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세력 비호 중심 황교안은 당장 사퇴해야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03/13 [00:06]  최종편집: ⓒ 자주시보

 

▲ 황교안 권한대행도 나라 상황이 엄중하다고 인정하면서도 과연 무슨 대안을 발표한 것이 있는가     © 자주시보

 

헌재의 박근혜 파면 판결에 불복하고 있는 박사모 등 일부 극렬 보수세력들의 반발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헌재 판결 당일 수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킨 과격 폭력시위를 공개적으로 지시하고 부추겼던 집회 주동자들에게 대한 사법처리에 여전히 미온적이어서 오늘도 보수세력들은 박근혜 사저 취재를 하는 기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등 무법천지식으로 행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는 노인들이 많은 보수집회참가자들 안전에도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관련하여 경찰청장이 그렇게 언론으로부터 비판을 받았음에도 이런 폭력 보수진영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청와대 황교안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황교안 자체가 박근혜 비선 국정농단 세력의 핵심이다. 그들이 마지막으로 기대고 있는 극렬보수세력의 폭력 과격 시위를 내심 바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심각한 의문이 든다는 것이다.

황교안은 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도 거부하였고 국회의 특검연장도 충분하게 조사할 시간을 주었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들어 거부하였다.

 

이런 자가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공정하게 박근혜 검찰 조사, 최순실의 국정농단 재판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심각한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황교안은 또한 무능력의 상징이 되었다. 구제역, 조류독감 초기대처에 실패해 일파만파로 번져 계란값, 닭고기값 폭등을 야기했고 결국 미국 계란 수입을 대안이라고 제시하여 외국 농산물 수입만 늘려주고 있다.

 

사드 배치를 국민과 전혀 논의 없이 무리하게 밀어붙여 벌써 사드 레이더 등이 국내에 들어왔다. 중국은 크게 반발했고 경제보복을 시작하였다. 지금 중국 관광객 발길이 끊어져 지방 경제가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여기에 미국에서 연이어 금리 인상을 추진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황교안 체제의 경제부는 그저 별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만 하고 있다.

 

황교안 총리는 도대체 내우외환의 이 경제위기를 정말 신경이나 쓰고 있는지 의문이다. 오로지 어떻게 하면 재판에서 박근혜를 구하고 자신들에게까지 불똥이 튀지 않게 할 것인가만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문이 든다.

 

특히 이런 황교안이 조기 대선을 관리하게 되면 과연 공정하게 선거가 진행될 것인지에 대한 심각한 우려도 지울 수 없다.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정부가 국정원과 국방부까지 동원하여 부정선거를 대대적으로 자행했음이 드러났다.

 

지금까지 황교안의 권한대행 활동만 봐도 더는 그가 이 나라를 잠시도 책임질 자질이 없음이 명백해졌다. 황교안 스스로 당장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며 물러나지 않는다면 국회에서 탄핵을 하고 뛰어난 능력이 있는 사람을 당장 청와대 총리로 뽑아 공정한 대통령 선거가 되게 하고 정의로운 적폐세력 재판이 진행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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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공정한 법실행 17/03/13 [01:07]
시급히 탄핵 구속 수사하라. 수정 삭제
쇠망치 17/03/13 [02:07]
박스를 줍는사람들의 모임. 수정 삭제
김삿갓 17/03/13 [03:46]
교활한 병역기피자 황가놈,7푼이 밑구멍빨던 이 부역자놈을 박근혜집 변소 양변기 관리관 권한대행으로 좌천시켰다가 푼이와함께 감방으로 보냈으면하는것이 촛불들의 바램이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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