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예감259] 7.27 정전은 64년 만에 종식되는가?
한호석 (통일학연구소 소장)
기사입력: 2017/07/31 [14:32]  최종편집: ⓒ 자주시보

[차례]

1. 조선에서 7월 27일은 정전의 날이 아니라 전승의 날 

2. 조선은 왜 ‘조국해방전쟁’을 ‘조국통일대전’으로 종식시키려 하는가?

3. ‘조국통일대전’에 필요한 네 가지 준비를 완료한 조선

4. 화성-14형 출현으로 다시 써야 할 72시간 전쟁씨나리오 

 

▲ 위의 사진은 김일성 주석이 정전협정이 체결된 직후 1953년 8월 15일 조국해방 8주년을 경축하는 군중대회에서 연설하는 장면이다.    © 자주시보, 한호석 소장

 

1. 조선에서 7월 27일은 정전의 날이 아니라 전승의 날

 

미국에서 6.25전쟁은, 미국 언론의 표현을 빌리면, ‘잊혀진 전쟁’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잊어버리고 싶은 전쟁이다. 그래서 해마다 7월 27일은 미국인들의 무관심 속에 평범한 날로 흘러간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J. Trump) 미국 대통령은 지난 7월 26일에 발표한 백악관 공보문에서 7월 27일을 ‘전국 코리아전쟁 참전노병 정전의 날(National Korean War Veterans Armistice Day)’이라고 선포하였지만, 그 선포를 귀담아 들은 미국인은 없다. 명백하게도, 미국은 7월 27일의 역사적 의미를 망각하였다. 

 

그러나 조선에서는 해마다 7월 27일이 오면 전혀 다른 상황이 펼쳐진다. 지난 7월 27일은 조선이 전승절 64주년을 성대히 기념한 날이었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조선인민군 지휘관들을 대동하고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아 화환을 진정하고 인민군 렬사들에게 경의를 표하였다고 한다. 또한 조선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당일 조선 각지에서는 각계층 인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승절 경축집회, 인민군렬사묘 참배, 전승혁명사적지 참관, 전쟁노병들과의 상봉모임, 전승절 경축 음악무용공연, 전승절컵 쟁취 체육경기 등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조선에서 7월 27일은 정전의 날이 아니라 전승의 날이다.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정전협정이 체결되었으니 교전쌍방이 무승부로 비겼다고 볼 수 있는데, 조선은 왜 전쟁에서 이겼다고 하는 것일까? 조선을 모르는 사람들은 조선이 정전 이후 퍽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무승부를 승리라고 재해석하여 7월 27일을 전승절로 기념하기 시작한 게 아니냐고 생각할지 모른다. <사진 1> 

 

 

▲ <사진 1> 조선은 정전협정을 체결한 다음날인 1953년 7월 28일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경축하는 평양시 군중대회'를 성대히 진행하였다. 김일성 주석은 군중대회에서 전승의 환호를 터치는 10만여 명의 평양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답례하고, '정전협정 체결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전승축하연설을 하였다. 미국에게 7월 27일은 잊어버리고 싶은 패전의 날이지만, 조선에게 7월 27일은 정전의 날이 아니라 전승의 날이다. 그래서 조선은 그 날을 전승절로 기념한다.     © 자주시보, 한호석 소장

 

하지만 그런 생각은 착오다. 조선은 정전협정을 체결한 다읍날인 1953년 7월 28일 평양시민 10만여 명이 참석한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경축하는 평양시 군중대회'를 성대히 진행하였고, 며칠 뒤 제1차 전국전투영웅대회를 성대히 진행하였다. 조선대백과사전에 따르면, 당시 조선은 전쟁승리에 크게 기여한 공화국영웅 533명과 로력영웅 16명을 비롯하여 전쟁유공자 809,896명에게 각종 훈장과 메달을 수여하였고, 13개 군부대들에게 근위부대칭호를 수여하였으며, 14개 군부대들에게 국기훈장 또는 자유독립훈장을 수여하였다고 한다. 이런 사실만 봐도, 조선이 왜 7월 27일을 전승절로 기념하는지 알 수 있다.  

 

전쟁명칭은 전쟁의 성격을 규정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미국에서는 6.25전쟁을 코리아전쟁(Korean War)이라고 부르는데, 그런 명칭에서는 전쟁의 성격이 드러나지 않는다. 그와 달리, 조선에서는 6.25전쟁을 조선전쟁이라고 부르지 않고, 조국해방전쟁이라고 부른다. 그 전쟁명칭은 전쟁의 성격을 명백히 밝혀준다. 

 

조선이 6.25전쟁을 조국해방전쟁이라고 부르는 까닭은, 자기 영토의 절반을 점령한 것도 성차지 않아 북위 38도선을 넘어 조선 전역을 점령하려는 미국의 무력침공을 반대하여 싸운 해방전쟁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세계전쟁사에서 제국주의국가의 무력점령과 식민통치를 반대하여 싸운 전쟁을 해방전쟁 또는 독립전쟁이라 하는데, 원래 해방전쟁이나 독립전쟁은 혁명전쟁범주에 속하는 정의의 전쟁이다. 예컨대, 북아메리카 13개주가 대영제국의 식민통치를 반대하여 1775년 4월 19일부터 1783년 9월 3일까지 지속한 8년 전쟁은 영국의 시각에서 보면 식민지무장반란이지만, 미국의 시각에서 보면 미국혁명전쟁(American Revolutionary War)인 것이다.

 

18세기 후반 북아메리카 13개주가 연합하여 대영제국의 식민통치와 무력점령을 반대하여 싸운 8년 전쟁이 미국인들에게 위대한 미국혁명전쟁인 것처럼, 20세기 중반 신생독립국 조선이 아메리카제국의 식민통치와 무력침공을 반대하여 싸운 3년 전쟁은 조선인민에게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인 것이다. 다시 말해서, 조선은 “남조선을 강점하고 북조선까지 점령하려던 미제의 무력침공”을 북위 38도선 근방에서 패퇴시키고, 미국에게 막대한 인명손실과 전쟁피해를 입혔으므로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하였다고 믿는 것이다. 

 

미국인들이 기억하기 싫은 6.25전쟁 기록사진들이 오늘도 전해진다. 이 흑백사진들은 6.25전쟁에서 조선이 승리하였고, 미국이 패배하였음을 말해주는 증언록이다. 

 

▲ <사진 2> 이 사진은 1950년 7월 말 미국군 전쟁포로들이 서울 시내를 행진하는 장면이다. 그들이 들고 가는 여러 가지 펼침막들에는 "평화를 사랑하는 미국과 조선의 친선 만세!!"라고 영어로 쓴 글발, 그리고 "미국의 조선침략은 세계평화의 위협이다!"라고 우리말로 쓴 글발 등이 적혀있다. 행진대오 맨 앞에 걸어가는 전쟁포로는 1950년 7월 20일 대전전투에서 참패를 당하고 조선인민군에게 투항하여 전쟁포로가 된 미국 육군 제24사단 제34연대 제3대대 대대장이다. 대전전투에 참가한 미국군 11,400명 중에서 922명이 사망했고, 228명이 부상당했으며, 2,400여 명이 실종되었는데, 실종자 대부분은 전쟁포로다.     © 자주시보, 한호석 소장

 

<사진 2>는 1950년 7월 말 미국군 전쟁포로들이 서울 시내를 행진하는 장면이다. 그들이 들고 가는 여러 가지 펼침막들에는 “평화를 사랑하는 미국과 조선의 친선 만세!!”라고 영어로 쓴 글발, 그리고 “미국의 조선침략은 세계평화의 위협이다!”라고 우리말로 쓴 글발 등이 적혀있다. 행진대오 맨 앞에 걸어가는 전쟁포로는 1950년 7월 20일 대전전투에서 참패를 당하고 조선인민군에게 투항하여 전쟁포로가 된 미국 육군 제24사단 제34연대 제3대대 대대장이다. 대전전투에 참가한 미국군 11,400명 중에서 922명이 사망했고, 228명이 부상당했으며, 2,400여 명이 실종되었는데, 실종자 대부분은 전쟁포로다. 

 

▲ <사진 3> 이 사진은 조선인민군과 미국군이 사상 처음으로 격돌한 오산전투에서 격파당한 미국군이 대전으로 후퇴하였던 1950년 7월 7일 대전비행장 인근에서 촬영된 것이다. 오른쪽 키 큰 사람이 제24사단장 윌리엄 딘이고, 왼쪽 키 작은 사람이 제8군단장 월튼 워커다. 이 사진이 촬영된 날로부터 13일 뒤에 벌어진 대전전투에서 제24사단은 궤멸되었고, 사단장 딘은 전쟁포로로 생포되었다. 이 사진이 촬영된 날로부터 5개월 반 뒤에 제8군단장 워커는 경기도 의정부 인근에서 작전 중 불의의 사고로 황천객이 되었다.     © 자주시보, 한호석 소장

 

<사진 3>에서 보는 것처럼, 6.25전쟁에 미국군 주력부대로 참전하였던 미국 육군 제8군을 지휘한 군단장 월튼 워커(Walton H. Walker)는 제1차 세계대전 중 프랑스전선에서 싸웠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제20군단장으로 노르망디 상륙전에서 군공을 세웠으나, 6.25전쟁 중에는 조선인민군의 공격으로 악전고투하다가 1950년 12월 23일 경기도 의정부 부근에서 작전 중 불의의 사고로 황천객이 되었다. 워커 밑에 있었던 미국 육군 제24사단 사단장 윌리엄 딘(William F. Dean)은 자기가 지휘하던 보병사단이 대전전투에서 조선인민군에게 포위, 궤멸되자 산으로 도망쳤다가 생포되었는데, 정전 후 1953년 9월 4일 판문점을 통해 미국으로 송환되었다. 

