궁금한게 왜 정신병자들이 여기서 헛소리 하고 지.랄이지?? 일베나 조동으로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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