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남측 정부에 12명 여성종업원 송환 촉구
박한균 수습기자
기사입력: 2017/06/14 [12:37]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지난 박근혜 정부 공안기관에서 총선 북풍몰이용으로 유인납치해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북의 12명 여종업원 입국하는 모습     © 자주시보

 

북이 14일 지난해 집단 탈북한 중국 저장성 닝보 북 식당 여성 종업원들의 송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납치피해자들을 무조건 돌려보내야 한다'라는 제목의 정세논설에서 "얼마 전 통일부의 한 당국자는 우리 여성공민들의 송환문제와 관련하여 박근혜패당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의사에 따른 것'이니 뭐니 하면서 '이산가족상봉과는 별개의 문제'라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았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지금 남조선당국은 각 계층의 호소와 요구에도 불구하고 강제억류하고 있는 우리 여성공민들의 송환문제를 고의적으로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만약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요구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유인 납치한 우리 여성공민들을 돌려보내지 않을 경우 그로부터 초래되는 후과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5월에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민변) 통일위원회 소속 변호인단에서 남측의 유인납치 의혹을 받고 있는 12명의 북 식당 여종업원 접견을 다시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6월 15일 변호인은 물론 종교인들까지 원천적으로 접견을 차단했던 것에 대한 행정소송 항소심이 진행될 예정이며 북 여성종업원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본지와 대담에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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