 

6.25전쟁 중 오산전투, 금강도하전투, 대전전투 등에서 미국군과 한국군을 무찌르며 파죽지세로 남진공격을 몰아치던 조선인민군은 하루에 20km씩 진격하는 고속기동전을 벌여 1950년 8월 15일 조국해방 5주년 기념식을 부산에서 진행하려고 하였다. 만일 미국이 대규모 증원부대를 한반도에 보내지 않았다면, 그런 전쟁방침이 실현되었을 것이다. 

 

▲ <사진 4> 이 사진은 정전협정이 체결된 날로부터 여섯 달이 지난 1954년 1월 28일 미국 송환을 거부한 미국군 포로들이 화물차를 타고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며 평양으로 떠나는 장면이다. 평양행 화물차에는 조선 국기가 펄럭이고, "우리는 평화를 위해 남는다"라고 영어로 쓴 펼침막이 내걸렸다. 미국 송환을 거부하고 조선에 남은 미국군 전쟁포로는 23명이다. 하지만 그들은 격렬했던 3년 전쟁으로 국토가 거의 폐허로 변했을 뿐 아니라, '미국놈'이라면 치를 떠는 조선에 정착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압록강을 건너 중국으로 갔다. 중국 정부는 그들을 베이징대학에 보내 중국말을 배우게 하는 등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었다. 그들 가운데 일부는 12년간의 중국생활을 접고 1966년에 미국으로 돌아갔다.     © 자주시보, 한호석 소장

 

<사진 4>는 정전협정이 체결된 날로부터 여섯 달이 지난 1954년 1월 28일 미국 송환을 거부한 미국군 포로들이 화물차를 타고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며 평양으로 떠나는 장면이다. 평양행 화물차에는 조선 국기가 펄럭이고, “우리는 평화를 위해 남는다”라고 영어로 쓴 펼침막이 내걸렸다. 정전 이후 미국 송환을 거부하고 조선에 남은 미국군 전쟁포로는 23명이다. 하지만 그들은 격렬했던 3년 전쟁으로 국토가 거의 폐허로 변했을 뿐 아니라, ‘미국놈’이라면 치를 떠는 조선에 정착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압록강을 건너 중국으로 갔다. 중국 정부는 그들을 베이징대학에 보내 중국말을 배우게 하는 등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었다. 그들 가운데 일부는 12년간의 중국생활을 접고 1966년에 미국으로 돌아갔다.   

 

 

2. 조선은 왜 ‘조국해방전쟁’을 ‘조국통일대전’으로 종식시키려 하는가?

 

우리나라를 둘로 갈라놓은 분단체제는 6.25전쟁이 일어났던 1950년대 초에 아직 장기화되지 않았다. 분단체제가 70년 이상 장기화될 것으로 생각한 사람은 당시에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우리나라를 둘로 갈라놓은 분단체제는 3년간의 격전으로 급속히 고착되었으며, 정전 이후 64년 세월이 흐르면서 뜻하지 않게 장기화되었다. 민족분열의 고통과 불행이 거기서 시작되었다. 분단체제가 70년 넘게 지속되면서 우리나라가 한국과 조선이라는 두 나라로 갈라져버릴 수 있는 위험이 조성되고 있다. 분단체제를 영구화시킬 위험요인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민족이 분열되기를 바라는 미국과 일본은 우리나라를 한국과 조선이라는 두 나라로 영영 갈라놓으려는 정전고착화정책과 분단영구화정책에 집요하게 매달리고 있으며,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의 정전체제와 분단체제가 평화적으로 유지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리고 ‘국가보안법’을 틀어쥔 반통일세력은 정권이 교체되는 것과는 무관하게 조국통일운동을 ‘종북’으로 몰아가며 통일의 길을 가로막고 있다. 

이런 상황에 처한 조선은 ‘조국해방전쟁’이 끝나지 않았다고 믿는다. 정전은 전쟁이 종식된 것이 아니라 교전행동을 정지한 것이므로, 조선이 그렇게 믿는 것은 당연하다. 조선이 정전 이후 64년 동안 가장 중요하게 여겨오는 의무는 아직 끝나지 않은 ‘조국해방전쟁’을 종식시키는 것이다.   

 

누구나 아는 것처럼, 전쟁을 끝내는 유력한 방도들 가운데 하나는 교전쌍방이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것이다. 그래서 조선은 정전 이후 64년 동안 미국에게 평화협정을 체결하자는 제의를 여러 차례 보냈건만, 오만한 미국은 그 제의를 거들떠보지 않고 번번이 묵살해버렸다. 

 

정전 이후 64년 동안 교체를 거듭해온 미국의 역대 행정부들 가운데 평화협정 체결과 주한미국군 철수를 추진하려 했던 매우 예외적인 경우는 카터 행정부였다. 지미 카터(Jimmy E. Carter) 당시 미국 대통령은 평화협정을 체결하면 한반도에서 전쟁위험이 사라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주한미국군도 주둔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고, 박정희 군사독재정권의 핵무기 개발도 저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서울을 공식 방문하는 기회에 김일성 주석을 서울로 초청하여 3자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그 회담에서 평화협정을 체결할 수 있게 준비하라는 지시를 당시 주한미국대사였던 윌리엄 글라이스틴(William H. Gleysteen, Jr.)에게 보냈다. 글라이스틴은 그 지시를 받고 너무 놀라 의자에서 굴러떨어질 뻔 했다고 한다. <사진 5>

 

▲ <사진 5> 이 사진은 1979년 6월 30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한미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에 도착한 지미 카터 당시 미국 대통령이 박정희 당시 대통령의 안내로 의장대를 사열하는 장면이다. 정전 이후 미국 역대 행정부들은 한결같이 평화협정 체결과 주한미국군 철수를 외면했지만, 카터 행정부는 달랐다. 카터는 평화협정을 체결하면 한반도에서 전쟁위험이 사라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주한미국군도 주둔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고, 박정희 군사독재정권의 핵무기 개발도 저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서울을 공식 방문하는 기회에 김일성 주석을 서울로 초청하여 3자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그 회담에서 평화협정을 체결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 구상은 1979년 6월 30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한미정상회담에서 완강한 반대에 부딪혔다.     © 자주시보, 한호석 소장

 

그러나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주한미국군을 철수하고, 박정희 군사독재정권의 핵무기 개발을 저지하려던 카터 대통령은 1979년 6월 30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한미정상회담에서 완강한 반대에 부딪혔다. 정상회담 중에 철군문제를 거론하지 말라는 백악관의 사전 요구를 무시한 박정희는 장장 45분 동안 철군반대론을 늘어놓았고, 카터는 노여움을 간신히 참으며 그의 장황한 ‘안보연설’을 들어야 했다. 그렇게 되어 여느 정상회담에서는 볼 수 없는 말싸움까지 벌어졌으나, 가까스로 잠정적인 타협에 이르렀다.

  

카터-박정희 정상회담 직후인 1979년 7월 20일 백악관은 주한미국군 철수를 1981년까지 연기한다고 발표하였는데, 1980년 11월 4일에 실시된 대선에서 카터는 재선에 실패하였고, 로널드 레이건(Ronald W. Reagan)이 이끄는 극우 성향의 행정부가 등장하는 바람에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주한미국군을 철수하려던 카터 행정부의 정책은 폐기되었다. 이처럼 카터 행정부를 제외한 역대 미국 행정부들이 정전 이후 64년 동안 한결같이 평화협정체결문제를 외면해온 까닭은, 주한미국군을 주둔시켜 한국지배체제를 영구히 유지하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20년, 30년도 아니고 64년이 넘도록 평화협정 체결과 주한미국군 철수를 반대해오는 미국이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주한미국군을 철수할 가능성은 없다. 조선이 그런 미국을 설득하여 평화협정을 체결하게 만들어 ‘조국해방전쟁’을 종식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조건에서 조선에게는 미국을 굴복시켜 강제로 평화협정을 체결하게 만드는 선택방안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조선의 전략적 핵압박공세는 미국을 굴복시켜 강제로 평화협정을 체결하려는 것이었고, 그래서 지난 24년 동안 조미핵대결이 벌어진 것이다. <사진 6> 

 

▲ <사진 6> 이 사진은 조선이 '조국해방전쟁'에서 미국을 꺾은 전승절 64주년을 경축하였던 2017년 7월 27일 밤에 화성-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면이다. 지난 7월 4일에 이어 두번째 시험발사에 성공한 것이다. 조선이 미국 본토 심장부를 타격할 수 있는 화성-14형을 두 차례 시험발사하여 전략적 핵압박공세를 최고 수위로 높였는데도, 트럼프 행정부는 조선에 맞서 압박강도를 극도로 끌어올리며 끝까지 대결해보겠다는 태도를 굽히지 않고 있다. 이런 심각한 대결상황은 전략적 핵압박공세로 미국을 굴복시켜 평화협정을 강제로 체결하려던 조선의 전략구상이 실현되기 힘들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러므로 오늘날 조선에게 있어서 '조국해방전쟁'을 종식시키는 길은 평화협정 체결이 아니라 '조국통일대전'이라는 사실이 자명해졌다. 그들에게는 다른 방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 자주시보, 한호석 소장

 

그런데 조선이 미국 본토 심장부를 타격할 수 있는 화성-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두 차례 시험발사하여 전략적 핵압박공세를 최고 수위로 높였는데도, 트럼프 행정부는 조선에 맞서 압박강도를 극도로 끌어올리면서 끝까지 대결해보려는 태도를 굽히지 않고 있다. 이런 심각한 대결상황은 전략적 핵압박공세로 미국을 굴복시켜 평화협정을 강제로 체결하려던 조선의 전략구상이 더 이상 실현되기 힘들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러므로 오늘날 조선에게 있어서 ‘조국해방전쟁’을 종식시키는 길은 평화협정 체결이 아니라 ‘조국통일대전’이라는 사실이 자명해졌다. 그들에게는 다른 방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조선의 시각에서 보면, 통일전쟁은 해방전쟁이나 독립전쟁처럼 혁명전쟁범주에 속하는 정의의 전쟁으로 인정되는데, 그런 점에서, 조선은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을 ‘위대한 조국통일전쟁’으로 종식시키려 한다고 말할 수 있다. 

