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외무성, 미국이 외교신서물 강탈 주장
박한균 수습기자
기사입력: 2017/06/18 [23:11]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빈협약 - 외교관계에 관한 협약. <사진캡쳐-JTBC>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지난 16일 뉴욕에서 진행된 장애자권리협약 당사국 회의에 참가하고 돌아오던 우리 대표단이 뉴욕 케네디 비행장에서 미국의 불법 무도한 도발 행위로 말미암아 외교신서물(diplomatic package)을 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고 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비행장에서 미국 내 안전성 소속이라는 인물들과 경찰들을 포함한 20여명이 외교신서장(diplomatic courier certificate)을 지참한 우리 외교관들에게 외교신서물을 빼앗으려고 깡패처럼 난폭하게 달려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외교관들이 완강히 저항하자 완력을 사용하여 강제로 외교신서물을 빼앗아가지고 달아나는 난동을 부리였다"고 덧붙였다.

 

대변인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주권침해행위, 극악한 도발 행위"라며 "유엔본부가 위치하고 있고 유엔총회를 비롯한 국제적 회합의 마당으로 되어있는 뉴욕의 한복판에서 주권국가의 외교신서물에 대한 강탈행위가 벌어진 것은 미국이라는 나라가 불법, 무법의 깡패국가임을 보여주는 뚜렷한 실례"라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이번에 감행된 주권침해 행위에 대하여 우리 측에 설명하고 정부적으로 공식 사죄해야 한다"며 "미국이 우리의 이 정당한 요구에 불응하는 경우 앞으로 차례질 후과(결과)에 대하여 전적으로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12~15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10차 장애인권리협약(CRPD) 당사국회의’에 정식 회원국으로 북 대표단이 처음으로 참석했다.

 

‘장애인의 권리에 관한 협약’(Convention on the Rights of Persons with Disabilities)은 신체 장애, 정신 장애, 지적 장애를 포함한 모든 장애가 있는 이들의 존엄성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유엔 인권 협약이다. 2006년 12월 13일 제61차 유엔 총회에서 채택됐고, 2008년 5월 3일에 발효돼 193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173개국이 정식 회원국이다.

 

북은 장애자들의 권리를 보호증진시키고 개선하는데서 장애자권리에 관한 협약이행과 국제적협력이 중요하다며 인권보호증진을 위해 대화와 협력을 적극 실현할 것을 밝힌바 있다.

 

어떤 이유에서 이번 일이 벌어졌는지는 모를 일이지만 빈협약 27조 5항에는 외교신서사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불가침을 향유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서로간의 외교적인 국격을 지키는 것은 국제인 의무임을 명심해야 한다.


[참고] 빈협약 제27조(통신, 외교행낭, 외교신서사)
(통신의 자유)1항 : 접수국은 공용을 위한 공관의 자유로운 통신을 허용하며 보호하여야 한다.
(통신문)2항 : 공관의 공용 통신문은 불가침이다.
(외교행낭)3항 : 외교행낭은 개봉되건나 유치되지 않는다.
(외교행낭의 표지)4항 : 외교행낭은 그 밖에 식별할 수 있는 표지가 있어야 한다.
(외교신서사의 불가침)5항 : 외교신서사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불가침을 향유하며 어떠한 체포 또는 구금도 당하지 않는다.
(예외)6항 : 외교신서사는 외교행낭을 수취인에게 인도한 후에는 이러한 면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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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국가 로서의 의무를 안지키니.. 미국도 그러는건가 ??? 바른말씀 17/06/18 [23:20] 수정 삭제
  오호 통재라....

그러나
북한의 말을 누가 믿겠냐 ???
너절하고 비렬한 아메리카의 짐승들 주먹 17/06/18 [23:57] 수정 삭제
  정말 가소롭다. 피해망상증에 허덕거리는 승냥이무리를 방불케 한다. 미친 승냥이에게는 몽둥이가 제격이다. 정신번쩍들게 미국본토로 수소탄 여러발 날려 살아숨쉬는 놈이 없어야 지구가 평온해진다.
아마도 예수쟁이일 듯 조까튼말씀 17/06/19 [00:46] 수정 삭제
  태초에 쥐둥이만 있었다는 개독병환자의 넋두리. 글로벌 깡패 양키놈들을 구세주로 믿는 다단계 신앙조직.
바보같은 바른말씀 정의 17/06/19 [01:12] 수정 삭제
  북한에서 그따위도발할 필요없는데 그럴수잇다고생각한는 바른말슴이란놈 네임이 아깝구나. 지같은 미국놈군화핥아줄 놈들은 거기가서나 좀살아라
어이 바른말씀! 니는 법도 모르냐. 어이가 없네 17/06/19 [08:04] 수정 삭제
  난 정치에 관심이 없지만 이런 쓰레기들을 보면 참을수가 없네. 나도 좋아서 바른말씀의 댓글을 읽는것이 아니라 기사목록을 보려하다 읽는건데 - 북한이 국가로서의 의무를 안지키니..- 법 위법이네. 국가보안법 위법. 다시 한번 이렇게 달면 법원에 고소한다. 싫으면 보안법을 없애던가 ㅎㅎㅎ 무식하게 위법하지 말고 깨끗하게 조용히 살아라. 나처럼
바른말씀아 병원장 17/06/19 [10:33] 수정 삭제
  우리병원에 병상 하나 비웠다. 입원하기를 권장한다.
외교행낭 바그네 17/06/19 [10:56] 수정 삭제
  사건 개요: 6월16일 오후 4시경 jfk 발 북경행 차이나 항공 (CA)탑승 순서중 미국국토안보부 직원들이 나타서 탑승순서에 도움를 주겠다고 안내를 받아서 탑승교(램프로 진입 )를 통과하여 항공기 바로 입구 전 빈공간에서 소지 현금이 개인당 1만불 이상일 경우 미국법에 따라서 세관에 신고를 해야한다고 설명을 하기에 세관에 신고할 소지 금액이 않된다고 하였더니 그럼 소지한 외교행랑 속을 보겠다고 해서 이 외교행랑은 와교관 면책권에 의하여 불촉물이라고 설명을 하였으나 미국 국토이민국 직원들이 칼(?)을 들이밀어 내면서 칼로 외교행랑을 찢겠다고 횡포를 부리는 사이에 미국국토안보이민국 직원들이 20여명으로 불어나면서 3:20 으로몸싸움이 벌어졌으며 이 과정중에서 미국국토안보부이민부 직원들이 외교행랑을 탈취하여 도망간 건임. 이 과정중 중국항공사에서는 미국측에 엄중한 항의를 하였다고 함. 이 대표단은 출발을 취소하고 미국 정부에 공식 정부사과와 재발 방지 보장과 외교행랑 탈취범에 대한 형사 처벌을 요구하고 있음 . 이와 관련하여 유엔의전 담당관은 발생된 행위에 대하여 북측에 유감을 표명하고 미국 국무부에 전말을 알리고 향후 문제 해결에 나섰다고 함. 북은 이 문제가 주권국가에 대한 엄중한 주권 침해행위로서 미국에 대응을 예의 주시하고 그 결과를 기다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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