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해법, 양욱, 신인균, 정세현 누구의 전망이 맞을까?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07/16 [12:1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화성-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에 기여한 관계자들에 대한 수여식이 만수당의사대에서 13일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관련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새로운 과제를 제시하였다. 더 위력적인 대륙간탄도미사일이 곧 시험발사 될 것으로 전망된다.

 

▲ 2017년 7월 4일 북이 전격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4형, 불꽃을 보니 이전 화성계열 스커드 미사일과 다른 신형엔진을 장착한 미사일임이 분명하다.     ©자주시보

 

북의 핵과 미사일 발전으로 국내에서 상종가를 치고 있는 전문가들이 바로 국방외교분야 전문가이다. 최근 주요 국내 언론들을 분석해보았더니 한국국방안보포럼 양욱 수석연구위원, 자주국방네트워크 신인균 대표,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등의 대담이 많았다.

 

이들이 제시한 북의 핵무장력 강화에 대한 미국의 대응 전망을 보면 양욱 연구원은 적어도 미국의 핵전략폭격기가 모의 전술핵탄두를 탑재하고 한반도 휴전선 인근에서 투하훈련 등을 진행하여 북에게 강력하게 경고를 해야한다는 전망 겸 바람을 피력했다.

더 이상 나가면 군사적 공격도 단행할 수 있다는 강력한 의지 피력이 없이는 북의 핵억제력 강화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신인균 대표는 실제 미국의 군사적 타격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북이 완전히 핵과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보유하게 되면 늦기 때문에 그 레드라인을 넘기 전에 북을 무력으로 제압하고 핵시설을 해체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실제 태평양지대에 북을 충분히 공격할 수 있는 미국의 항공모함과 핵잠수함이 대기 상태에 있다고 추정했다.

 

신인균 대표는 올 키리졸-독수리 훈련 당시에도 올해는 한반도 주변 해역에 항공모함만 3척이나 출동시켰고 독수리 훈련을 먼저 그것도 2월에 전개하고 키리졸브를 나중에 진행하는 새로운 훈련방법을 적용했으며 델타포스, 데브그루 등 참수작전부대까지 총동원하는 등 유례없이 강력한 군사력을 동원하고 있다며 미국이 훈련 와중에 실제 대북 선제타격을 단행할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전망한 바 있다. 명령만 떨어지면 얼마든지 북을 순식간에 제압할 수 있는 무력이 동원된 키리졸브 돌수리 훈련이었다는 것이다.

 

이 두 사람은 이렇게 미국이 군사력을 동원하여 북의 핵억제력 강화를 막으려 할 것으로 보았지만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미국이 북과 물밑접촉을 시작하여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했다.

클리턴 정부 때도 그렇게 해서 올브라이트 방북이 이루어졌으며 북미정상회담까지 논의가 진행되었고 대북강경 네오콘에 둘러싸인 부시정부도 결국 9.19 공동성명, 2.13합의 등 북의 핵보유선언이나 핵시험 이후 물밑대화를 통해 합의에 이른 바 있다는 근거를 들었다.

 

이 셋 중 누구의 전망이 맞을지는 그리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다.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도 하지 않았던 과거에도 미국은 북을 공격하지 못하고 결국 물밑접촉을 통해 협상탁에 나와 대화로 위기를 수습했었는데 지금은 북이 미사일 장착용으로 개발한 수소탄 탄두폭발시험에 성공하였고 미국 본토까지 날려보낼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모습도 보여주었다. 미국은 이제 북의 수소탄 공격을 각오하지 않고서는 북을 공격하기 힘들어진 것이다.

따라서 미국이 더 이상의 북핵 강화를 막기 위해서는 결국 대화를 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된다.

 

문제는 미국은 북이 아직 수소탄 소형화나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에 완전히 성공했다고 보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대신 향후 2-3년 안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하기엔 2-3년 안에 군사적으로 북을 제압하려는 시도를 할 가능성은 없지 않다. 이 점이 가장 걱정되는 대목이다.

 

그래서 김정은 위원장도 앞으로도 계속 크고 작은 선물보따리를 미국에 보내주자고 말했던 것 같다. 미국이 함부로 군사적 공격을 가할 수 없게 미국이 예상치 못하는 강력한 무기를 이후 계속 공개하여 미국의 공격 예봉을 꺾겠다는 것 같다.