 

 

3. ‘조국통일대전’에 필요한 네 가지 준비를 완료한 조선 

 

정전 이후 조선이 걸어온 길은 ‘조국통일대전’을 준비해온 길이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그런데 어느덧 조선은 그 기나긴 길의 종착점에 이르러, 조국통일대전준비를 완료하였다. 전쟁준비가 완료되었다는 말은 전쟁이 임박했다는 뜻인데, 지금이 바로 그런 때다. 아래에 서술한 몇 가지 사실들이 그런 긴박한 정세를 말해준다.

 

첫째, 조선은 ‘조국통일대전’에 필요한 사상정신적 준비를 완료하였다. 조선은 전쟁에서 승리하는 결정적인 요인을 강력한 무장장비보다도 강의한 사상정신에서 찾는다. 이것은 조선이 건국 이래 줄곧 견지해오는 특유한 전쟁관이다. 그래서 정전 이후 ‘조국통일대전’을 위한 사상정신적 준비를 다그쳤는데, 특히 6.25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후대들을 사상정신적으로 준비시키는 일은 절실한 과업으로 되었다. 

조선에서 6.25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의 사상정신상태를 말해주는 대표적인 사례는 참군열풍이다. 2016년 2월 23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가 최후결전을 언급한 중대성명을 발표하였을 때, 불과 48시간만에 전국 각지에서 청년남녀 150만 명이 입대와 복대를 탄원하였다고 한다. 폭발적으로 일어난 참군열풍은 ‘조국통일대전’에 필요한 사상정신적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말해준다.  

 

둘째, 조선은 ‘조국통일대전’에 필요한 물질적 준비를 완료하였다. 전시에 사용할 식량, 유류, 탄약을 비축해놓은 것이다. 한국 정부 고위당국자의 말을 인용한 <조선일보> 1997년 10월 30일 보도에 따르면, 당시 조선은 전시식량 120만t, 전시유류 146만t, 전시탄약 187만t을 비축해놓았다고 한다. 

‘기름전쟁’이라고 할 수 있는 현대전에서 가장 중요한 전시물자는 유류다. 전투부대들에 휘발유, 항공유, 경유를 공급하지 못하면, 전투기, 군함, 전차가 멈추게 되고, 레이더도 꺼지고, 미사일도 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지금 미국은 조선의 원유공급선을 끊어버릴 제재조치를 발동하려고 하지만, 그들이 모르는 게 있다.

 

미국의 온라인매체 <NK NEWS> 2016년 11월 1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가 14,000t급 원유채굴시설(jack-up rig)인 중요우하이(中油海) 17호를 조선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으로 3km 들어간 서해 대륙붕에 끌어다놓고 원유를 퍼올리고 있다고 한다. 그 보도기사에 따르면, 조선 서해 대륙붕 606호 유정의 연간생산량은 19,700t이고, 609호 유정의 연간생산량은 152,000t이라고 한다. 조선 서해에서 조선의 배타적경제수역 또는 영해에 속한 대륙붕에는 그런 유정들이 적어도 10개 이상 널려 있고, 조선 내륙 각지에도 유정들이 있다.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는 조선 서해 대륙붕에 71억5,400만t에 이르는 엄청난 분량의 원유가 묻혀있다고 발표하여 세상을 놀라게 하였다. <사진 7> 

 

▲ <사진 7> 이 사진은 중국국영기업인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가 소유한 14,000t급 원유채굴시설 중요우하이(中油海) 17호가 2016년 5월 22일 중국 다롄항을 출발해 6일 뒤 조선의 배타적경제수역 안으로 들어가 원유를 퍼올리고 있는 장면이다. 이 원유채굴시설은 조선 서해 대륙붕에 있는 조선의 배타적경제수역 안으로 3km 들어간 수역에 자리잡고 있다. 조선 서해에서 조선의 배타적경제수역과 영해에 속한 대륙붕에는 유정이 적어도 10개 이상 널려 있고, 조선 내룍 각지에도 유정들이 있다. 중국해양석유총공사는 조선 서해 대륙붕에 71억5,400만t에 이르는 엄청난 분량의 원유가 묻혀있다고 발표하여 세상을 놀라게 하였다. 그런데 이런 사정을 알지 못하는 미국 연방의회는 최근 다른 나라들이 조선에 원유를 수출하지 못하게 막는 결의안을 채택하였으니, 이것은 조선을 자극하여 '조국통일대전'을 촉발시킬 요인으로 된다. 조선에 대한 미국의 오판은 너무 심하다.     © 자주시보, 한호석 소장

 

조선이 1990년도에 수입한 원유는 220만t이었는데, 이것은 당시 아직 원유를 생산하지 못하던 조선에게 필요한 연간수요량이다. 1990년 이후 오늘까지 27년 동안 조선의 산업생산력과 군사력이 크게 증대되었으므로, 현재 조선의 연간원유수요량은 250만t 정도로 추정된다. 그런데 조선은 중국에서 해마다 50만t씩 들여오던 원유수입을 2013년 말에 전면 중단하였다. 조선이 2015년에 러시아에서 들여온 연간원유수입량은 95,000t밖에 되지 않았다. 이런 사정은 현재 조선이 약 240만t에 이르는 연간원유수요를 국내원유생산으로 충당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조선의 원유생산량이 해마다 늘어나자, 조선은 서해 대륙붕 유전에서 퍼올린 원유를 들여오는 남포항에 부두와 부두 사이의 바다를 메운 간척지를 조성하여 거기에 송유시설(oil terminal)을 크게 증설하고, 거대한 원통형 저유시설 8개를 추가로 건설하는 중이다. 

 

서해 대륙붕에서 진행되는 원유생산은 조선과 중국의 합작사업이므로, 조선은 원유공동개발협정에 따라 거기서 생산되는 원유 가운데 일부를 중국으로 보내야 한다. 그래서 조선의 원유운송선들이 조선산 원유를 가득 싣고 저유시설이 있는 중국의 여러 항구들을 분주히 드나드는 모습이 요즈음 위성사진에 종종 나타나곤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사정을 알지 못하는 미국 연방의회는 최근 다른 나라들이 조선에 원유를 수출하지 못하게 막는 결의안을 채택하였으니, 이것은 조선을 자극하여 ‘조국통일대전’을 촉발시킬 요인으로 된다. 조선에 대한 미국의 오판은 너무 심하다.    

 

▲ <사진 8> 이 사진은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이 2016년 5월 6일과 7일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7차 대회에서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를 하는 장면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사업총화보고에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는 데는 평화적 방법과 비평화적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조선은 "어떤 경우에도 다 준비되여 있"다고 지적하고, "전체 인민이 우리의 철천지 원쑤인 미제국주의자들과는 반드시 결판을 내야 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일단 전쟁이 일어나면 침략자들을 격멸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전민항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합니다"고 말했다. 조선은 제7차 당대회에서 '조국통일대전'을 수행하기 위한 정치적 준비를 완료하였다.     © 자주시보, 한호석 소장

 

셋째, 조선은 2016년 5월 6일과 7일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7차 대회에서 ‘조국통일대전’을 수행하기 위한 정치적 준비를 완료하였다.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은 제7차 당대회에서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를 하면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는 데는 평화적 방법과 비평화적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다 준비되여 있다”고 지적하고, “전체 인민이 우리의 철천지 원쑤인 미제국주의자들과는 반드시 결판을 내야 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일단 전쟁이 일어나면 침략자들을 격멸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전민항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합니다”고 말했다. <사진 8>

 

‘조국통일대전’을 수행하기 위한 조선의 정치적 준비들 가운데는 전시에 ‘1호작품’을 우선적으로 보위하기 위한 준비가 있다. 조선의 ‘전시사업세칙’ 제13항을 원문대로 인용하면,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은 자기 단위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 동지의 초상화, 석고상, 동상, 혁명 일가분들의 동상, 백두산 3대 장군을 형상한 미술작품들을 갱도모심실을 비롯하여 안전한 곳에 옮겨 모시고 보위한다”고 명시되었다.

 

그런데 <자유아시아방송> 2016년 11월 20일 보도에 따르면, 제7차 당대회 직후 조선에서는 혁명사적물을 긴급히 대피시키는 준비를 전국적으로 갖추었다고 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에 대비하여 전국 각지 혁명사적관들에 있는 혁명사적물들을 안전하게 보위하기 위해 길이, 너비, 높이가 각각 1m인 방수천을 만들었고, 방수천으로 감싼 혁명사적물들을 안전하게 보위할 지하시설을 건설했으며, 긴급대피에 필요한 운반수단을 마련해두었다는 것이다. 

