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중대한 변화, 미국은 남북대화 방해 말라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07/18 [20:56]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륙강(루캉-陸慷) 대변인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의 루캉 외교부 대변인이 같은 날 정례 브리핑에서 문재인 정부의 남북회담 제의를 부정적으로 평한 미국 정부에 대해 "현재 각국이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정세 완화에 적극적인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특히 한반도 문제 유관 당사국은 이해와 지지를 더 많이 해야 하고 더 노력해야 하며 방해를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정부의 남북대화 노력을 적극 지지하는 것을 넘어 미국을 향해 방해하지 말라는 입장까지 피력한 것이다. 그러면서 이는 중국만이 아니 '세계 각국이 바라는 바'라고 강조했다. 러시아 등을 염두에 둔 표현으로 보인다. 

 

특히 루캉 대변인은 그간 한반도 핵문제 해결에서 성과를 거둔 것은 모두 대화로 얻은 것이라며 미국의 압박과 제재는 오히려 한반도 핵문제를 더욱 악화시켰다는 것이 현실로 검증되었다고 강조하였다.

 

과거 국민의정부나 참여정부에서 남북대화를 추진할 때 미국의 방해와 견제를 많이 받았지만 중국으로부터 이런 적극적인 엄호사격을 받아본 적은 없다. 문재인 정부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말 미국이 군사 경제적으로 한국을 압박하여 계속 자국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꼭두각시 나라로 삼으려고 한다면 이제 우리나라 대통령이 미국과 단호하게 결별을 선언해도 중국, 러시아 등과 경제교류 등으로 큰 경제 대란 없이 나라의 운명을 개척할 수도 있게 된 것이다.

 

사실, 그런 각오를 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미국의 손아귀에서 우리는 벗어날 수 없다.

미국의 보복조치로 일시적 경제대란이 올 수는 있지만 그것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더욱 자립적인 나라를 만들면 된다. 우리 국민들은 충분히 그럴 힘과 단결력이 있다. 금모으기 운동, 촛불혁명 등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없던 경이적인 일들이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자주 일어났던가. 온 국민이 합심만 얼마든지 이제는 헤쳐나갈 수가 있다고 본다.

 

특히 이제 중국이 미국보다 무역을 더 많이 하는 나라가 되었다. 또한 막대한 자원을 가진 러시아와 교류를 확대하고 남과 북의 협력을 강화하면 지금보다도 훨씬 자주적이며 풍요로운 경제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옆에 이런 큰 중국이란 시장과 러시아가 있는 천혜의 땅이 한반도이다. 이런 곳에서 무엇 때문에 미국의 눈치를 보며 사드 배치하라고 하면 굽실굽실 사드 배치했다가 주변국에게 얻어터지고 무기 수입하라고 하면 국민들 복지 줄여 미국 군산복합체 무기 마구 사주는 굴욕을 감내해야 하는가. 반만년 이땅의 자주권을 지켜 싸운 선혈들이 지하에서도 분노로 몸서리칠 일이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 지긋지긋한 미국의 간섭으로부터 벗어나 마음놓고 할 말은 하는 나라가 될 수 있게 된다. 사실 한국이 그런 자주의 길을 가게 되면 가장 심각한 위기에 빠질 나라는 미국이다. 태평양을 자신들의 호수로 삼고 중국과 러시아를 군사 경제적으로 효과적으로 견제하기 위해서는 한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제적 측면에서만 봐도 지구에서 가장 큰 유라시아대륙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한반도이다. 그래서 우리가 자주적인 나라만 튼튼하게 건설해놓으면 미국이나 일본은 한국에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하기에 루캉 대변인의 입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북의 핵억제력이 강력해질수록 중국과 러시아 등은 더 확고하게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 입장을 강화해가고 있으며 남과 북의 교류협력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중대한 변화이다.

 

특히 북의 입장에서는 매우 주목할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북이 더 강한 핵억제력을 과시하면 미국도 대응하여 더 강한 핵우산을 동북아시아에 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러면 중국과 러시아는 군사적 위협을 느껴 더욱 미국과 각을 세우게 되며 북에는 유리한 국면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물론 북은 미국의 핵위협에 맞서 자국을 보호하려는 것이 중심이지 이런 측면 때문에 핵무장력을 강화해가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부차적으로 이런 일석이조 효과까지 거두고 있으니 북이 미국에 맞서 더 강력한 핵무장력을 과시하는 일을 주저할 리가 없게 되었다.

 

미국이 북의 핵무장력 강화에 맞서 더 대대적인 군사훈련을 한다거나 핵항공모함, 핵전략폭격기, 핵잠수함 등 전략자산을 끌어들여 대북 위협을 가한다면 북은 주저없이 더 강력한 핵무장력을 공개할 것이 자명한 국면으로 접어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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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17/07/19 [00:32]
미국 없이 이 땅의 반민족범죄집단이 존재할수 있을까? 통일은 반민족범죄자들에게는 저승길을 의미한다. 분단국가가 통일되면, 나라외 민족을 팔아먹은 매국노들은 최우선적으로 처형되는 법이다. 구한말부터 지금까지 100년이상을 매국 매족을 한 댓가로, 권력과 부를 잡고 있는 반민족범죄자들이, 지금은 국민의 여론을 의식하여 눈속임으로 남북대화를 꺼내들었지만, 어찌, 미국의 괴뢰들에게 진정한 대화의 결과가 있을수 있겠는가. 통일은 반드시 성전을 통한 통일밖에 없다. 평화통일이란, 미국과 괴뢰들의 음모일 뿐이다. 전략적인내 일뿐이다. 온갖 범죄적 수법을 동원하여, 호시탐탐 조선의 붕괴를 노리면서.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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