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7일 강릉과 평양에서 남북경기 진행.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7/04/06 [10:21]  최종편집: ⓒ 자주시보

 

▲ 2일부터 강릉에서 진행되는 세계 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북은 첫날 호주에게 1-2로 아쉽게 졌다     ©자주시보

 

6일과 7일 강릉과 평양에서 남북여자 선수들의 경기가 각각 진행된다.

 

먼저 6일에는 강릉 하키센터에서 남과 북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가 펼쳐진다.

북 선수단은 5일 열린 영국과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승부를 펼쳐서 3-2로 첫승을 올렸다. 남 선수단은 지금까지 3연승을 달리며 내친김에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6일 경기는 승패와 상관없이 남북이 만났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있다, 특히 남북 선수들을 응원하는 남북공동응원단이 대규모로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강릉에서 아이스하키 여자선수들이 치열하지만 뜨거운 동포애로 멋진 승부를 펼치길 기대한다. 

 

평양에서 열리는 ‘2018 여자아시안컵 축구대회’ 예선전에서 7일, 남북이 맞붙는다.

이미 북은 2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화끈한 공격을 펼치고 있다.

이에 남 여자축구단도 인도와의 첫 경기에서 10:0, 대승을 거둬서 남북 대결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치러지는 남북 축구 대결에서 북에서도 남북을 함께 응원할 것으로 보인다.

 

6,7일에 걸친 남북대결 승자는 누가되어도 상관없다.

남에서 울려펴지는 북 애국가, 북에서 울려퍼질 남 애국가로 8천만 겨레는 통일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이다. 

 

▲ 4월 7일 평양에서 남북 여자축구경기가 진행된다. 5일 남측 선수단이 인도를 10:0으로 압승했다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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