 

넷째, 조선은 ‘조국통일대전’을 수행하기 위한 군사적 준비를 완료하였다. 2010년 6월 8일 한국 육군본부가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진행한 ‘육군토론회’에 이상우 당시 국방선진화추진위원장이 기조연설자로 출연하였는데, 그는 조선인민군이 “장거리투발수단에 장착한 대량살상무기로 전략중심을 강타하는 타격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대규모 정규군으로 전선을 돌파해 전략목표를 신속히 점령하는 기동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20만 명에 달하는 특수전력을 투입하는 특수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는 조선인민군이 타격전, 기동전, 특수전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말했지만, 그 발언이 나온 때로부터 7년이 지난 오늘 조선인민군은 공격준비를 이미 끝냈다. 

 

그래서 그의 지적에 공감한 나는 2013년 3월 16일 <자주민보>에 실린 ‘3일 만에 끝날 단기속결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무징후 선제타격전, 전선돌파 고속기동전, 사전침투 후방습격전, 전방위 포위섬멸전으로 전개될 조선인민군의 72시간 전쟁씨나리오를 서술한 바 있다. 그로부터 6일이 지난 2013년 3월 22일 조선의 웹싸이트 <우리민족끼리>는 그 글의 집필자인 나의 실명을 밝히고, ‘3일 만에 끝날 단기속결전’이라는 원제목을 달아놓은 4분 18초 분량의 동영상 편집물을 웹싸이트에 올려놓았다. 

 

그랬더니 한국에서 파문이 일었다. 한국 주요언론매체들이 제각기 그 동영상 편집물에 관해 보도했을 뿐 아니라, 2013년 10월 11일 국회 국방위원회는 최윤희 당시 합참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그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그 동영상을 국회의원들과 함께 시청한 합참의장 후보자는 동영상에 나오는 72시간 전쟁씨나리오가 실현될 가능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물론 합참의장 후보자로서는 그런 중대하고 민감한 문제에 대해 그런 식으로 답변할 수밖에 없었을 것인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4. 화성-14형 출현으로 다시 써야 할 72시간 전쟁씨나리오

 

조선인민군의 72시간 전쟁씨나리오를 논할 때, 세 가지 사실을 지적할 필요가 있다. 

 

첫째, <TV조선> 2015년 3월 10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인민군은 2013년 3월에 배포된 문건에서 “군인들이 김정은 최고사령관 동지의 무력통일구상을 실천으로 받든다”고 명시하였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3년 4월 “당의 무력통일사상을 신념으로 삼아야 한다”고 전군에 지시하였다고 한다. 이런 보도내용을 읽어보면,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확고한 통일대전의지를 알 수 있고, 자기들의 최고사령관이 천명한 통일대전의지를 실행에 옮기려는 조선인민군의 각오를 엿볼 수 있다.

 

둘째, <조선일보> 2013년 11월 14일 보도에 따르면, 조보근 당시 국방정보본부장은 11월 5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하여 조선인민군은 군사분계선에서 북쪽으로 150km 떨어진 평양-원산계선 이남지역에 배치해두었던 전체 병력의 70%(약 70만명)와 전체 화력의 80%를 군사분계선에서 북쪽으로 100km 떨어진 사리원-통천계선 이남지역으로 50km나 남하하여 재배치하였다고 지적하였고, 2012년에 조선인민군은 기존 21개 군단을 15개로 대폭 감축하는 대신에 기존 63개 사단을 90개로 대폭 증대하였다고 말했다. 

 

▲ <사진 9> 위쪽 사진은 2017년 4월 2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된 조선인민군 창건 85주년 군종합동타격시위에서 전선최정예포병부대들이 강력한 화력타격시위를 벌이는 장면이다. 화력타격시위에서 1차 사격은 240mm 22관 방사포를 일제사격하는 것이었고, 2차 사격은 위의 사진에 나타난 것처럼 제1화선의 일제사격이었다. 제1화선부터 제3화선까지 순차적으로 집중타격한 다음, 3개 화선 전체가 동시에 집중타격을 하였다. 이 화력타격시위에는 각종 포 300문이 동원되었는데, 조선인민군은 최전선에 10,000문 이상의 각종 포를 배치해놓고 임의의 시각에 선제기습타격을 개시할 사격준비를 갖추었다고 하니, 그 화력타격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예상할 수 있다. 전쟁이 일어나면, 한국군과 주한미국군 전방부대들은 미처 반격할 사이도 없이 불바다 속에 빠질 위험이 크다. 아래쪽 사진은 그 날 조선인민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전선최정예포병무력이 참가한 군종합동타격시위 현장에 세워진 구호판을 촬영한 것이다. "조국통일의 대문도 포병이 열고 조국통일의 축포도 포병이 쏘아올리자!"라는 구호가 보인다.     © 자주시보, 한호석 소장

 

조선인민군의 공격준비태세가 크게 강화되었다는 사실을 지적한 한국군 국방정보본부장의 발언은 조선인민군이 무징후 선제타격전, 전선돌파 고속기동전, 사전침투 후방습격전, 전방위 포위섬멸전을 실행에 옮길 전투준비를 완료하였음을 말해준다. <사진 9>

 

거기에 더하여, 조선인민군의 공격준비태세는 2017년 7월 중에 두 차례 진행된 화성-14형 시험발사로 최종 완결되었다. 조선은 이른바 ‘확장억제’를 감행하고 증원부대를 한반도에 급파하는 미국의 무력개입을 미국 본토 심장부에 대한 핵타격위협으로 원천차단할 최강의 타격수단인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가졌으므로, 그들의 공격준비태세가 최종적으로 완결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셋째, <동아일보> 2013년 8월 22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2004년 4월에 제정된 ‘전시사업세칙’을 2012년 9월에 개정하였는데, 개정본에는 조선이 ‘조국통일대전’에 돌입하는 세 가지 개전조건이 명시되었다고 한다. 그 문서에 서술된 세 가지 개전조건을 인용하면,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침략전쟁의도가 확정되거나 공화국 북반부에 무력침공했을 때”, “남조선애국력량의 지원요구가 있거나 국내외에서 통일에 유리한 국면이 마련될 때”,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국부지역에서 일으킨 군사적 도발행위가 확대될 때”라고 한다. 

 

그런데 요즈음 트럼프 행정부가 모략선전, 외교고립, 경제제재, 인권공세, 전략자산투입 등으로 조선을 극도로 자극하면서, ‘평양점령’과 ‘참수작전’까지 들먹이는 전쟁연습을 멈추지 않는 것은, 조선의 시각에서 보면, 위에 인용한 ‘전시사업세칙’ 개정본에서 ‘조국통일대전’에 돌입할 개전조건으로 언급한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침략전쟁의도가 확정”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2013년 11월 5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조보근 당시 국방정보본부장은 “군사력을 비교하면 우리가 열세”라고 인정하여 파문을 일으켰다. 핵무력을 가진 군대와 재래식 무력밖에 없는 군대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지만, 핵무력을 논외로 치고, 재래식 무력만 비교해도 한국군의 전투력은 조선인민군의 전투력에 비해 절대적으로 열세다. 왜 그런가? 한국군 전방부대들은 말할 것도 없고 후방부대들까지 조선인민군의 선제타격위험, 기습공격위험에 거의 무방비상태로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한국군이 조선인민군의 화력타격에 맞설 대응수단은 전투기밖에 없다. 그런데 한국군 전투기들은 작전 중에 고온발열탄(섬광탄)을 마구 쏘아도 조선인민군이 발사한 지대공미사일을 피할 수 없다. 한국군 전투기들에는 근적외선을 방출하는 낙후한 고온발열탄밖에 없는데, 조선인민군이 발사하는 지대공미사일은 고온발열탄의 근적외선을 외면하고 전투기 엔진에서 방출되는 중적외선(mid-infrared)을 감지, 추적하는 우수한 성능을 가졌다. 이것은 전투기, 수송기, 정찰기,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해상초계기, 작전헬기를 포함한 한국군 항공무력을 구성하는 모든 기종이 사실상 무방비상태에 놓여 있음을 의미한다. 전시에 한국군 공군기지들과 주한미국군 공군기지들은 조선인민군의 선제기습타격으로 가장 먼저 파괴될 것인데, 그런 불바다를 피해 전투기 몇 대가 살아남아도 5분 안에 격추될 것으로 예견된다. <사진 10>

 

▲ <사진 10> 이 사진은 한국 해군 소속 해상초계기 P-3 두 대가 고온발열탄(섬광탄)을 발사하면서 비행하는 장면이다. 마치 불꽃놀이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한국군 전투기들이 작전 중에 고온발열탄을 마구 쏘아도 조선인민군이 발사한 지대공미사일을 피할 수 없다. 전투기만 그런 게 아니라, 한국군이 보유한 다른 항공무력수단들도 마찬가지다. 한국군 전투기들에는 근적외선을 방출하는 낙후한 고온발열탄밖에 없는데, 조선인민군이 발사하는 지대공미사일은 고온발열탄의 근적외선을 외면하고 전투기 엔진에서 방출되는 중적외선을 감지, 추적하는 우수한 성능을 가졌다. 이것은 한국군 항공무력 전체가 사실상 무방비상태에 놓여 있음을 의미한다. 전시에 항공무력을 완전히 상실한 한국군은 전쟁을 어떻게 할 셈인가?     © 자주시보, 한호석 소장

 

전방에 공격형으로 배치된 조선인민군 70만 명의 남진공격을 막아내야 할 한국군이 전방에 배치한 방어병력은 24만 명밖에 되지 않아 한국군 지상군은 3대 1로 열세인데, 게다가 항공무력까지 상실하면, ‘반신불수’가 된 한국군은 전쟁을 어떻게 할 셈인가? 