 이미 화성-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과제를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렇듯 방법이 별로 없는 미국의 향후 대응 전망은 좀 불투명해도 북의 대응 전망은 너무나 명백하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강조했듯이 미국이 굴복할 때까지 무섭게 밀어붙이는 군사력 과시가 그것이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나그네 17/07/16 [16:55]
물밑접촉을 통한 미국의 항복선언은 시간 문제이다. 북의 ICBM위력은 더욱 위력해질것이고 다종화될것이다.최후의 선택에서 북의 의지는 강력하나 미국은 자짓하면 유일초대국에서 회복불능의 거인국가로 전락될수 있다.어차피 북의 존재를 인정하고 공존하는법을 배워야 할 판에 문죄인이 나서서 그 무슨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주도를 운운하는것이 가소롭기 그지없다. 먼저 자기를 알고 남을 알아야 한다. 제처지를 안다는것은 남이 자기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것을 안다는것이다. 제동족을 위협하는 미국의 핵은 있어도 일없고 평화를 지키겠다는 동족의 핵은 없애야 한다는 론리가 과연 정상론리인가......초보적인 문제까지도 부인하는것을 보면 외세에 쪄든 남한의 정치풍토를 가늠하게 되며 실로 개탄을 금할수 없다. 수정 삭제
주먹 17/07/16 [19:09]
북미대화는 이루어질것이며 미국의 무조건 항복으로 끝을 맺을것이다. 왜냐하면 북의 대미적개심은 그 어떤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게 높기때문이다. 거만한 미국의 멱살을 틀어쥐고 이리저리 마구 흔들어대는 북은 이 지구상에 정의의 존엄을 세우는 강국임을 남김없이 보여주고있다. 미국이라는 땅덩어리는 없애버릴지언정 자신이 지닌 신념을 절대로 굽히지 않는것이 지금까지의 북미대결에서 북이 승리를 거둘수있었던 중요한 원인이다. 여기에 식민지괴뢰가 기신거리는것이 가소롭고 양키도 살길찾기에 골이 빠개질지경인데 북은 여유작작하게 전쟁과 평화중 선택을 하라고 압박하니 미국으로서는 존재하는냐 마느냐하는 심각한 문제인것이다. 북미간 전쟁은 미국의 미친개들도 두려워하는 전쟁인데 쉽게 일어나겠는지는 두고보아야 할 일이지만 만약 일어난다면 세계지도에서 미국이라는 나라는 사라지고 말것이다. 수정 삭제
선각자 17/07/16 [19:31]
대한민국의 북한학교수 또는 국방전문가 연구소 등 허접한 엉터리 전문가들이 혈세를 낭비하면서 남북 이간질과 엉터리 정세분석을 통하여 국민을 우롱한다 하루속히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청산 정리해야 마땅하다 수정 삭제
김삿갓 17/07/16 [20:07]
북.미핵대결에서 북은 자주냐,죽음이냐의 민족운명을건 싸움이고 미국은 패권유지냐, 버리기 아까운 한 식민지군사기지포기냐의 싸움이다.....개구리에 돌을던지는 한 개구쟁이는 세불리하면 늪을 떠나면 그만이지만 남.북의 코리언은동족을 배반하고 미국편에선 친미사대매국노들을 청산하고단합하여 민족의 살길을 찾아야한다.... 수정 삭제
알아도몰라 17/07/16 [20:42]
미국놈들한테 영혼을빼앗긴종자들 자칭 전문가란놈들 돌대가리들 ~ 수소탄과 SLBM ICBM을갖춘 핵강국을상대로 미국놈들이 전쟁할거라 전망하는인간들 뇌구조가 궁금하다 ~ 미국놈들이 언제 어떻게 어떤방법으로 떠날건지 결정만남은거같은데 . . . 미국놈들이 떠난후가 친미잔재를해 결해야하는데 아주빠른결단으로 씨종자를말려치워야될듯 . . 화합이란미명으로 모두 살려둔다면 또다른 식민지배를불러오고 매국역적질하면 잘 먹고 잘 산다는 악의씨앗이 꿈틀거리게되므로 무자비하고 단호한 인간대청소는필수 수정 삭제
해결책이 궁금. 17/07/16 [23:47]
우리 자주민족진영 에서 많이 들, 미군넘들 도주하면, 친일, 친미간첩, 매국노 역도들은 전부 광화문으로 끌고 가서 공개 처형시, 특히 작두로 목을 썰어야 그동안 조국의 애처럽고 억울하게 죽었던 선열의 한을 푼다고 하는 데 ,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너무 해외에서 보는 통일한국을 보는 안목이 야만이고 잔인 끔찍하다고 하지 않을 까요? 우리나라에 천혜의 혜택으로 천여개의 무인도도 많은 데 거기다 모두 한달 먹을 식량은 제돈으로 사 가지고 가서 자유롭게 풀어주되 , 모두 옷 홀딱 벗기고, 개돼지처럼 살라고 유폐시키면 간단하게 처단 되지 않을 까 생각해 봅니다. 원시인처럼 살넘은 살고, 적응 못해 뒤질 뇬넘은 뒈지고여, 바다로 도망가 봤자 제가 얼마나 가겠어요? 요령 부려 운 좋게 해경 피해 도망갔어도 동남아나 쨩깨 해적들이 살려 줘 봐야 그들이 배신자 낙인 보면 간부터 끄내 먹을 껄요.하하하! 우린 그 더러운 피.. 손에 피한방울 묻히지 않고 다 천지자연과 시간이 적절히 처리 해 주리라 봅니다. 이에 대해 독자들의 많은 의견 바랍니다. 수정 삭제
김삿갓 17/07/17 [00:33]
양가놈, 신가놈아 네놈들은 미국이 조국이냐? 남한의 친일.숭미사대매국노들의 골팍은 "미국이 우리의 조국"이라는 틀에 고착되어있다....미국유학파 지식인들, 하나님아부지개독무리위선자들은 미국에게 버림받지않을까...전전긍긍하며 미국이 북과 평화협정위해 접근하는 기색이라도 보이면 기둥서방이 바람이라도 피우느가해서 질투하고 지랄발광한다.... 수정 삭제
수소탄 소형화 17/07/17 [03:12]
셋 다 머저리 수정 삭제
가나다라마바사 17/07/17 [06:19]
서로 마음이 맞을시 어떻게 돌아갈지는 뻔한거 같아서 생략 서로 마음이 맞지 않을 경우 조선은 핵시험과 대륙간 탄도미사일시험 두어번 할것같음. 차후에도 마음이 맞지 않을시 핵과 탄도미사일의 본격적인 대량 생산을 선언함. 그이후에는? 다들 아실듯~ 수정 삭제
선지자 17/07/17 [08:29]
북핵관련 이말저말 전문가가 너무많다. 특히 군사관련 멀때같은 미군말만 하늘처럼 믿고 지꺼려대는 소위 국방포럼 양, 네트웍 신등의 말,주장은 꼭 철부지애같은 정세인식으로 이런자들의 논평을 보도하는것조차 한탄스럽다. 좀 공북을 없애야...하는 이은 수정 삭제
무식이 17/07/17 [10:50]
미완성의 아인슈타인 계열의 핵분열핵무기로는 이온전자전과 맞붙을 수 없죠. 즉 기체에서 분자를,분자에서 전자를,전자에서 원자를, 더 이상 쪼갤 수 없다던 원자를 다시 쪼개 립자가 탄생했다는군요. 그런데 립자가 대기에서 반응을 하면 모든 열과 빛은 그 작동을 멈춘다고 하네요. 립자가 모든 열과 빛의 에너지를 통제한다는군요. 핵분열원자탄의 열과 빛도 포함됨은 물론이구요. 립자가 등장했으면 원자의 시대는 역사의 뒤안 길로 사라졌다는 얘기지요. 그 누군가는 이런 넋두리를 하지요. 원자탄으로 그 누구를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영 사라졌다고요. 또 이런 푸념도 하죠. 쌀국이 배비한 조선반도의 핵우산은 우리의 핵보검 앞에 맥을 추지 못한다. 쌀국이 새로운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이 지구상에 존재하기조차 어려운 상황이 조성되였다....인터넷기사 몇 줄.... 수정 삭제
111 17/07/18 [00:17]
-
올해 사드철수- 주한미군철수 -- 한국과북한 전쟁2 -미군불개입-- 돈이나 버세
---------------------------------------------------------------


