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트럼프의 대북정책은 총파산 운명에 처해있다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7/07/12 [15:07]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핵문제로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는 트럼프 대통령     ©자주시보

 

12일, 노동신문은 ‘우리의 위력에 덴겁한 자들의 가소로운 객기’라는 논평을 실었다.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에 의하면 논평에서 ‘나날이 강화되는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국력 앞에 전전긍긍하고 있는 자들의 가소로운 객기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힘만능론을 비판했다.

 

논평은 지난 4일 북이 시험발사에 성공한 ‘화성-14’형 시험발사가 성공한 뒤에 “트럼프가 미국이 ‘무모하고 잔인한 정권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느니, ‘결정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느니 뭐니 하는 망발을 하는가 하면 조선의 핵과 그 위협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앞뒤가 맞지 않는 괴이한 잡소리를 늘어”놓았는데 이것은 “나날이 강화되는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국력 앞에 전전긍긍하고 있는 자들의 가소로운 객기에 불과하다.”며 미국을 조롱했다.

 

이어 논평은 “비극은 트럼프가 우리나라에는 전혀 통하지 않는 ‘힘만능론’에 푹 빠져 좀처럼 헤여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고 지적하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군사적 압박과 제재책동 속에서도 우리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은 짧은 기간에 대형중량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로케트를 새롭게 연구제작하고 그 시험발사를 단번에 성공시키는 기적을 창조”하였다며 “핵탄두들을 미국의 심장부에까지 날려 보낼 수 있는 능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사변적인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거만하게 놀아대는 미국의 면상을 통쾌하게 후려쳤다.”고 주장했다.

 

논평에서 “북의 지위는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며 트럼프행정부의 대조선 정책은 총파산의 운명에 처하게 되었다”고 “미국이 정책전환을 하지 않으면 미국이라는 땅덩어리가 이 지구상에 존재하기조차 어렵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논평은 이것은 무지와 오판으로부터 출발한 대조선정책의 필요적 산물이며, “트럼프는 우리 공화국이 어떤 나라인지, 무엇 때문에 이전 행정부들이 조미대결에서 참패만을 당하였는지 조금이라도 생각이나 해보고 대조선 정책을 작성”했어야 한다며 “그는 역대 미행정부들이 쓴맛을 볼대로 본 군사적 압박과 제재봉쇄를 대조선 정책으로 정하였다.”고 지적하며 “현실은 트럼프의 대조선 정책은 아무런 맥도 추지 못하고 풍지박산 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선문제 전문가들이 ‘미국의 대조선 정책은 완전히 파탄’, ‘조선비핵화는 허황한 꿈’ 등으로 야유조소하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며 트럼프는 “핵을 보유한 조선과 어떻게 공존하겠는가 하는 것을 놓고 모색하는 것”이 “자기도 살고 미국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라는 주장을 무심히 흘려듣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평은 “그 무슨 군사적 압박과 제재봉쇄로 우리나라를 어째보겠다는 것은 언제 가도 실현될 수 없는 개꿈이다. 지금까지 우리 인민은 언제 한번 미국의 군사적 위협과 제재 밖에서 살아본 적이 없다.”며 “미국의 군사적 위협과 제재봉쇄책동이 계단식으로 확대되고 그 강도가 높아질수록 우리 조국의 전진속도는 그만큼 빨라지고 우리 인민은 더욱 강해졌다.”고 주장하며  “우리 공화국은 당당한 핵 강국으로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믿음직하게 수호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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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록의 최대패착 17/07/12 [19:25]
공존? 좃같은 소리여. 그런 건 없어. 일찌기 야그했던 부산항 출발 암스텔담 기착의 인류상생대동호는 참으로 자비로운 배였다. 하지만 이제 그 배 승선자격을 대단히 엄격하게 제한해야 것다.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스라엘은 제외된다. 아니 제외되는 것이 아니라 이 종자들은 다 사라진다. 이 지구행성에서. 그리 되는 지 안되는 지는 보면 된다. 협상, 외교, 대화? 니기미 십이다. 네들이 조롱한 대상이 얼마나 잔인하고 못된 놈인 지를 네들은 지금부터 확인하게 된다. 티끌만큼의 타협과 화해, 대화도 없다. 오직 잔인 잔혹한 응징과 처단 처벌만 있을 뿐이다. 하늘이 그걸 원하고 있다. 수정 삭제
tjswlwk 17/07/12 [21:26]
북 주장은 매우 현실적이며 사리에 맞는다하나 세계현실은 또한 그렇지 아니하다. 트럼프가 웃긴다하나 현실은 그가 세계 최고최대의 군사력을 지휘한다. 매우 조심..정은은 잘안다. 어찌할것인가? 문통이 과감히 미에 북에대한 Counter Intelligence strategy를 없애라고 선언...문특이 적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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