 

미국신안보센터(Center of a New American Security)는 2014년 3월 27일에 발표한 ‘만일 억제하지 못하면: 한반도 갈등을 다시 생각한다 (If Deterrence Fails: Rethinking Conflict on the Korean Peninsula)’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한국군은 전시에 사용할 기본탄약마저 충분히 보유하지 못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통일뉴스> 2009년 8월 3일 보도에 따르면, 당시 한미군수협력회의(LCC)에서 한국 국방부는 미국 국방부에게 한국군이 보유한 탄약이 부족하니 지원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미국은 “당신들이 탄약을 더 생산하든지 아니면 우리에게서 사가라”고 응답했다고 한다. 다급해진 한국 국방부는 미국 국방부의 대외군사판매(Foreign Military Sales) 절차를 협의하자고 하면서 탄약지원을 다시 요청하였으나 미국 국방부는 그런 절차는 없다고 잡아떼었다고 한다. 탄약이 부족한 한국군은 전쟁을 어떻게 할 셈인가?  

 

<경향신문> 2017년 2월 19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군 중에 실전에 참가할 수 없는 ‘도움배려병사’가 40,000여 명이고, 특히 육군의 ‘도움배려병사’는 전체 병력의 10%에 이른다고 한다. 실전에 참가할 수 없는 병사가 그처럼 많은 한국군은 전쟁을 어떻게 할 셈인가?

 

정전 이후 6.25전쟁의 전투경험을 분석, 검토한 조선은 미국의 증원부대가 한반도에 도착하기 전에 전쟁을 속결하는 새로운 전법을 개발하였고, 그런 전법에 요구되는 전투력과 무장장비를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그리하여 조선인민군이 준비한 초단기속결전은 6.25전쟁에서처럼 고속으로 종심 깊이 진격하여 적을 부산까지 밀어내는 3단계 공격전략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남측 전역을 동시에 포위하고, 집중타격과 전면공격, 사전침투와 후방습격으로 안팎에서, 전방위적으로 협공, 습격, 교란함으로써 짧은 시간 안에 적을 포위, 섬멸하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국에 체류하는 미국인 비전투원 약 20만명은 일본으로 대피하는 탈출로가 끊겨 모두 억류당하게 될 것이 뻔하다. 전시에 그런 사태가 일어나면, 트럼프 대통령은 ‘확장억제’도 결정하지 못하고 증원부대도 출동시키지 못한 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항복서한을 보내는 것으로 억류된 미국인 20만여 명을 구출하는, 세계전쟁사에서 전무후무한 대사변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것이 72시간 전쟁씨나리오의 마지막 장면이다.  

 

김영환 국가정보대학원 교수가 2009년 초에 발표한 ‘대국민 안보보고서’에 서술한 바에 따르면, 1994년 4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인민무력부 작전지휘관들에게 “우리 인민들이 밤에 잠든 사이에 공격을 개시하여 순식간에 남조선을 해방하여 아침에 잠에서 깬 인민들이 남조선해방을 확인하도록 하라”고 지시하였다고 한다. 이 인용문에 따르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생전에 12시간 전쟁씨나리오를 구상하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생전에 구상하였던 12시간 전쟁씨나리오를 실행하려는 조선인민군의 공격준비는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영도에 의해 완결된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보는 까닭은 올해 7월 조선이 두 차례에 걸친 화성-14형 시험발사로 미국 본토 심장부를 타격할 전략적 핵공격력을 완성함으로써 미국의 ‘확장억제’를 억제할 수 있게 되었고, 미국군 증원부대의 한반도 출동을 차단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화성-14형이 출현한 이후 조선인민군의 전쟁씨나리오를 72시간 이하로 단축한 개정본을 다시 써야 할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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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자민통 17/07/31 [15:00] 수정 삭제
  매번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번 글은 생각을 여러모로 해야될 내용이 있군요.

3일 전쟁 또는 12시간 전쟁은 북의 준비된 전시 시나리오라고 이해할 수 있겠군요.
미국이 침략할 경우 손놓고 맞이할 수는 없을테니까요.

다만,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핵보검으로 미국에 대한 전쟁 억지력도 갖추었고, 기타 정치사상적, 물리적 준비가 완료되었으니 통일대전이 임박했다는 것은 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미평화협정이 체결되면 통일은 자연스레 가까워질 것인데, 굳이 전쟁을 할 정도로 북의 사상적 완결성이 미약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한반도에서 전쟁(내전 형식의 통일대전일지라도)이 발발하면 12시간이 아니라 12분내 끝나더라도 어마어마한 사상자가 발생할 것입니다.
중.러.일.미 간 어쩌면 작은 규모의 3차대전의 양상의 전쟁이 될 지도 모릅니다.

시나리오는 침략을 받을 경우의 시나리오가 아닐까요?
북에서 이야기하는 미국이 북에 한점 불찌라도 튈 경우 예상할 수 있는 시나리오 말입니다.