올해 사드철수 주한미군철수 -> 유엔총회 결의이행 -> 트럼프대선공약 주한미군철수 달성


1950.6.25 미국전쟁이 아니라는것은 유엔총회 에서 한국에서 유엔사해체및 외국군대철수 수정 삭제
챔피언 17/07/22 [12:46]
양욱 연구원 북핵 개발 억제위해 미국의 핵전략폭격기 전술핵탄두를 탑재 휴전선 인근 투하훈련 전망. 신인균 대표 북을 무력으로 제압-핵시설을 해체 할 미국의 항공모함과 핵잠수함이 대기 상태에 있다고 추정.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미국이 북과 물밑 접촉 시작, 더 이상의 북핵 강화를 막기 위해서는 결국 대화 가능성 추정. 첫 두명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멍청이, 군사격으로 하면 북은 때리면 맞는 머저리가 아니라는것, 북이 69년 1월 미군 프에블로호와 미군 함장 등 82명 나포(1명 북한 총격으로 사망), 4월 미군 이씨-121 비행기 격추, 이때 미군은 총 한방 북에다 쏘지 못하고 항복서 쓰고 배는 뺏기고 1명 시체와 군인만 찾고, 격추비행기 잔해 북의 승인 받고 꺼내갔다. 이제 북을 타격하면 30' 이내 주한 미군기지와 주둔지 쑤대밭되고 적게 잡이 10만이 쑥는다. 세번째 사람, 그럴사 한 말인데 정답은 아니다. 60년 이상 정전의 상태를 끝장 내야 위 셋분 포함 한국도 편한 잠을 잘수있다. 전쟁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한반도 관련기사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