또한, 혁명은 수출할 수 없다는 말이 있지요.
남한의 경우는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자연스레 민주정부 수립 요구가 불타오를 것이며 민주정부 수립후 연방제 통일로 성큼 나아가겠지요.
북한 인민군에 의한 남한내 적폐척결은 남한의 자주적 역량 성장에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남한의 자주적 역량으로 민주정부 수립해야 정상적인 성장을 할 것입니다.
한박사님의 세심한 분석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17/07/31 [15:48] 수정 삭제
  북미를 바라보는 시각이 남다른 한박사님 근래 북미사이에 벌어지는 정세를 사견으로 애독자들이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기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올해는 우리민족에게 세계사에 없는 통일의 번영된 길이 열리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주먹 17/07/31 [15:48] 수정 삭제
  국제깡패 미국과 그 똘마니 괴뢰들은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할것이다. 왜냐하면 자꾸 엇드레질을 하면 한방에 디질수가 있기때문이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북에 무릎끓고 사죄하면 어떻게 될지?
허걱 국방비 늘리는 배후를 밝혀주는 멍청한 자주시보..ㅎㅎㅎ 바른말씀 17/07/31 [16:05] 수정 삭제
  그래서 김정은 지배하는 한반도를 생각해봤냐 ?? 김정은 나와 있는 포스터 ?었다고 사람 죽이는 김정은 네 동네가 남한까지 확대되냐 ?? 그럼 남한 주민 50%는 그것 때문에 죽는데... 너는 임마 대량 학살을 바란다는 거냐 ?? 멍청한 자주시보 놈들 개 쥐랄를 떠는구나... ㅎㅎㅎㅎ
나는 재대한지 30년도 넘은 사람이지만.... 바른말슴 17/07/31 [16:06] 수정 삭제
  너네 김정은 쳐내려오면 목숨 걸고 싸우겠다. 절대 김정은 포스터 훼손한다고 사람목숨 파리 목숨 처럼 죽이는 너네 김정은의 통치를 절대 용서할 수 없다. 뒈져라 종북 놈들
김정일의 유훈중 하나 전쟁은 공멸 17/07/31 [16:47] 수정 삭제
  남한과 전쟁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전쟁은 민족의 공멸입니다. 절대 불가입니다. 전쟁을 유도하는 글을 쓰는 것은 역사에 대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만 두십시오.
한호석과 자주시보는 자중하라 춘추사관 17/07/31 [16:49] 수정 삭제
  조선은 침략국가가 아니며, 조선의 핵은 방위용이지 공격용이 아니다. 조선이 수십년간 내걸고 있는 목표이자 구호도 평화이지 전쟁이 아니다. 6.25 역시 조선이 먼저 공격한 것이 아니라, 미국과 괴뢰군의 침략에 맞서 전쟁을 조국해방전쟁의 성격으로 수행한 것이다. 물론 조선반도 전체를 해방시키진 못했지만, 침략자 미국을 격퇴하고 사회주의를 수호했다. 그래서 전승인 것이다. 한호석 및 자주시보 몇몇 필진의 글을 가만 보면, 마치 조선이 모든 전쟁준비를 끝내놓고 먼저 미국(혹은 남조선)을 공격할 것처럼 교묘한 선동질을 하고 있다. 전쟁이 나면 승패 여하를 떠나 엄청난 인민들의 희생이 뒤따를 것임은 자명한데, 그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조선이 전쟁을 먼저 일으킬 것이라고 분석한다는 것 자체가 한호석 및 자주시보의 호전성을 드러내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들은 조선을 전쟁광 미제침략자들과 동일한 부류로 보는 반동적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분명히 말하건대, 미국이 먼저 침략하지 않는한 조선은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들은 평화협정 체결을 통하여 조선반도 전체를 해방시킬 수 있는 전략을 김일성 주석 이래 이미 수십년 전에 세워놓았다. 그리고 그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일차적 단계가 선군정치와 핵무장을 통한 미국의 침략야욕 분쇄였다. 이것이 실현되고 완료된 이상, 이제 조선은 다양한 옵션으로 미국을 계속 압박하면서 결국 그놈들을 평화협정 테이블로 끌어낼 것이다. 한호석의 이번 글은 조선의 자주평화노선과 전략을 완전히 왜곡하는, 극우 전쟁광이나 말할 법한 망동에 가깝다. 경고한다. 자중하라.
양키의 발악이 상당히 ㅋㅋㅋ 17/07/31 [17:29] 수정 삭제
  거세네요. 아예 멱을 따서 고기를 절구통에 빻아서 땅바닥에 뿌려야 할듯합니다.
춘추사관 잘 알아둬라. 바른말씀 17/07/31 [17:51] 수정 삭제
  자주시보는 625 가 북한의 침략으로 시작된걸 자복했단다. 전에 북한 전차전력이 발달된걸 설명하며 625 초기 구도가 그리된게 북한이 침략해서 그렇다는걸 인정했단다. 불쌍한 자주시보 애독자들은 자중하라.
핵 폭탄을 사용한 아메리카 연방 놈들도 핵폭탄을 처 맞아 봐야 하느니라.. 만세 17/07/31 [17:59] 수정 삭제
  핵 폭탄을 사용한 아메리카 연방 놈들도 핵폭탄을 처 맞아 봐야 하느니라..
바른말씀이란 얼라는 보라 영감 17/07/31 [18:01] 수정 삭제
  너혼자 싸워 재자슥아 전쟁나면 본 영감은 양키부터 쳐죽일 것이다.
춘추사광? 부디족까시요 주체인 17/07/31 [18:16] 수정 삭제
  네놈주뎅이나 처닫아라 개상려러쉐기야.부디 고구려인의 기상으로 매국노와양키식민지를,더럽게 기생하는 춘추사관 이런놈들부터 처단해주시요,백두의정신으로,,,
잘못알면 조용히나... 선지자 17/07/31 [18:38] 수정 삭제
  하시지, 사관님! 북이 전쟁준비 완료했으니 먼저먼저먼저 칠것..이라며 호전, 극우 내대는 해괴한 사람.. 분석의 깊은 의미를 다시한번 잘 보시지...
춘추사관님의 사견도 북의 정치관 17/07/31 [19:54] 수정 삭제
  북조선의 정치관에서 보면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물론 강경하게 반론하시는분들께서도 모두 본인들 주장하시는 부분들도 인정합니다.
우리 조선의 사상은 본디 옛부터 생명을 함부로 해하지 않는데서 시작한다는 것은 모두 공감하리라 믿습니다.
만약 북이 명분없이(미국 및 추종세력들의 선제공격 및 징후)는 함부로 판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감히 추측해봅니다. 북조선은 그러한 질서있는 국가이고 질서가 존재한다는 뜻은 사리분별이 확실하다는 것과 같죠.
그러나 한번 마음 먹으면 주체사상으로 뭉친 인민들이 무엇인들 못하겠습까.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고 내 생각과 틀리니 저 사람은 나와 적이란 생각부터 시각의 전환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미국이 조선인을 인간취급안했다고 똑 같이 대하면 우리 또한 그들과 무엇이 다릅니까? 북조선은 최대한의 관용을 보여주고 북조선이 또 다시 침략을 당하게 된다면 그 문제는 그 쪽에서 해결하려 할것입니다.
즉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조차 ?어있는데 저부터도 북을 알지도 못 하는데 개인들이 마치 북주민인양 너무 나가는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현재 우리 대한민국이 문제입니다. 이 잘못된 이 곳부터 차근차근 주위 정화시키는것이 통일의 길이 열렸을때 서로 남북 모두 유익하지 않을까 가늠해봅니다.
같은 민족끼리 북미문제로 피터지는 썰전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비판도 도가 넘으면 자신이 추해보입니다.
다른 한편생각해 보면 북한이 곧 침략할것처럼 말하는 놈들은.. 미국의 공작세력일지도 바른말씀 17/07/31 [21:39] 수정 삭제
  우리나라를 분열 시키고 곧 전쟁이 나니... 미제 무기 잔뜩 수입하라는 속셈을 가지고 있는 놈들이다. 결국 자주시보 나 한호석은 알고보면 미국의 간첩 일지도 모른다. 이런 종북 논리를 마음대로 꺼내는 것 보면 분명하챦나 ???
경비서다 똥강아지 두마리 잃어버렸는데 찾으면 죽여주세요 자주시보경비원 17/07/31 [21:53] 수정 삭제
  지랄란 111란 똥강아지와 바른말씀이란 똥강아지를 잃어 버렸는데 혹 보신분들 똥강아지들 병동에 넣치 마시고 죽시 죽여주세요
통일대전과같은 과정이 아니면 이땅에 확대재생산되어 만연한 사대매국무리를 깨끗이 청소하기는 힘들것입니다. 111이 오늘도 똥쌌나? 17/07/31 [22:55] 수정 삭제
  과격한 사건이 아니면 수구꼴통깡패들을 누가 청소합니까? 문재인같은 미제똘마니들만이 날뛰며 히히덕거리는 똥바다가 될텐데...
북한이 향해야할 곳은 남한이 아니라 미국이어야! 개벽 17/07/31 [23:05] 수정 삭제
  한호석님이 찌라시 TV 조선이 보도한, 근거도 희박한 내용을 인용하는 것이 놀랍습니다.

[ 2015년 3월 10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인민군은 2013년 3월에 배포된 문건에서 “군인들이 김정은 최고사령관 동지의 무력통일구상을 실천으로 받든다”고 명시하였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3년 4월 “당의 무력통일사상을 신념으로 삼아야 한다”고 전군에 지시하였다고 한다.]

과연 북한 김정은위원장이 "당의 무력통일사상을 신념으로 삼아야한다"고 지시했을까요?

북한에서는 자주통일을 말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통일의 방법에는 평화적 , 비평화적방법이 있고, 북한은 이 모두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다고 김위원장은 지난 2016년 신년사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전 국정원장 남재준이가 2013년 10월 국회 정보위에서 밝힌 "김정은의 3년 내 무력통일" 발언은 그야말로 대내심리전에 가까운 발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허접한 쓰레기들의 발언과 보도를 사실인양 인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또 한호석님은 요즈음 트럼프 행정부가 "모략선전", 외교고립, 경제제재, 인권공세, 전략자산투입 등으로 북한을 극도로 자극하면서, ‘평양점령’과 ‘참수작전’까지 들먹이는 전쟁연습을 멈추지 않는 것은, 북한의 시각에서 보면, ‘조국통일대전’에 돌입할 개전조건으로 언급한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침략전쟁의도가 확정”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 트럼프정권이 기도하고 실행하는 정권교체 추진, 참수작전, 외교고립, 경제제재, 인권 공세, 전략자산 투입등은 지금으로서는 거개가 소위 "미제"인 미국 일방의 입장임을 알 수 있습니다. 소위 "남조선 괴뢰들"이라 불리울 지 모를 문재인정부의 침략전쟁 의도가 확정된 것이라 할 수는 전혀 없습니다.

촛불혁명으로 집권한 문재인정부가 과연 북한에 대한 침략전쟁 의도가 있을까요?

아무리 한미동맹이 수직적 관계라고 하더라도 미국의 북한 정권교체 추진, 외과적 수술, 선제타격론은 미국에서 주로 기도되고, 논의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위 "남조선 괴뢰들"이라 불리울지도 모를 문재인정부는 "레드 라인"을 말한 바 있지만, 아직까지 미국의 이러한 침략적 행태에 동조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북한이 항용 이야기하는 미국의 대북적대정책을 생각해볼 때, 그리고 화성14형 발사 이후 더더욱 기승을 부리는 미국 내 북한정권교체론, 참수작전, 선제타격론을 생각해볼 때, 또 그 이전에 미국의 선제타격으로 초래될 한반도의 재앙적 상황은 상상할 수 없는 것은 아니며, 북한에 icbm이 미 본토 덴버나 콜로라도에 핵탄두를 떨어뜨리는 능력을 허용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것이라고 발언한 미군 지휘부들의 도발적이고, 패권욕이 몸에 밴 태도를 볼 때, 북한이 향해야할 곳은 남한이 아니라 미국이라고 할 것입니다.


요며칠 사이에 자주시보 댓글에 등장한 해괴한 몇놈들에 의해! 갑자기 어지럽네 17/07/31 [23:16] 수정 삭제
  제딴에는 한때 주사파류의 글줄이라도 읽고 미국에 반대하고 북한을 찬양한다는 자칭 자주파 부류들중에서도 교묘한 기회주의자 변절자들 스레기들이 많다.
젖도 모르는 것들이 자칭 통일주의자요 자주 민주 통일을 주둥아리로만 떠들어 대는 작자들, 지난 수십년간 그 소중한 자주 통일대오,민주대오를 개판으로 만들고 대중으로 부터 유리되 버림받으니 일부는 여의도 스레기들 똘마니로, 어떤 미친 넘은 북한민주화운동 한다는 넘이 없나, 어떤 개새기는 극우파시스트의 떡고물에 취해 청와대 비서관으로 극우 파쇼 관제데모를 기획하는 넘이 없나.. 주둥아리로 무슨 진보 무슨 민주 무슨 통일을 지껄이지 못하겠냐.

지금 남북한이 동등한 우리민족의 양대국가라는 전제위에서, 마지 자주독립국의 국민자격으로서 현재의 분단상황을 기정사실화한 개인적 인식전제위에서 되는대로 지껄이지 마라.
뭐 평화협정? 평화협정이 미국 외교부장관과 북한 외교부장관이 호텔 영빈관에서 만나 차한잔 마시면서 야그 잘하면 만들어 지는 것인가?
평화협정이 북한이 요구하면 미국이 인심쓰듯이 주는 장사치 영업계약서류인가? 기본공부 기본정세파악도 안되는 것들이 꼴에 글줄이나 읽었다고 아는 체하는 식민지 종놈먹물근성들이 차고 넘치는 곳이 이곳 남한땅이지.
역겹다 참으로. 바로 평화협정으로 온건하게 합리적으로 남북 북미 남미관계가 정리될 수 없는 본질적 현실적 조건이 바로 천지분간을 못하는 남한의 식민지노예근성에 찌든 대중들과 그들의 세상관과 관련되 있기 때문이다 한심한 종자들아.

네따위들이 감히 한호석 박사의 고심어린, 명철한 정세분석을 제멋대로, 소주잔 만한 세상보는 눈으로 토를 단다라고라? 스스로를 돌아보라.
남한의 자주역량의 성장에 도움이 안된다고? 남한의 자주역량이 어디 있는데?
헛소리하는 당신이 자주역량의 대표선수라도 되나?
남한의 자주역량이 그리 대단한데 국민 대다수는 아주 단순한 미국과 남한의 정치군사적 관계의 본질,분단상황의 의미, 신식민지 종놈이라는 자기인식도 못하고 있냐?
부끄러운 줄 알고 한박사의 생각과 실천의 깊이는 감히 당신들 가짜 자민통, 자칭 자주파 북한옹호파들 얼치기 회색분자들의 서푼어치도 안되는 댓글로 논할 대상이 아니다.

그냥 머리 쳐박고 오직 공부하고 고수로 부터 한수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일독하고 이해가 안되면 스스로 공부가 부족하구나 하는 자기비판정신을 가지고 더 열심히 세상읽기 세상연구를 더 하시오.
그리고 예의주시하고 있는 눈이 있으니 자신의 정체성 관리 잘하시오.
양키정보기구 국정원 간첩들이 새누리 바른당 극우단체 관련자들만 있을 것이라고 나는 절대 생각하지 않소.
얼씨구 한호석이 뭐 ?? ㅎㅎㅎㅎ 바른말씀 17/07/31 [23:20] 수정 삭제
  정은 이 똥구멍 이나 빨 줄 알지... 저놈이 지금까지 뭘 맞추기나 했냐 ?????? 미친 놈들.. ㅎㅎㅎㅎㅎ
아무래도 자주시보는 미제와 국정원의 스파이 냄새가 난다 .... 17/08/01 [00:58] 수정 삭제
  은근슬쩍 자꾸 전쟁을 부추기는 것도 그렇고, TV조선이나 자유아시아방송 따위 언론이라 부를수도 없는 쓰레기들을 무비판적으로 마구 갖다 인용하는 것도 그렇다. 북은 일관되게 평화협정을 주장하고 있는데, 왜 극단적인 상황에서 미국의 침략에 의해서나 발발하게 될 전쟁가능성부터 자꾸 꺼내드는가? 미국이 조작해놓은 적대망상 프레임에 갇힌 자가 아닌 다음에야, 북의 이번 ICBM 발사 성공이야말로 전쟁보다 평화의 가능성을 훨씬 높인 쾌거임을 누구라도 알 수 있지 않은가? 그래서 수십년간 전쟁의 위협속에 찌들어 살아오던 북의 인민들이 그렇게 기뻐 환호하는 것이 아닌가? 북을 마치 엄청 호전적인, 무슨 미국에는 미사일 날리고 남쪽은 그냥 싹다 점령해버리고 싶어 안달나있는 위험한 국가처럼 계속 모는 것이야말로 사실은 미제와 극우들이 퍼뜨리는 가장 허황한 프로파간다이다. 한호석, 이창기, 이런 자들 아무래도 수상하다. 경계해야 한다...
주체의 전쟁관을 공부하고, 정세를 직시하자! 자주통일 17/08/01 [06:08] 수정 삭제
  주체의 전쟁관을 공부하지 못한 문외한들은 통일성전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이러쿵저렁쿵 말하지 말라. 악독한 제국주의자들의 에 대한 환상을 버리자. 악독한 미제가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스스로 남조선에서 물러갈 것이라는 착각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자. 우리의 항일선렬들이 위대한 항일전쟁으로 일제침략자들을 타승하고 조국해방을 이룩한 것처럼, 이제는 우리들이 위대한 통일성전으로 조국통일을 이룩해야 한다는 력사적 임무를 깨닫자. 우리 민족이 단합하여 제국주의자들과 피로써 결산하는 통일성전을 벌여야 저주스런 분단질곡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남조선이 예속족쇄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력사의 진리를 깨닫자. 전쟁이라면 무조건 싫어하는 염전사상부터 머리속에서 뿌리 뽑자. 위대한 통일성전은 우리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하고, 사회력사발전을 비약적으로 추동시킬 가장 숭고하고 거룩한 최후승리의 길이다.
어서 72시간 시나리오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쓰레기들을 청소할수 있는 세상이 도래하고있구나... 111은 쥐구멍으로 들어가라. 17/08/01 [06:46] 수정 삭제
  72시간시나리오여~ 아서빨리 이뤄지라!!
간고한 투쟁 자민통 17/08/01 [07:58] 수정 삭제
  '갑자기 어지럽네', '자주통일'님의 말씀 잘 알겠습니다.
다만, 거의 임박한 조국통일대전을 좌경화의 시각으로 바라봐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했던 것입니다.
간고한 투쟁입니다.
백년 넘게 이어진 싸움입니다.
북의 의도와는 다르게 전쟁을 종용하는 것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언제든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라는 것이지요.
또한, 그럴 경우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전개될 시나리오도 준비했다는 것이지요.
미국이 움쩍이지도 못하게 만들 핵 억지력은 말할 것도 없구요

단 한번이라도 "미제의 불찌가 우리땅에 1mm라도 넘어오는 날에는"이라는 표현을 하지 않은 적 있던가요?
물론, 말 그대로 해석할 필요는 없겠지만, 고난의 행군에서도 놓치지 않았던 것은 도덕성입니다.

님들이 보기에 어쩌면 제 소견이 어설픈 수준일 것입니다.
한때 장명국 등의 위시로한 남한 자체 혁명을 기도했던 교조주의 세력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심지어 문재인 조차 "사람 중심"을 이야기하기도 하지요.

남한의 자주적 역량은 미약합니다. 혁명의 주세력에 비해...
그러나 촛불 항쟁도 기억해야합니다.
조직화 되지 못하여 그 힘은 미약하지만, 조미평화협정이 체결되면 무르익게 됩니다.
사드배치를 강행하는 문재인 같은 사이비들의 흑백이 명료해질겁니다.
노동자, 농민 각계 각층의 풀뿌리 민의가 뭉쳐질 것입니다.
... 그리고 통일이 되겠지요.

좌경화는 성급함에서 출발합니다. 간고한 투쟁임을 명심합시다.
한가지 더 자민통 17/08/01 [08:04] 수정 삭제
  '자주통일'님의
" 악독한 미제가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스스로 남조선에서 물러갈 것이라는 착각"
=>
"북을 위시로한 세계 자주 진영의 (핵)압력에 악독한 미제는 평화협정장에 끌려나오고,
남조선에서 쫓겨갈 것이다"는 표현이 낫지 않을까요?

'갑자기 어지럽네'
"요며칠 사이에 자주시보 댓글에 등장한 해괴한 몇놈"
=>
돈이 있는 자는 돈을
힘이 있는 자는 힘을
지식이 있는 자는 지식을
각계각층의 조국통일을 염원하는 모든 사람을 품어 안아야 합니다.

정확한 지적으로 잡사상의 오류를 비판하지 못할 바엔
이놈 저놈 편을 갈라 내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물론, 정보원의 공작 냄새가 심하면 철저하게 가려내야겠지만...
미국, 얼마나 큰 나라냐? qkqhtlals 17/08/01 [08:48] 수정 삭제
  우리 국정원같은 국가급정보기관만 20여개.. 무슨 NK,CSIS,RAND,BROOKS같은 연구소만도 수십백여개.. 정보직업인만도 백여만이넘는데(우린 만..?)대북정보력은 우리와 도낀개낀...아는게 별로없다..왜냐? 북한은 나쁜놈이라서 업애버릴꺼니깐 그냥 무시만해와서 아는게 별로 없...대신 중국과 한국이 많이안다고 생각..자꾸 부탁...택도 없는데...
한호석박사님의 좋은 글이였습니다. 한국 17/08/01 [08:57] 수정 삭제
  어서빨리 미국을 내쫓고 우리민족끼리 통일을 하여 후대들에게 위대한하나의 강토를 물려줍시다.
댓글을 보면 황진우 17/08/01 [09:50] 수정 삭제
  종미 /종일 사대주의자들은 논리가 없고 쌍말과 막말로 도배한다.
조미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조직이 없는 촛불대중이 저절로 뭉쳐질 것이다? 자민통에게 17/08/01 [11:25] 수정 삭제
  조미평화협정이 없어서 아직까지는 촛불대중을 지도할 정치사상조직이 없었는데 북한의 도움으로 미국과 철군협정이 이뤄지면 그때서는 숨어있던 위대한 자민통 활동가들이 대로변에 나와서 구호를 크게 외치면서 촛불양심대중들을 조직하여 남한 사회를 변혁시킬 것이다?
그런 것인가?
내가 지금 비판하는 것이 바로 평화협정이라는 우호적 외부환경이 조성됐을 때 그 촛불양심대중들 앞에서 진보니 통일이니 하면서 나서서 대가리쟁이 노릇 감투쓰고 나설 자칭 자주역량이라는 추상명사를 쓰는 자들의 세상관과 자기관,실천관에 대해서 논하고 있는 것이다.
왜 너와같은 기본전제, 사고방식, 인생관, 화법으로 이야기하지 않아서 잘 못알 듣겠나?

조국 통일대전은 단순한 군사적 궐기나 남한 국민대중들을 무기로 학살하는 게임이 아니다.
그 의미를 한호석 박사는 지난 몇년간 북한의 앞잡이로서가 아니라 절세의 애국 애족심과 고통스런 자기희생의 긴세월속에서 터득한 세상지식으로 한심한 남한 스레기들, 남한 활동가들을 계도해온 보기 드문 스승이다.
한호석 이창기를 논하기 앞서 네 자신의 내장과 대가리속과 손과 발에 무슨 냄새가 나는지 부터 살펴라. 마지막 경고다.
내 칼날은 새누리 바른당 정의당 같은 양키의 극우기회주의자 간첩과 사민주의간첩, 트로츠키주의간첩, 개량주의 시민단체 간첩들과 주사파류 운동권 간첩들도 동시에 겨누고 있다는 걸 잊지마라. 자발적 간첩,미필적 고의에 의한 간첩, 무의식의 간첩, 무식한 간첩도 변명 들어주지 않고 다 처단한다.
내가 지적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점인데도 정확한 지적없이 편을 가른다고?
당신같은 자를 비판하면 편을 가르고 패를 나누는 분파싸움인가?

왜 안나오나 했다! 돈이 있는자 돈을 힘이 있는 자 힘을 지식이 있는자 지식을?
제 좃꼴리는 대로 해석하는 이런 한심한 종자들이 선열들의 피눈물로 만든 혁명사상을 남한의 소부르조아 먹물들의 자기딸딸이 사상으로 바꾸어 남한의 자주 민주 통일 대중역량을 파괴하고 양키 사냥개들에게 헌납한 놈들이란 걸 난 30년의 공부끝에 깨달았다.
난 새누리보다 네들이 더 가증스럽고 싫다.

김주석이 그런 대중적 혁명구호를 제시한 전제 조건은 조국사랑 민족사랑이며, 조국사랑 민족사랑에 대한 그사람의 해석,실천의 진정성에 대한 확인이다. 자신의 가진 돈을 일부가 아니라 전부를, 힘이 가진 자는 자신의 힘의 일부를 동냥주듯이 하는 것이 아니라 전부를 혁명에 던질 것을, 지식이 있는 자는 썩고 부패하고 반역적인 매국반동지식을 버리고 혁명적 지식으로 재무장해서 지적 재능을 바치라는 뜻이다.
혁명하면서 전부를 희생하는 혁명가와 조직에 제 재산 중 일부를 그냥 동냥 주듯이 줘도 네들은 해방조국에서 애국자로 큰 상을 받을 것이라고 김일성이가 이야기 했다면 그는 필시 사기꾼일 것이다. 그것은 세상이치의 ABC도 모르는 해석법이다.

좃같이 운동한다고 껍죽거리다 좃도 인생이 피곤하니 식민지 소부르조아의 쥐꼬리만한 생활의 편익과 안락을 운동의 근본적 대의와 등치 혹은 대체시킨 당신들같은 허접한 기회주의자, 궤변자들, 운동권위선자들에게 탈출구를 마련해주기 위한 구호가 아니란 말이다.
산 인생의 내용이 근본적으로 그 사람의 세상 인식과 실천의 넓이와 깊이를 결정한다.
자꾸 자신의 생각과 인생본질을 논하지 않고 다른 사람 의견에 토를 달면서 자신을 변호하려는 식민지 남한 스레기 먹물근성을 버리지 못하면 당신의 미래는 없다.

어지럽다는 넘, 자주통일 등은 보거라 위에 17/08/01 [11:33] 수정 삭제
  어디서 줏어들은건 있어서 주체의 전쟁관을 운운하느냐. 주체는 애초에 평화의 사상임도 모르는 넘들이 함부로 입을 놀리느냐. 김일성 주석이 천명한 위대한 조국통일 3대원칙의 마지막 항이 무엇이더냐. 조국통일은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방법으로 실현하여야 한다는것 아니었더냐. 이렇듯 명명백백한 수령의 교시가 있음에도 계속해서 동족끼리의 싸움을 부추기는 네놈들은 무엇이냐. 김일성 주석이 항일투쟁기 내내, 조국해방전쟁 시기 내내 싸운 것은 제국주의 침략자들 뿐만이 아니었다. 바로 네놈들같은 종파적 모험주의자들 역시 주석의 적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잡종도 가지가지 17/08/01 [12:08] 수정 삭제
  바로 네같은 얼치기들 때문에. 외세침략자와 그 앞잡이 만고 역적 매국노와 그에 빌붙어 사는 위에 넘같은 자들을 처단하는 것이 동족끼리의 싸움인가? 네가 동족 전체를 대신하나? ㅎㅎㅎ 이미 남한땅은 잡종들의 확대 재생산메카니즘이 스스로 내부의 브레이크로는 제동이 안되는 경지에 이르렀다는 걸 철저히 재확인할 따름이다.
ICBM으로 미국개입차단하고 72시간통일대전으로 가는것이 가장 확실한 해법일듯... 111 패죽일자슥 나쁜자슥..왜 자꾸 똥싸냐? 17/08/01 [15:14] 수정 삭제
  노예화된 사대매국강아지들의 분리불안증세가 심각합니다. 일종의 정신병적 증세라서 심리치료를 받아야할 지경입니다.
조선은 양키가 굴복하지 않으면 ㅋㅋㅋ 17/08/01 [15:22] 수정 삭제
  양키를 쳐죽일 방법이 넘쳐난다. 간단한 방법중 하나가 양키를 씹어먹을려는 많은 단체가 중동에 있는데 이들에게 핵배낭을 주면 알아서 양키의 숨통을 끊어 줄 것이다.
옛말 상기 선자 17/08/01 [20:15] 수정 삭제
  '모든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동서양의 진리임
나는 진보다 하지만 작은새 17/08/02 [02:10] 수정 삭제
  이 신문은 남북 통일을 위해 발행하는 기사가 아니다. 그저 북한의 대변지일 뿐이다. 자주같은 소리 마라. 자주하겠다고 모든 강대국들과 단절하고 국민들 배고프게 하는게 자주냐. 거짓과 현혹에 속지 말라. 이 신문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아량을 이미 넘어 섰다.
양키 간첩새기가 아니라 진보적인 양키 앞잡이 개새기냐? 네가 진보냐? 17/08/02 [03:18] 수정 삭제
  좃같은 종자. 이제 슬슬 다 커밍아웃이 되누만. 여태까지는 어떤상황도 어떤 사람도 당신들의 위선적인, 가짜 진보탈을 정면으로 벗기려는 자가 없었으니 태평성대를 누리다 상황이 갑자기 변하니 똥오줌 못가리겠지. 내가 젤 먼저 죽여없애버리려는 종자가 바로 위의 자칭 진보, 진보주의자 진보혁명가 진보개혁가 진보정치가 진보지식인 교수도 아니고 그냥 진보라는 개새기들이다. 그때 보자. 네 주둥아리 네 마누라년 네가 네마누라년 밑구녕 쑤셔 싸질러놓은 개새기들을 내가 어떻게 찰나의 순간에 동시에 합장하는지.. 그때까지는 되는대로 시부려라 개새기들아.
살아보셨는가? 재미교포 17/08/04 [18:51] 수정 삭제
  미국이 정말 자유의 나라? 조심해야 한다. 미국산다면...남이건 나건 죽음과 매우 가까운 나라다. 괜히 껍적거리거나 히번덕하면 총맞기쉽다. 교통위반시 경찰총 맞는일 많다. 이웃잔디 예쁘다고 들여다보거나 밟다간 총맞을수...친절하다간 박살나거나 경찰서간다. 술한잔하면 수갑차기 쉽다.뒷길가다간 무슨일이 날지도...그래서 해지면 무조건 집에박혀 멀건히 TV보는게 안전하다.행복이라면 행복..
모두들 제 정신이 아니다 블루에메랄 17/08/29 [08:47] 수정 삭제
  사회주의 체제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그가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의 가치를 모르는 것이다. 여기에서 김일성이나 김정은을 찬양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가 북한의 체제아래에서 김정은을 찬양하며 살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김정은을 찬양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그냥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표면적으로 찬양해야 살 수 있다. 한민족을 기리는 것과 김일성이나 김정은을 찬양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다. 한민족을 기리는 전통은 3.1운동에서 발현되었다. 대한민국 헌법은 3.1운동을 이어받고 임시정부를 이어받았지만, 북한의 사회주의 헌법은 이를 무시하고 소련 스탈린의 지원을 받아 그들의 체제를 이루었다. 3.1운동과 임시정부는 민주공화정을 택했지만, 그들은 사회주의 독재를 택했다. '자유'에 기반하지 않는 영성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회주의 체제는 유물론에 기반하며, 유물론과 영성이란 함께 할 수가 없다. ... 온민족의 염원을 담았던 3.1운동에 기반한 민주주의 헌정체제로 통일이 이루어진 후, 한민족은 비로소 새로운 웅비를 시작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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